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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철암까지..
결혼 26주년을 5일 앞둔 날..
아내와 함께
주말힐링..
영주-철암-영주
O-train 을 타고..
차창밖의 지나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머리를 비우고..
차창밖의 풍경은..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느리게 가는 모습 그대로 있다.
영주역에서 출발
열차안에 시가..
"춘설"
이 고장에서는..
겨울 눈을 치우지 않습니다.
봄도 치우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강물이 흘러가듯이..
내버려 둡니다.
봉화 춘양역
시골마을
오르막에 약한 기차는 계곡을 따라 터널을 지나고..
분천역
잠시 10분간 하차하여 주변의 경치를 본다.
분천역
산타마을..
또 다시 터널과 아래로 산책로
승부역
열차길따라 계곡은 이어지고..
철암역에..
예전에 안방을 따뜻하게 했던 탄광촌의 역사
구문소옆 일제시대 터널
구문소 - 물이 산을 뚫고 지나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곳..
구문소(좌)와 일제시대 터널(우)
억만년 시간의 흔적
기념사진
고생대 자연사박물관
한반도의 공룡
고래치고는 좀 작다.
울산 반구대 암각화 탁본
산업화의 흔적
탄광촌
옛거리 - 스레트 지붕과 울타리
산업화 흔적(II)
탄광역사의 거리
양원역 - 대한민국에서 제일 작은 역
산업화 흔적(III)
봉화를 지나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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