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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 (라스베가스1) - 2017.10.10

by 삼포친구 2017.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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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자이언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

계속되는 사막..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주인들에 버려진 거대한 중고차시장을 지나고 라스베가스가 시작된다.

 

 

 

라스베가스

 

사막 한가운데에 돈을 찾아 모인 사람들이 만든 도시가 있다.

일주일전에 총기사고가 일어나서 50여명이 사망했지만..

사고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꿈을 이루는 사람도.. 꿈을 잃는 사람도.. 있겠지만..

온갖 호텔로 도시는 화려하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km에 걸쳐 늘어서 있는 호화 호텔들로 가득한 화려한 분위기이고,

그에 비하면 다운타운 지역은 서민적인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근교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 구역이 있다.

특히 골프장의 환경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국 프로 골퍼들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호텔을 포함해 회원제로 운영하는 테니스 코트가 100개 이상 있는

테니스 천국으로 여행자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1905년에 기차가 운행되면서 도시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1935년 후버댐이 완성되면서 풍부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를 공급받게 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찬란한 네온사인의 거리,

플레쉬를 터트리지 않고도 밤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유흥도시로 발전하게 되었다.

세계 최대의 호텔 밀집지역으로, 전체 인구의 ⅓이상의 노동력이 호텔이나 카지노 같은 유흥업에 종사하고 있다.

(출처 : 하나투어)

 

 

 

 

베네치안 호텔

 

호텔내부에 베니스거리를 꾸며 놓았다.

천정의 하늘은 실제 하늘과 착각할 정도이고..

푸른 하늘과 흰구름으로 시원하게 공간을 확보해서 실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실내에는 수로가 설치되어 있고 곤돌라까지 운영된다.

 

(산 마르코 성당도 호텔 안으로..)

 

 

 

(호텔 내부에 곤돌라 수로까지..)

 

 

 

 

 

 

 

 

 

 

 

WYNN 극장에서 르레브(LE REVE) 공연을 관람..

서커스와 유사한데.. 화려한 조명과 물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에서 공연하는 것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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