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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여강 - 인상여강
오후 일정은로 인상여강 공연을 보고, 운삼평에 올라 옥룡설산을 보는 것이다.
인상여강
인상여강 공연은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것이다.
옛날에 차마고도를 오가던 상인들의 용감함과 사랑을 그린 것이라 한다.
(↑옥룡설산 공원 입구)
(↑공연 시작..)
(↑말안장을 들고 춤을..)
(↑말도 등장)
(↑아름다운 복장의 여인들도..)
(↑관중석에서도 공연)
(↑공연이 끝나고.. - 관중들과 함께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 같다.)
운삼평
아름다운 산세가 마치 옥으로 용을 깍아놓은 듯해서 옥룡설산이라 한다.
옥룡설산 조망을 위해 해발 3,200m의 운삼평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운삼평(雲杉平)은 구름과 삼나무가 많은 평원이란 뜻이다.
눈앞에 산이 있으나 오르지 못하고 그저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그림의 떡이다.
기대는 많이 했으나 직접 오르지 못함에 감동이 적다.
그마저도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옥룡설산의 아랫부분 밖에 조망할 수가 없다.
운삼평 산책로를 따라 반바퀴 도는데..
싸래기 눈이 내린다.
아랫지방은 봄이고.. 윗지방은 겨울이다.
(↑버스로 이동하며 옥룡설산)
(↑운삼평 입구)
(↑운삼평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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