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국내여행/전라-광주 (39)
신들의 장난
보성 - 녹차만들기 체험과 녹차밭 견학 녹차만들기 체험..생 녹차잎을 가스오븐에 넣어 조금 건조시킨다.가스오븐에서 녹차잎을 꺼내 손바닥을 비벼서 진을 뺀 후에..다시 커다란 가스오븐에서 건조시킨다.그리고 다시 꺼내서 진을 빼고..다시 가스오븐에 넣어 골고루 저어주며 건조시킨다. (완성품은 포장해서 각자 가지고 간다.) 이어 보성 녹차밭(대한다원)으로 이동..올 봄 날씨가 추워서 녹차의 푸르름이 예년보다 못하다고 한다.산비탈에 밭고랑처럼 잘 정돈된 녹차밭이 이국적이다.
담양 죽녹원 대나무 천국이다.작은 동산에 울창한 대나무 숲..녹색의 꼿꼿하게 자란 대나무가 선비의 곧은 심성을 보이는 듯 하다. (대나무를 타고 오르는 담쟁이) (죽순 - 신기하다.) (대나무 제품) (대나무 제품)
낙안읍성 여수엑스포 관람후 돌아오는 길에 낙안읍성에 들른다.고려시대에 축조되었다는데..옛날 가옥과 성곽이 잘 보존되어 있다.마을 뒷편으로는 금전산이 있어 마을이 아늑해 보인다. (읍성 뒷쪽으로 금전산) (성위로 올라와서.. - 성곽길) (한국판 앙코르와트)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작은 연못에선 황소개구리 소름끼치는 울음소리가..) (족두리꽃)
국제박람회기구관 (↑박람회 역사 전시)(↑엑스포 상징물) (↑엑스포 상징물) 유엔관 (↑반기문 사무총장이 소개를..)(↑지구에게 보내는 메시지) 아쿠아리움여수 엑스포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밀려드는 인파에 첫날은 엄두도 못냈다.둘째날 국제관과 한국관 등 관람을 마치고..2시간이라도 기다리겠다는 심정으로 줄을 선다.긴 줄이었지만 의외로 빨리빨리 줄어든다.30분 정도 기다린 후에 입장.. 기후환경관 (↑극지방 기후 체험)
한국관 (↑머리위의 반구형 대형스크린이 압권이다.) 태국관 중국관 (↑전시물도 도자) 한국해운항만관 (↑해운항만 산업에 기여하는 사람들..)(↑체험 - 카메라 앞에서 움직이면 영상물과 조화..)
둘째날.. 애마를 이용하여 여수 엑스포장을 다시 찾는다.나비에도 잡히지 않는 이순신대교를 건너..지정 주차장에 애마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갈아 타고 엑스포장에 도착.. 비가 내린다. (↑이순신대교) (↑퍼포먼스 - 분명 사람인데..) (↑Big-O 앞의 공연장 - K-pop 공연있다고 미리 대기중인 사람들..)
싱가포르관 (↑입체스크린과 영상이 어울리는 독창적인 전시물)(↑온갖 쓰레기)(↑온갖 쓰레기) 주제관 해양문명도시관 (↑신안앞바다 난파선 모형) (↑해양주택 - 잠수도 가능)(↑미래 해양문명)(↑Capsule Home) (↑해양도시)
노르웨이관 (↑여수에서 북극까지 25148마일 여행) 독일관 모나코관 우루과이관 튀니지관 앙골라관 스웨덴관 (↑독신비율이 46%) 스위스관 페루관 (↑마츄피츄)
파키스탄관 스리랑카관 카자흐스탄관 프랑스관(↑전시관입구 모래시계)(↑전시물도 예술적이다.) 이탈리아관 리투아니아관 (↑호박화석 전시) 콩고관 멕시코관 네덜란드관
몽골관 스페인관 (↑전세계 해양심층수 시료채취 연구) 덴마크관 투르크메니스탄관 이스라엘관 터키관 (↑지중해문화 국가 홍보) 대서양공동관대서양을 둘러싼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공동 전시관으로..해양 관련 전시보다는 기념품 판매가 목적인 것 같다. (↑마콘데(나무) 조각)
국제관 관람.. 첫째날과 둘째날 많은 시간을 국제관 관람에 소비한다. 엑스포에 참여하는 국가가 많고..전시자료는 대부분이 영상물이고..관람시간은 부족하다. 영상 전시물을 카메라에 담기도 애매하고..관람하고 나오면 잠시후에 기억에서 사라진다.대부분이 해양환경보호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국가간의 특징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미국관 (↑클린턴 국무장관이 소개를..) 캄보디아관 (↑바다가 없으니 국가 홍보를..) 베트남관 호주관 필리핀관 (↑나무접시를 이용한 전시물) 말레이시아관 인도네시아관 (↑해안선의 정확한 길이를 아직도 모른다.)
