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태항(太行) 대협곡
(2) 환산선
도화곡을 따라 오르면서 고도를 높이고..
산중에서의 한식 소고기전골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한다.
이런 첩첩산중까지 들어와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소고기전골을 팔고..
포천이동막거리까지..
정말 돈이 된다면 전쟁터까지 따라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푸짐한 점심에 막걸리 두어잔으로 기분좋게 환산선을 따라간다.
이동수단은 버스..
태항대협곡의 8부능선쯤에 갈라진 절벽을 따라 버스를 타고 돌며 협곡을 본다.
도화곡을 오르며 태항대협곡의 속살을 보았다면..
환산선을 타고 태항대협곡의 전체를 본다.
그 웅장함에 그저 탄성만이..
신들의 경지에 놀랄뿐이다.
(이곳에도 생활이 있다.)
(다랭이 밭도 있고..)
(어마어마 하다.)
(천경)
(협곡의 산맥을 따라 환산선)
(계곡 바닥에서 마루까지..)
(몽환지곡(夢幻之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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