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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장난
파리에서의 마지막 관광지.. 루브르 박물관..지난해 잠깐 들렀고..이번에 또 다시 수박 겉핥기 식으로 들른다. 그 넓은 박물관을 짧은 일정으로 본다는 것이 무리지만..어쩔 수 있나.이렇게 라도 즐길 수밖에.. 루브르 박물관은 거대한 미술박물관이다.그리스신화와 서양역사의 문외한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인솔자의 설명을 들어가며 루브르 박물관을 즐긴다. (거리.. 모든 건물이 이어져있다. - 전쟁때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데..)(루브르 박물관)(루브르 박물관의 개선문)(루브르 박물관)(박물관 입구)(박물관 내부)(비너스상)(승리의 여신상)(모나리자)(나폴레옹 대관식)(난파선)(프랑스혁명)(유로스타) 파리 관광을 마치고..런던을 향해 유로스타에 오른다.런던까지는 해저터널을 통과해서 이동한다. 날도 어두워져..
7일째 이틀째 파리관광.. 어제 보았던 아펠탑으로 다시 이동..오늘은 에펠탑 등정에 나선다.100년전에 저런 거대한 철탑을..그리고 그곳에 엘리베이터까지..에펠탑 건축에는 에디슨까지도 참여했다고 한다. 인솔자의 지갑조심하라는 말이 신경쓰인다.가방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하며..에펠탑을 오른다.(에펠탑)(근처 거리 - 방사형 거리)(에펠탑)(에펠탑) 에펠탑에서는 방사형의 도시 파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세느강을 중심으로 고층건물은 거의 없이..예전의 건축물 만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600년 고도 서울시와 비교되는 부분이다.(에펠탑에서 세느강 하류)(세느강 상류)(파리시내 - 완벽한 방사형에 고층건물은 하나도 없다.)(세느강을 배경으로)(개선문)(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개선문)(개선문)(노틀담 사..
6일째.. 인터라켄에서 파리까지의 긴 여행이 시작된다. 인터라켄을 출발하여..로잔역까지..그동안 함께한 전용버스와 이별을 하고..파리까지는 TGV로 이동한다. 시속 300km를 경험해 보려 하지만..철로가 고속철용이 아니라 속도는 일반 열차와 유사하다. 여행 6일째라..이제 차창밖의 풍경이 그리 낯설지만도 않다.잠시 눈을 붙이며 피로를 달래기도 하고..그렇게 파리까지 이동한다.(열차 안에서..)(파리 도착) 점심식사를 마친후 파리 관광에 나선다.날씨가 흐려서 빗방울이 간간이 내리고 있다.유럽여행에는 우산이 필수라는데.. 지금까지는 날씨가 워낙 좋아서..인솔자는 우리보고 드림팀이란다. 파리관광도 무사히 해 낼 수 있겠지..파리는 지난해에 출장으로 들렀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다.그때는 하루만에 노틀담부터 독립..
파리(Paris) (2007.05.19) 5월 18일 Technical Tour를 마치고.. 학회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난다. 어렵게 찾은 프랑스에서 파리를 못 보고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다소 무리하게 일정을 잡는다. 18일 오후 9시에 니스를 출발하여 19일 하루 파리관광을 하기로.. 하루 일정이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시간 쪼개서 루브르 박물관에 무려 3시간을 투자한다. 옛것을 잘 보존하는 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비행기안에서 노을을..구름위를 나는 기분노틀담곱추의 배경이 된 노틀담 사원노틀담 사원 (조각 조각이 모두 예술품)노틀담 사원을 배경으로..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였을 세느강세느강을 배경으로..퐁네프연인의 배경이 된 퐁네프 다리프랑스의 자랑 루브르 박물관마르스와 ..
빌리프렌치(Villi french) (2007.05.17) 학회에서 제공하는 Local Tour를 신청해서.. 니스 근처의 프랑스 고촌인 빌리프렌치와 모나코 공국을 보았다. 빌리프렌치는 프랑스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결국은 프랑스가 된 곳이라.. 해변이 성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마을이 존재한다.성성해변해변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인들도 있었고..)해변빌리프렌치를 떠나며 모나코(monaco) (2007.05.17) 학회에서 제공하는 Local Tour를 신청해서 모나코를 찾았다. 빌게이츠의 집이 있고.. 카지노와 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 이곳은 프랑스령이 아니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독립국이라는데...유람선에서 본 모나코호텔들모나코를 배경으로..옛 마을왕궁 모나코 전경
니스(nice) (2007.05.13~05.16) 학회 참석차 프랑스에 다녀왔다. 학회 참석도 중요했지만.. 예술의 고장이라.. 예술의 문외한인 나도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던 나라.. 바쁜 학회일정 중에 중간 중간 짬을 내어 여러 곳을 볼수 있었다. 아마도 몇번의 해외출장 중에서 가장 알찬 여행이 된 것 같다.니스 시내 도서관이라는데..아크로폴리스학회가 있었던 Tradotel Congress 건물해변 야경샤또성 오름길 야경항구샤갈박물관 (아담과 이브)샤갈박물관 (아담과 이브)니스 해변니스 해변거리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