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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전라-광주

구례 (산수유마을) - 2019.03.22

by 삼포친구 2019.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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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수유마을

 

복잡한 머리도 식힐겸 주중에 휴가를 내고..

제주도로 향하지만..

짓궂은 날씨덕에 비행기만 3시간 타고.. 다시 대구로..

하늘이나 바다나 떠있기는 마찬가지..

가장 안전한 곳은 두발 딛고 있는 땅이다.

 

다음날

광양으로 애마를 몰고 간다.

광양 매화마을에 가니 이미 매화는 지고..

 

또 다음날

구례의 오산을 찾는다.

선바위와 사성암이 눈길을 끌고..

하산후에 섬진강 벚꽃길을 걷는다.

 

벚꽃길에서 벚꽃은 이르고 개나리는 활짝

 

 

이어 산수유마을로..

지난주부터 축제가 한창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니 혼잡하지않고 좋다.

 

산수유마을과 멀리 만복대

 

노고단도 보이고..

 

많이 피어도 화려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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