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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아이슬란드5

아이슬란드 (레이카비크, 그린다비크) - 2025.02.27 아이슬란드 여행 5일차..마지막 날이다.오전에는 레이카비크 자유일정이 주어지고..오후에는 블루라군 온천욕 일정이다.시간은 빠르게 흐르고..시차적응이 되었나 싶을 정도에 여행일정이 끝나간다. 자유일정 전에 남는 시간을 이용하여 레이카비크 해안을 걷는다.우연히 개인이 만든 듯한 작은 조각상 공원을 찾는다. 레이카비크 시내 자유일정시내거리는 첫째날에 보았으니시내거리보다는 구항구(Old Harbour)쪽을 선택하여 걷는다. 고래박물관실물크기의 고래모형을 전시하는데..입장료가 4,800ISK (원화로 48,000원 정도)비싸다는 느낌이 드는데..시니어 할인이 있어 3,300ISK를 주고 입장한다. 항구를 벗어나 레이카비크 시내로.. 레이카비크 시내 자유일정을 마치고..오후에는 그린다비크로 이동.. 블루라군 온천욕.. 2025. 3. 2.
아이슬란드 (골든서클) - 2025.02.26 아이슬란드 여행 4일차..아이슬란드 여행의 하이라이트 골든서클을 본다. '금빛 폭포'라는 뜻의 골든 서클은 굴포스 폭포, 게이시르 간헐천, 싱벨리어 국립공원을 묶어서 칭하는 지역으로 아이슬란드 관광의 핵심 코스입니다. ① 싱벨리어 국립공원: 서기 930년 나머지 유럽 국가들은 왕조국가로 있었을때 공화국이라는 큰 모험을 한 아이슬란드인의 자부심 ② 게이시르: 1294년 부터 분출을 시작해 최대 60m 까지 솟아 올랐던 간헐천 ③ 굴포스 폭포: 게이시르에서 나와 35번도로를 따라 9km 정도를 가면 나오는 아이슬란드의 유명인사 굴포스(출처 : 하나투어) 간밤에 하얗게 눈이 내렸다.갈색의 세상이 흰색의 세상으로 바뀌어 있다.눈이 많이 내리는 나라이니 눈이 와도 걱정은 되지 않는다.새벽부터 제설차가 출동하고.... 2025. 3. 2.
아이슬란드 (키르큐바에야르클레이스튀르) - 2025.02.25 아이슬란드 3일차..이번에는 빙하를 찾아 떠난다. 스비나펠스요쿨을 찾는다. 유럽에서 가장 큰 빙하인 바트나요굴(Vatnajokull)에 속하는 스비나펠스 요쿨(Svinafllsjokull)은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로 인해 빙하 위에 화산재가 떨어져 검은색이 남아 있으며 인터스텔라 촬영지와 빙하투어로 유명한 곳입니다.(출처 : 하나투어) 요쿨(jokull)은 아이슬란드어로 빙하라는 뜻이다. 요쿨살론 직전 조망이 좋은 식당에서방하와 호수를 본다. 요쿨살론과 다이아몬드비치아이슬란드 남부에 위치한 요쿨살론은 바트나요쿨 빙하가 녹아 형성된 라군입니다. 라군 위에는 빙하가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아이슬란드에서 빠지면 안되는 관광 명소입니다. 호숫가에 길게 뻗은 검은 모래사장 위에는 얼음 덩어리들이 햇살 아래.. 2025. 3. 2.
아이슬란드 (헬라, 비크) - 2025.02.24 아이슬란드 여행 2일차..본격적인 아이슬란드의 자연을 본다.아이슬란드 남쪽으로 국도를 타고 반시계방향으로 도는데..왼쪽은 화산절벽이 이어지고..오른쪽으로는 대륙의 지평선 같은 용암의 평탄한 지형이 이어진다.폭포여행으로 셀야란즈포스와 스코가포스를 본다.포스(foss) 는 아이슬란드어로 폭포라는 뜻이다. 셀야란즈포스아이슬란드의 남서부 쪽에 위치한 셀야란즈포스는 높이 약 65m의 폭포입니다. 다른 폭포와 다른 점은 폭포의 뒤쪽으로 들어가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폭포 내부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포토존에서는 폭포의 신비로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폭포수를 맞을 수 있으니 방수 옷이나 우비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겨울철에는 반드시 아이젠을 신고 가야 합니다. 떨어지거나 다칠 우려가 있어 .. 2025. 3. 2.
아이슬란드 (레이카비크) - 2025.02.23 결혼 32주년 기념으로..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를 찾아간다.5박 8일의 일정..여행기간동안에 비, 바람, 눈, 우박, 무지개까지 변화무쌍한 날씨와폭포, 용암, 빙하, 오로라, 온천, 간헐천까지 다양한 자연..살아있는 지구를 본다.헬싱키를 경유하여 레이카비크까지..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덕분에비행기는 러시아를 가로지르지 못하고지루하게 먼길을 돌아가고.. 돌아오고..인천-헬싱키까지의 비행거리가 7,500km에서 11,000km로 늘어난다.인천-헬싱키까지 13시간..헬싱키-케플라비크까지 다시 3시간.. 헬싱키에서 다시 3시간 비행후 아이슬란드 케플라비크 공항에 도착..레이카비크로 이동.. 첫날은 레이카비크 레이캬비크는 아이슬란드의 수도로, 인구는 10만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 크기에 비해 아주 번화한 도시..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