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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마지막날
사파 여행을 마치고.. 전날 G8 Open Tour 버스를 예약하려는데..
19$ 좌석이 34$로 올라있다.
미니밴으로 17$ 좌석을 예약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미니밴을 타고 하노이로 향한다.
뒷자리는 19$.. 앞자리는 17$.. 이상했는데..
타고보니 조수석이다.
그리 불편하지않게 앞자리 조망 즐기며 하노이 도착..
하노이에서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을 한다.
거리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들로 시끄럽고 혼잡하지만.. 물 흐르듯이 잘도 빠져나간다.
저녁때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고..
짧은 베트남 여행을 마친다.
하노이 시내에 도착
Old Quarter 적당한 곳에 하차하고..
자유여행에서는 짐이 가벼워야 하는데..
케리어 끌고.. 기차마을로..
기찻길 들어서려는데.. 막는 사람들이 있다.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셔야 입장할 수 있단다.
그들만의 상술..
기차길거리에서 커피를 마시고..
호안끼엠 호수로 이동하여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관광을 한다.
시티투어 버스..
한바퀴 도는데.. 1시간..
하노이 관광 마치고..
한참을 기다려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난다.
두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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