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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중국

중국 (대리 - 대리고성) - 2014.02.11

by 삼포친구 201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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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대리 - 대리고성


창산을 하산하고 대리고성으로 향한다.


♠ 대리고성 
대리고성은 엽유성(葉楡城), 자금성(紫禁城), 중화진(中和鎭) 등으로도 불리는 
명(明)나라 홍무(洪武)제 15년에 건설된 대리의 오래된 지역으로
 창산(蒼山)을 뒤로 하고 이해(耳海)호수와 접해있는 곳이다. 


성 밖으로는 호성하(護城河)가 흐르고 성 안으로는 동서남북으로 길이 뻗어 있다. 

대리고성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도시 전체가 성으로 둘러싸인 형태였다. 

지금은 그 흔적만 군데군데에 남아 있지만, 

대리라고 크게 쓰여진 남북의 문은 남아서 대리고성으로서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성 안으로 들어가면 남북으로 뻗은 길 옆으로 청색의 기와집들을 볼 수 있고, 

집마다 가꿔진 크고 작은 화원들을 볼 수가 있다. 

이곳 사람들은 유난히 꽃을 좋아해서 화원을 가꾸는 경우가 많으며, 

이곳의 대리산차화(大理山茶花), 팥배나무꽃 등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출처 : 하나투어**


(성문 앞에서..)




(↑손오공, 저팔계)

(↑대리고성 성문에서 창산)

(↑고성안쪽 거리..)














(↑노점상에서 파는 재떨이..)

(↑옥돌 조각 - 나무, 정자, 배 등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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