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장난

경주 (불국사, 석굴암,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 2021.06.1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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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 석굴암,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 2021.06.10

삼포친구 2021. 6. 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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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COVID-19)..

회사에서 제공하는 2020년 혹한기 콘도를

미루고 미루어서 혹서기가 다가오는 6월에..

경주를 찾는다.

코로나 공안방역이 효과가 있어 크게 유행하지는 않는 채..

백신접종도 시작되고.. 안정돼 가는 분위기다.

 

1일차

불국사

일주문 - 토함산 불국사

 

자하문과 청운교, 백운교

 

다보탑 뒤로 대웅전
회랑과 연등
석가탑과 다보탑
토함산 석굴암

 

석굴암

황리단길

 

첨성대

첨성대는 역시 밤이 멋지다.

밝은 달이나 별이 있었다면 신라인의 느낌을 가져보았을텐데..

 

동궁과 월지

예전의 안압지가 동궁을 신축하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명을 받은 동궁의 그림자가 월지에 비친다.

경주는 밤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