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카이로에서 기자로 이동하여 기자 피라미드를 보고..
이집트 문명박물관(The National Museum of Egyptian Civilization)을 보고난 후에
국내선 이집트항공을 이용해서 아스완으로 이동
기자 피라미드
기자(Giza)는 카이로 시내에서 서쪽으로 13km 가량 떨어져 변두리로
사막과의 경계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광대한 지형위에 현재 눈을 놀라게 하는 3개의 피라미드가 우뚝 솟아 있습니다.
원경으로 찍은 사진을 보면 3개의 피라미드가 이웃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현장에 서보면 피라미드 사이의 간격이 상당히 먼거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쿠푸 왕의 피라미드는 세계 최대의 건축물로 지저부의 한변이 230m, 높이는 137.2m입니다.
피라미드를 구성하는 석재의 평균 무게는 1개당 2.5톤으로 추정되고,
사용된 석재 숫자는 230만개 이상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기자에서 50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피라미드 관람후 나일강이 잘 보이는 식당으로 이동
이집트문명 국립 박물관
이집트 문명 국립 박물관(NMEC)은
현재 이집트 카이로의 고대 도시 푸스타트에 위치하며
역사상 최초의 문명인 고대 이집트 문명에 초점을 맞춘 아랍 세계 최초의 박물관으로
2017년 2월에 부분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선사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르는 이집트 문명을 보여주는 50,000 개의 유물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역사 전반에 걸쳐 이집트 유형 및 무형 유산을 강조하기 위해 설계된
다학문 주제별 접근 방식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NMEC는 지역 및 국제 방문객과 학자를 위한
중요한 문화, 교육, 레크이에션 및 연구센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왕들의 석상과 미이라 등 수많은 고대 이집트 유물들이 눈길을 끈다.
카이로 관광후 국내선 이집트항공을 이용하여 아스완으로 이동 (이동시간 : 1시간 20분)
국내선임에도 공항에서 1차, 2차 검문을 할 정도로 검문이 심하다.
아스완(Aswan)
아스완은 이집트 남부의 태양의 도시이자,
고대 룩스르에서 남쪽으로 81마일 떨어진 아프리카 풍의 변경도시였습니다.
이곳은 댐으로 인해 유적이 수몰되기 전에는 관광의 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했지만
지금은 댐을 이용한 화학비료 등의 공업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누비아 박물관에서 수몰이전의 유물들을 구경할 수도 있고,
근처의 필라에섬의 이시스의 신전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나세르 호수를 따라 원래의 장소에서 200m 정도 이전된
람세스 II세의 아부심벨의 유적지를 들 수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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