여수 엑스포의 최대 명물 - Big-O 국제관 관람중에 날이 저물고..첫째날은 국제관 관람으로 마무리 한다.Big-O에서 분수쇼를 하는데.. 환상적이다.물방울이 튀어서 비가 오는 것 같다.옷이 다 젖고..카메라렌즈에 물이 튄다. (↑스카이타워에서는 은은한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Big-O 쇼) (↑물과 불을 내뿜는다.) (↑카메라렌즈에 물방울이 튀어서 작품사진이..)(↑거북선) (↑야경)
2012 여수 엑스포 행사장 첫째날.. 남해편백나무휴양림에서 숙박을 하고..서상항에서 미남호를 타고 엑스포장으로 들어 간다.배로 이동하니 시간도 빠르고.. 엑스포장 전체를 볼 수도 있다.(↑입장권)(↑남해 서상항에서) (↑서상항에서 미남호를 타고..)(↑여수로 출발)(↑미남호에서) (↑엑스포장이 다가온다.) (↑주제관)(↑국제관)(↑기업관)(↑스카이타워)(↑현대관, 삼성관) (↑디지털 갤러리 - 꿈의 고래) (↑엑스포광장)
선유도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뱃시간이 30분 지연되면서 간신히 출발한다.선유도에 도착해서도 안개는 걷히지 않고..하루종일 신선이 되어 안개속을 누빈다.섬을 빠져나올 때도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뱃시간이 다시 30분 지연된다. (↑선유도항 근처 등대)(↑등대와 선유대교) (↑몽돌해수욕장 직전의 해안)(↑몽돌해수욕장)(↑선유봉)(↑선유봉에서) (↑누님내외분) (↑선유봉 정상)(↑하산후 해안가에서 맛조개잡이)(↑해안 바위)(↑아쉬움에 식당의 벽걸이 사진을..)(↑명사십리 해수욕장)(↑망주봉)(↑갈매기의 맛조개 사냥)(↑갈매기 비상하다.)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고..)(↑맛조개잡이)
지리산 피아골 - 2009.11.01 갈대를 즐겼으니.. 이제는 단풍을 즐길 차례다.8시 50분에 순천만을 출발하여..피아골에 도착한 것이 10시 50분.. 피아골 단풍산행에 4시간이 주어진다.계곡길을 따라 2시간을 오르고 다시 되돌아 내려온다. 피아골의 단풍을 즐기며..뒤쳐지는 가족들을 이끌고..삼홍소까지 오른다. 순천만에서와는 다르게..피아골의 단풍을 기대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아골을 찾았다.혼잡스럽기는 하지만.. 혼자서 즐길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또 한번의 가을이 지나간다. (삼홍소)(벌통) (피아골 입구)
순천만 대대포구 - 2009.11.01 갈대로 유명한 곳이다.한가족이 가을을 찾아 순천만을 찾는다. 무박 1일이라..새벽 6시에 도착..새벽 동이 트기전에 찾은 순천만이다. 바람은 쌩쌩불고..그나마 출발할 때 내리던 비가 그쳐준 것이 다행이다. 넓은 갯벌에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가 가을 억새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용산)
2008년 여름휴가지는 멀리.. 고흥-여수 까지.. 특별한 계획도 없이 산행과 야영준비물 만을 꾸려서.. 용감하게.. 출발한다. 7월 31일 휴가의 금쪽같은 시간을 조금이라도 아껴쓰려고.. 용인을 일찍 출발하여 고흥에 도착하니 오후 2시.. (남열해수욕장으로 향하던 중 전망대에서) 반나절의 해수욕으로 하루가 지나고.. 8월 1일 오전은 마눌과 딸은 해수욕장에서.. 산꾼은 팔영산을 찾아 산으로.. 짧은 시간 여행지에서 이산가족이 된다. 그리고.. 오후.. 산꾼은 즐거운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해수욕장에 남아있던 가족들은 여자들만의 생리현상 때문에 해수욕은 포기하고.. 무료하게 산꾼을 기다렸단다. 가족들과 뙤약볕속에서 고흥 관광에 나선다. (나로도 우주센타에서) (고흥방조제에서 딸) 낚시중인 강태공에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