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위스 스위스 (인터라켄) - 2008.02.25 by 삼포친구 2012. 7. 22. 반응형 5일째.. 밀라노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이제 이탈리아를 떠나.. 스위스의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지명이 조금 어색한데.. 인솔자의 호수사이 마을이라는 설명에 이해가 된다.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데.. 입국심사도 없고.. 조금 느린 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것이 국경통과 의례의 전부이다. 스위스에 들어서자..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아름다운 풍경.. 이탈리아의 고대모습과 달리.. 이곳은 그냥 자연을 즐기면 된다. 차창밖의 호수와 산.. 그리고 집들이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이다. (풍경) (풍경) (풍경) (인터라켄 시내 - 호수사이라는 뜻인데..) (인터라켄 역의 융푸라우 안내도) (인터라켄 역) 인터라켄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푸라우 등정에 나선다. 왕복 6번 열차를 갈아타는 여행..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을 잘 가꾸고 보존하고 있다. 열차밖의 풍경이 이색적이다. 여기가 알프스라.. (산기슭의 건초창고) (대협곡) (풍경) (풍경) (풍경) (풍경 - 눈사태를 막기 위한 장애물) (빙하) (풍경) 융푸라우를 오르는 길은 험난하다. 열차는 산속으로 파놓은 터널속으로 들어간다. 열차는 바퀴와 톱니바퀴의 동력으로 이동한다. (터널에서) (터널 전망대에서 밖의 모습) 융푸라우 전망대에 도착.. 빙하속을 파서 만든 빙하동굴속 여행이다. 생각외로 춥지가 않다. 이곳의 지대가 높아서인지.. 산소 부족에 의한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낀다. 인솔자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라며 천하태평이다. (빙하동굴) (융푸라우의 최고봉 융푸라우 요흐를 배경으로..) (융푸라우 요흐) (융푸라우 요흐) (확트인 알프스를 배경으로) (융푸라우 요흐 표지) (풍경) (풍경 - 알레치 빙하) (하산길에 열차안에서 본 노을진 융푸라우) (식당에서 - 스위스의 요들송도 감상하고..) (산장식 숙소에서..)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신들의 장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