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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8

일본 (삿뽀로) - 2018.12.21~22 삿뽀로 개척역사의 상징 삿뽀로맥주 공장 지금은 맥주박물관으로.. 삿뽀로맥주의 시음장이지만 1869년 독일의 맥주기술을 일본으로 들여 온 아시아 최초의 맥주공장.. 삿뽀로맥주 광고포스터 맥주시음장 시음장에서 삿뽀로맥주 한잔~~ 거품이 많고 약간 쓴맛이 있는데 맛있다. 오오도리 공원으로.. 일찍 해가 지는 삿뽀로.. 오후 4시 30분에 공원의 불이 밝혀지고.. 뭔헨 크리스마스 시장 200엔 전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 건물전체가 광고판.. 다음날.. 구 훗카이도청사 삿뽀로에 시내에서 의외로 일본기가 보이지 않는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 풍경인데..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일본기에 대한 반감때문일까.. 돈을 벌기 위해서 국기는 잠시 내려 놓는다? 박원순 시장이 방문한 흔적.. 왜 남대문이 아닌 숙정문(.. 2018. 12. 23.
일본 (오타루, 삿뽀로) - 2018.12.21 죠잔케이로 이동중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보니 눈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눈을 치우는 것도 빠르지만..그래서 훗카이도 사람들을 눈치빠른 사람이라고 한다나?도로에 눈이 쌓여 중앙차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머리위에도 차선표지의 화살표가 있다.눈이 날리지만.. 눈길에 익숙한 버스는 잘 달린다.  호텔근처 야경 다음날 오타루로 이동..  눈사태에 대비한 구조물 오타루(小尊) 유리공방건물 오타루 과자거리 오르골당 건물 르타오(LeTAO) 초코렛 건물 오르골당 내부 오르골은 오르간이란 의미로 태엽을 감아주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며 여러 모양의 조각품이 돌아간다. 작은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는 최고의 기술이자 애장품    슈크림빵으로 유명한 육화정.. 오타루 운하로 이동.. 1914년 건설되.. 2018. 12. 23.
일본 (노보리벳츠, 도야) - 2018.12.20 지옥계곡 관광을 마치고.. 지다이무라(時代村)으로 이동 지다이무라 에도(江戶)시대의 건축물 모형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작은 민속촌이라고 할까.. 건물들을 보고.. 시대극 두편을 보고.. 시대촌 입구 시대촌 거리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는 항상 거부감이 있다. 언어도 마음에 안들고.. 행동도 마음에 안들고.. 춤사위나 시대극도 맘에 안든다. 내마음을 버리고 본다. 시대극 - 쇼군과 기녀의 사랑? 시대극 - 금광을 지키려는 사무라이 도깨비집 사무라이 검을 들고.. 지옥도깨비.. 도야로 이동.. 사일로 전망대와 쇼와진산 남해 바다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일본의 5대호수에 들어갈 정도로 큰 호수.. 도야호 사일로 전망대에서 도야호수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에서 쇼와진산 - 두번째 봉우리 유람선 유람선을 마치고 쇼.. 2018. 12. 23.
일본 (노보리벳츠) - 2018.12.20 일본 훗카이도 여행 (2018.12.19~12.22) 연말에 3박4일의 짧은 여행.. 노보리벳츠 - 도야 - 오타루 - 삿뽀로를 경유하는 일정 첫날은 노보리벳츠에 도착하는 일정로 마무리되고.. 둘째날.. 노보리벳츠(登別) 현재 2만6천개의 온천이 있고 하루에 1만톤의 온천수가 배출된다는 일본의 대표 온천도시 호텔 근처 야경 눈이 내리고.. 호텔에서 The-T 퍼즐 맞추기 - 힘들었는데 마눌과 머리를 합하니 풀린다. 호텔 근처 온천 원천 살아있는 지구의 숨소리를 듣는다. 지옥계곡 유황냄새와 함께 온천 약사여래를 모시는 작은 사찰 눈과 온천의 어우러짐.. 살아있는 지구 2018. 12. 23.
일본 (도카이무라) - 2016.11.16~11.19 일본 도카이무라 원자력산업회의에서 주관한 일본 해체현황을 견학하기위해.. 20여년만에 일본에.. 설레는 마음도 있는데.. 20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것이 없는 느낌이다. .. 1일차 김포공항 하네다공항 근처 쇼핑센타에서 마담투소 파손하면 정상가로 물어내야.. 동경외곽을 지나며.. 2일차 JAEA (일본원자력에너지기구.. 예전의 일본원자력연구소와 동력로개발단을 병합하여 만듬) 견학 재처리 고준위폐기물 유리화처리 가이라쿠엔 센바호 3일차 견학단을 환영하는 태극기.. 도카이 1,2호기 JRR-2호기 (연구로-중수로) 4일차 APA 호텔&리조트 48층에서.. 2016. 11. 20.
일본 (대마도-3) - 2011.01.30 쓰시마 마지막날..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많이 본 것 같지도 않은데.. 어느새 3일이.. (쓰시마는 원래 하나였는데.. 운하를 만들고 섬을 둘로 갈랐다.. 일본의 야망을 위해서..) (운하위의 다리.. 만관교) (와타즈미 신사.. 해신을 모시는 곳..) (바다에서 저 문을 통해 해신이 들어온다고 믿는건가?) (기념사진) (신사의 천국.. 한집걸러 한곳은 신사..) (그래도 불교와 기독교를 흡수하는 그들의 무한한 고집과 융화력이 부럽다.) (한국전망대에서..) (쓰시마에만 섬이 100여개..) (자연의 예술..) (기념사진) (바로앞은 일본 해군기지.. 그리고 그 넘어 부산이라는데..) (한국전망대) (부산 야경은 항상 보이고.. 날씨 좋을 때는 낮에도 육지가 보인다.) (미우다 해수욕장) (아름답다... 2012. 7. 22.
일본 (대마도-2) - 2011.01.29 쓰시마 2일째.. 일본역사를 많이 배운다. 오다 노부나가 부터..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거쳐.. 도꾸까와 이에야스 까지.. 그리고 근대에 와서 메이지 천왕과 이또오 히로부미까지.. 쓰시마는 조선정벌을 위한 전초기지였다. 이 땅이 원래 우리땅인데.. (호텔에서 일출을..) (카미자카 공원에서 시라타케(白嶽山)) (공원 전망대에서 보는 섬들이 아기자기) (기념사진) (상견판원지.. 일본말로는 카미자카) (마눌) (이곳에서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국을 침범했다는데..) (아유모노시 자연공원) (여름산행하고 더위를 식히기에 딱인 곳이다.) 오전일정을 마치고.. 오후에는 아리아케 등산.. 시라타케를 가고 싶었으나 시내에서 좀 떨어져 있어서 가까운 아리아케로.. http://gogosan.tistory.com/149 2012. 7. 22.
일본 (대마도-1) - 2011.01.28 드디어 쓰시마로 출발.. (출발전에 부산 국제여객선 터미날) (태종대를 지나고..) (도착한 이즈하라 항) (아담한 해변마을.. 정말 깨끗하다.) (최익현선생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 (거리..) (8번궁 신사.. 신사의 상징인 입구의 석문(도리이)은 天 자를 본따 만든 것) (조선국통신사 비)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