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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문화가 만나는 도시, 사라고사의 필라르 대성당
사라고사는 아라곤 지방의 수도이자 스페인의 5번째 대도시로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중간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가에 위치한 필라르 성당은
화려한 타일 장식을 갖춘 둥근 지붕이 11개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성당의 이름인 필라르는 스페인어로 기둥이라는 뜻으로
옛날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온 야곱에게 기둥을 전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필라르 성당 내부에 있는 프레스코 천장화 ‘레지나 마르티룸’ 이 유명하며,
고야가 그린 이 천장화를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필라르 대성당을 찾고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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