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장난

대구 (수성못, 수성아트피아) - 2021.03.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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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 수성아트피아) - 2021.03.26

삼포친구 2021. 3. 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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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못과 수성아트피아

민주건달 좌파들이 표도둑질로 180석을 만들고..

국가를 해체지경으로 만들다 보니..

이곳이 대한민국이 맞는지.. 혼란스럽다.

그러나 우파들도 지지않고.. 좌파들에 대항하여 문화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와중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기획한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대구에서 있다.

저녁 7시 공연이라

공연장 근처의 수성못에 미리 와서 수성못을 둘러 본다.

수성못
수성못을 배경으로..
수성못 둥지섬은 새들의 낙원
벚꽃

 

수성아트피아

뮤지컬 박정희가 열리는 곳..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려 3시간의 공연..

공연내용은 박정희 대통령의 삶을 그리고 있으므로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해내고 산업화의 길을 개척한

제2의 건국을 이룬 영웅인데..

뮤지컬 하나없고.. 기념관 하나없고..

현대사는 왜곡되고.. 공은 지우고 과만 살리는 이상한 세상..

세상이 독재자라며 손가락질 할때

내무덤에 침을 뱉으라며 꿋꿋하게 국가를 살린 분..

모두가 잊어도 기억해야 할..

뮤지컬 박정희 홍보물을 배경으로..
수성아트피아
관람객들
가세연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