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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분경 전시회
경북환경연수원 국화분경교육 과정의 마지막..
국화전시회..
일년간 피땀까지는 아니더라도
국화와 함께 땀을 흘린 결과물 들이다.
국화는 한여름 더위와..
인간들의 선호에 맞게 잎과 줄기가 잘리고.. 비틀리고..
살던 집(화분)에서 새집으로 이사까지 해야하는 고통을 이겨냈고..
교육생들은 더위를 이겨냈다.
만개하지 않은 국화가 더 많지만..
어떤 이들은 꽃몽오리 상태의 국화가 더 예쁘다고 한다.
애지중지 키우던 석부작은 한여름 더위에 죽어버리고..
8월부터 고참 교육생이 준 석부작을 다시 키우고..
뿌리가 약해서
이끼로 감싼 채 전시회에 출품한다.
본인 작품은 딸랑 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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