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장난

스페인 (톨레도) - 2019.07.17 본문

해외여행/스페인

스페인 (톨레도) - 2019.07.17

삼포친구 2019. 7. 22. 02:50
반응형

마드리드로 향하는 중에 돈키호테 마을 휴게소에 들른다.

 

돈키호테 소설의 표지..
일본인들은 돈키호테도 일본무사로 그렸다.
돈키호테와 세르반테스 상의 기념품
와인을 만드는 곳도 있고..
마드리드로 향하는 길에.. 풍력.. 척박한 땅에는 풍력도 태양광도 가능하지만..

 

톨레도

 

아름다운 중세의 도시, 톨레도
톨레도는 로마 시대부터 16세기까지 서고트와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였으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강으로 둘러싸인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적을 방어하기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원전 190년 경에는 로마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이슬람교도와 기독교의 지배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톨레도는 1560년에 스페인의 수도를 마드리드로 옮기기 전까지

문화, 정치의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지금 역시 톨레도는 스페인 남부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세르반테스 상
톨레도 꼬마열차
열차에서 보는 톨레도
도시 전체가 하나의 성
강이 둘러싸고 흐르는 천혜의 요새
톨레도를 배경으로..
기념품점의 중세의 무사들이 쓰던 칼
톨레도 대성당
벽면에는 노동자들의 서명이..
성당내부는 호화찬란 그 자체..
오르가즈 미술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