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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장난
스위스 (인터라켄) - 2008.02.25
5일째.. 밀라노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이제 이탈리아를 떠나.. 스위스의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지명이 조금 어색한데.. 인솔자의 호수사이 마을이라는 설명에 이해가 된다.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데.. 입국심사도 없고.. 조금 느린 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것이 국경통과 의례의 전부이다. 스위스에 들어서자..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아름다운 풍경.. 이탈리아의 고대모습과 달리.. 이곳은 그냥 자연을 즐기면 된다. 차창밖의 호수와 산.. 그리고 집들이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이다. (풍경) (풍경) (풍경) (인터라켄 시내 - 호수사이라는 뜻인데..) (인터라켄 역의 융푸라우 안내도) (인터라켄 역) 인터라켄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푸라우 등정에 나선다. 왕복 6번 열차를 갈아타..
해외여행/스위스
2012. 7. 22.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