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계곡을 지나
핫셉투스 신전으로..
여자의 신분으로 파라오에 올라..
스스로 강한 면을 보이려고..
핫셉수트 장제전 (Hatshaepsut Temple)
핫셉수트 장제전은 핫셉수트 여왕이 건축한 유일한 신전으로
다이르알바리 석회암절벽 바로 아래에 3개의 단으로 건축된 장례신전입니다.
이집트 초기의 여왕 핫셉수트는 남편 투트모스 2세가 죽은 후
아직 나이 어린 투트모스 3세의 섭정을 하였으며,
이후에 스스로 파라오가 되었습니다.
이 장례신전은 여왕의 시아버지 투트모스 1세의 부활과 그녀 자신의 부활을 기리며 건립된 것으로
현재까지 남아 있는 가장 거대한 제전 중 하나입니다.
15-16세기에는 그리스 교도들의 교회로 이용되었고,
여왕의 탄생 이야기가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왕들의 계곡으로..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세계를 믿었기에..
죽은 후에 미이라를 만들고..
살아서 무덤을 화려하게 꾸밀 계획을 세우고..
살아서 무덤을 만들었다.
도굴이 두려워 왕들의 무덤은 사막 한가운데 계곡에 있다.
왕가의 계곡
왕가의 계곡(The Valley of the Kings)은
신왕국 시대의 제18왕조부터 제20왕조까지의 왕들의 묘가 모여있는 곳입니다.
람세스 2세의 아들과 람세스 2세
그리고 람세스 3세, 4세, 7세, 11세, 세티 1세, 2세, 아멘호텝 2세, 하셉수트 여왕, 투탕카멘 등의
파라오들이 묻혀 있으며 일종의 공동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계곡에 있는 무덤은 피라미드와는 다른 방식인 암굴을 파서 만든 분묘이며,
미라가 도굴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묘소들이 도굴당했으며,
하워드 카터가 1922년에 발굴한 투탕카멘 왕의 무덤만이 원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왕들의 계곡을 떠나며..
주변에는 다른 귀족들의 무덤도 많이 보인다.
예쁜 보트를 타고 나일강을 건너
맛있는 식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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