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경상-대구-부산

통영 - 2024.07.21~22

by 삼포친구 2024. 7. 23.
반응형

1박 2일의 짧은 여행

몇달째 수영에 빠져있는 마눌의 자신감에

여름휴가겸 수영장이 있는 고급호텔을 찾아 통영으로..

날씨는 장마철이라 습하고 

기온은 30도를 넘어가고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듯 

견디기 힘든 무더위다.

 

첫째날..

통영항에 도착하여

게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통영항
통영항과 통영대교

 

호텔로 이동..

북동쪽으로 시원한 바다와 섬들이 어울린다.

마눌이 실력발휘하기에는

좁은 듯한 무한 Pool에서 가족수영을 즐기고..

스탠포드호텔에서 동쪽으로 화도, 한산도
호텔에서 북쪽(통영항) 조망
바다와 어우러지는 무한 Pool

 

저녁은 다시 통영항에서

푸짐한 해물전골..

저녁을 먹고 몇년전에 보았던

동피랑과 동포루에 오른다.

저녁은 해물전골
동피랑
동피랑에서 통영항

 

둘째날..

호텔에서 보는 앞바다에

섬과 해무가 어울려 멋진 그림을 만들어낸다.

호텔을 나서고 미륵도 한바퀴 드라이브에 나선다.

호텔에서 아침 해무와 섬
호텔을 나서며
달아공원에서 조망
조망 2

 

미륵도 일주 드라이브를 마치고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통영 해저터널을 보고

집으로..

용문달양 : 용문을 거쳐 산양에 이른다.
해저터널
해저터널 역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