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년퇴직을 1년 정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설계한다며 농업센타에서 원예교육을 받았는데..
그때 집으로 시집 온 테이블야자가
2년 반 정도 키우니
주인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노란 꽃을 피운다.


테이블야자의 가운데서 올라오는 싹은 잎으로 자라고
줄기와 잎 사이에서 올라오는 싹은 꽃대로 자란다.


꽃대를 보고나서부터 마음이 조급해 진다.
언제쯤 꽃을 보여줄지..
인터넷을 찾아보니 노란꽃이 피는데..



2월 이후에도 거의 한달동안 별로 변화가 없다.
3.1절 연휴에 베트남 여행이 잡혀있어
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여행을 하고
3월 5일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깜짝..
주인이 없는 동안에
노란꽃을 피웠다.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일주일이 채 안되고 시들어간다.
손으로 만져보니
깨알처럼 후두둑 떨어진다.
떨어진 꽃들을 화분 위에 뿌려준다.
씨앗이 돼서 다시 태어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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