장가계 (황석채, 보봉호, 천자산, 부용진)

둘째날 일정은

황석채, 보봉호, 천자산, 부용진

기본일정에 선택관광이 추가되다 보니

시간이 촉박하다.

황석채

6년전에는 일정에 포함되지 않았던 지역이다.

황석채 (중국, 호남성) - 2024.11.09

장가계 여행의 기본일정에는 없었으나가이드의 권유에 따라 선택관광으로 황석채에 오른다.가이드 말로는 황석채가 장가계의 얼굴이라는데..황석채는아랫쪽은 십리화랑 축소판이고윗쪽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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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채 관광을 마치고

인공호수인 보봉호 관광..

보봉호 관광을 마치고

천자산으로..

천자산

천자산 (중국, 호남성) - 2024.11.09

6년만에 다시 찾는 천자산(天子山)..장가계 여행의 백미라고나 할까..다시 찾는 것이니 감동이 덜 할 수도 있지만직접 보는 천자산의 감동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는다.십리화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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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관광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부용진으로..

장가계에서 부용진까지는 왕복 3시간..

6년전에는 볼 수없었던 지역이다.

가이드는 차라리 편한 마사지를 즐기라고 유혹하는데..

여행객들은 하나라도 더 보고싶고..

오후 8시가 넘어 부용진에 도착..

화려한 야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가이드 무시하고 오길 잘했다.

오래된 도시답게 골목길 바닥돌은 반질반질하다.

야경 조망이 좋은 카페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폭포와 어우러지는 부용진 야경을 즐긴다.

신들의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