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장난

단양 (충주호) - 2013.08.25 본문

국내여행/충청-대전

단양 (충주호) - 2013.08.25

삼포친구 2013. 8.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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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초등학교 졸업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초등학교 동창들과 여행을 한다.

13살 어린애들이 어느덧 지천명이 되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놈도 있고.. 시원하게 빠진 놈도 있고..

모두가 세월을 비켜가지 못했다.

그래도 모이면

세월을 거슬러 곧바로 어린시절의 추억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남쪽으로 구담봉)


(동쪽으로 멀리 소백산)


(북쪽으로 말목산 쪽..)


(부처님 손바닥 같다.)


(남쪽으로 옥순봉)


(옥순봉2)


(옥순봉3)





(북쪽으로 금학산)


(서쪽으로 비봉산)


(청풍대교)


(북쪽으로 가은산 - 새바위가 잘 안보인다.)




(남쪽 선착장 뒤로 제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