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해외여행/중국 (55)
신들의 장난
관암동굴 관암봉에 위치한 거대한 동굴이다.자연이 만들어 놓은 예술작품에 탄성이 나온다. 동굴 안에 개천도 흐르고..배를 타고.. 모노레일을 타고..색다른 경험이다. (↑종유석들이 문어다리 같은 모습이다.) (↑석순과 종유석이 만난다.) (↑모양이 특이하다.) (↑물에 비친 모습) (↑동굴에 엘리베이터) (↑생명의 꽃) (↑배를 타고 낮은 동굴을 빠져 나간다.)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밖으로..) 산수간쇼 계림의 자연특성을 쇼로 만든 것이다. (↑호텔앞에서..)
이강 (離江) 계림의 산봉우리들 사이로 이강이 흐른다.무릉도원이 바로 이곳이다.대나무뗏목을 타고 가마우지로 물고기사냥을 하며..노래를 부르는 곳.. 속세로부터 벗어나는 강이라서 이강인가.. 강 옆으로는 봉황의 꼬리를 닮은 봉미죽이 울창하고..그 너머로 산봉우리들이 저마다의 모습을 뽐낸다.산봉우리들이 숲을 이룬다. 대부분의 풍경이 지난해 다녀온 용호산의 노계하와 유사한데..황색의 용호산과 녹색의 이강 주변 산봉우리들만 다르다. 이강과 운무와 봉미죽과 산봉우리가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같다. (↑계수나무와 홍등 - 연초라 이런 풍경이 많다.) (↑유람선 타러 가는 곳) (↑유람선을 타고..) (↑운무와 산숲) (↑관암 : 봉우리 모양이 머리에 쓰는 관처럼 생겼다.) (↑봉미죽 : 대나무가 봉황의 꼬리를 닮았다...
결혼 20주년 기념 여행.. 세월이 빠르다.어느새 결혼 20주년이라니.. 작년에 2개월밖에 일을 안했으니 연차가 없다.다행이 회사에서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3박 4일의 휴가가 나왔다. 마음이야 지중해 10박 정도는 가고싶지만.. 휴가가 많지 않으니..중국의 계림으로 만족하고.. 계림으로 떠난다.계림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카르스트지형의 아기자기한 봉우리들..정말 신기하다.높이는 잘돼야 200m 이내로 되어보이는 수많은 봉우리들이 계림에서 양삭에 이르기까지 나타난다.가이드의 말로는 25,000 평방km의 면적에 봉우리 갯수가 35,000개정도는 된다고 한다.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을 추진중인데..규모가 너무 방대해서 어렵다고 한다. 여행기간이 중국의 구정명절기간과 겹쳐서..거리의 많은 상점들이 문을 닫..
용호산, 삼청산, 황산 2012/09/15 황산(4) - 2012.09.112012/09/15 황산(3) - 2012.09.112012/09/15 황산(2) - 2012.09.112012/09/15 황산(1) - 2012.09.112012/09/14 삼청산(2) - 2012.09.102012/09/14 삼청산(1) - 2012.09.102012/09/14 용호산(2) - 2012.09.092012/09/14 용호산(1) - 2012.09.09
2012.09.09-09.12 중국 여행기간 중에 오가며 찍은 사진들.. 도시는 전기오토바이와 차가 엉켜서 무질서한 시내를 누비고.. 시골에는 주택건설이 한창이다.백화점의 겉모양은 번지르르하나 건물내부 화장실은 아직도 푸세식이다.우리의 새마을운동이 떠오른다.저들도 언젠가는 지붕개량 사업도 하고.. 화장실개량 사업도 하겠지..잠에서 깨어나는 중국의 모습이 보인다. (이동중에 차장밖으로..) (휴게소) (고속철 공사중?) (용호산) (삼청산 근처 호텔에서 삼청산그림이 그려진 거대한 도자기) (이동중) (대나무제품 쇼핑장에 있었던 옥으로 만든 용선) (황산시내 호텔의 천정에 그려진 그림.. 성베드로성당이 생각난다.) (황산으로 이동중 차밭) (거리에서 체조하는 시민들)(주상복합건물 (길거리에 빨래를 널었다. ..
경덕진 도자기 거리.. 도자기 거리답게 가로등도 도자기로 되어있다.비가 주룩주룩 내린다.용호산/삼청산/황산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제 여행을 마무리하는데.. 도자기박물관은 휴관중이고..비 때문에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다.이것도 추억이려니..내리는 비를 맞으며 이골목 저골목을 방황한다. 미처 피하지 못한 도자기들이 그냥 비를 맞고 있다.마음에 들만한 작은 접시를 찾는데..눈에 띠지 않는다. (↑거리.. 오토바이에 우산이..) (↑비싼 도자기들이 비를 맞고..)(↑액자용 자기) (↑오토바이용 비옷) (↑남창(南昌)공항)
누군가 뒤따라 다니며 열심히 찍었다. 서파산문에서 대기중 일행 한허계곡에서 백운봉 천지 잠깐 휴식 문자와 사진을 날려보지만 전송실패~~ 짚차를 타기 위해 이동 중 (외양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다.) 천지 (뒤로 비류봉, 장군봉) 천지 천문봉에서 천지로 내려가는 길 어디를 찍는지...
장가계로 이동.. ↓1300m 고지의 보봉호 ↓무릉도원 ↓십리화랑 ↓삼자매봉 ↓모노레일 ↓천자산 ↓어필봉 ↓선녀산화
중국 동방항공을 이용하여 출발 포동공항 도착중국의 최첨단 기술.. 자기부상열차 남포대교상하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들러가는 곳윤봉길의사 기념관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이국 멀리까지와서적장을 죽이고.....사람은 왜 사느냐이상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보라풀은 꽃을 피우고나무는 열매를 맺는다.나도이상의 꽃을 피우고열매 맺기를 다짐하였다.우리 청년시대에는부모의 사랑보다형제의 사랑보다처자의 사랑보다도더 한층 강의한사랑이 있는 것을 깨달았다.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이다.나의 우로와나의 강산과나의 부모를 버리고라도그 강의한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여이 길을 택하였다. ... 상하이 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