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중국

중국 (여강 - 여강고성) - 2014.02.12

by 삼포친구 2014. 2. 15.
반응형

2월 12일.. 여강 - 여강고성


하루의 일정이 다 끝났다.

다시 곤명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새벽 비행기라 저녁시간이 남는다.

여강고성의 밤거리 관광에 나선다.


낮과 밤이 다르다.

밤의 여강고성은 화려하다.

거리의 삼정에서 파는 물건들의 화려한 색이 조명을 받아서 더욱 화려하게 보인다.

상점골목 옆으로는 주점골목이 있어..

각 주점마다 공연이 이루어지고.. 빠른 박자의 음악이 흘러 나온다.

번쩍이며 돌아가는 조명아래서 젊은 이들이 맥주를 마시며 즐기고 있다.

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맥주한잔 기울이며 분위기에 빠져보고 싶은데..

아쉽다.

이곳이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 맞나?

여강고성의 야경을 보기위해 사자산에 오른다.

전망이 좋은 곳은 주점이 차지하고 있고.. 술값이 아래 주점골목에서의 10배다.

 






(↑주점)




(↑사자산에서 본 고성의 야경)





 (↑여강 공항에서 곤명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