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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기-인천48

용인 (경안천 자전거도로) - 2011.09.20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용인 경안천의 자전거도로로 나간다. 용인 경안천 자전거도로는 기존의 하천을 용인시에서 정비하여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만들어 놓은 곳이다.평소에 별 관심이 없다가..집안생활의 답답함도 해소하고.. 운동도 할 수있는 곳을 찾던 중에..우선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생각난다. 집 주변에 이렇게 괜찮은 곳이 있는데 그동안은 산에 빠져 찾지 않았다. 자전거도로는 경안천과 용인경전철을 따라 이어지는데..용인 경전철은 완공된지 1년이 지났음에도 용인시와 경전철시공사 간의 다툼으로..지금까지도 운행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운행할수록 손해라니 시에서 쉽게 운행허가를 주지 않는 모양이다. 2010년에는 시험운행도 가끔 하더니.. 이제는 시험운행도 하지 않는다.시공사에서는 용인시를 검찰에 고발한다는 .. 2012. 7. 23.
용인 (한국민속촌) - 2011.09.17 (줄타기)(전통결혼)(전통결혼)(서낭당)(장터)(장터)(나룻배)(나룻배) (소원을 말해봐) 2012. 7. 23.
용인 (한택식물원) - 2011.09.12 몸이 안좋으니..산행도 할 수 없고..집안생활에서의 답답함도 해소하고.. 가벼운 운동도 할 겸.. 용인 한택식물원을 찾는다.식물원을 찾기에는 애매한 계절인 것 같다.여름도 아니고.. 가을도 아니고..기대한 것 보다는 꽃도 적고.. 화려함도 덜 하지만..2시간 산책 겸 가벼운 운동에는 알맞은 곳이다. (↑두메부추)(↑백문동 - 겨울에도 녹색을 유지한다.)(↑배초향 - 토종 허브) (↑식물원 전망대 오름길)(↑참나무에 상황버섯)(↑식물원 전경)(↑둥근잎 꿩의비름) (↑호주관 - 바오밥나무)(↑남아공관 - 나무 알로에) (↑수국)(↑수상식물관)(↑낙우송 - 소나무 종류인데.. 습지에서 사는 나무라 호흡을 위해 뿌리가 노출되어 있다.) 2012. 7. 23.
인천 (영종도) - 2010.10.24 영종도 - 2010.10.24 가을여행을 떠난다.갑자기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조르는데..사전에 예약된 친구들과의 산행을 져버리지 못함에..조금은 서운했을 가족들 생각에..피곤한 몸으로.. 멀리는 못가고..가까운 영종도.. 지난해에 맛있게 먹었던 조개구이가 생각나서..다시 한번 을왕리를 찾는다. 너무 복잡하다.호객꾼도 많고..해변가를 자기집 주차장으로 생각하니..마음 편히 애마를 세울 곳이 없다.애마를 돌려 다시 용유리로 나온다. 해변가에 한적한 조개구이집을 찾아 애마를 쉬게하고.. 조개구이와 새우소금구이를 맛있게 먹고..마지막으로 칼국수..말 그대로 뭐가 터질 정도로 먹는다. 가을경치는 뒤로한 채..올 가을여행은 식탐여행이다. 그래도 만족해하는 가족들을 보면 기분좋다.(용유리해변 - 물이 빠졌다.)(조개구.. 2012. 7. 23.
인천 (영종도, 무의도) - 2009.06.27-06.28 영종도 - 무의도 간만에 마눌이 주말여행을 떠나잔다.1박2일이니.. 멀리 떠날 수도 없고.. 멀리 떠난다 해도 막히는 고속도로가 걱정이고.. 가까우면서.. 바람도 쏘일 수 있는 곳..그리고.. 산행도 할 수 있는 곳.. 6월 27일(영종대교가 시원하다)(무의도 호룡곡산에 올라.. - 무더위에 얼굴표정이)(산행후 큰무리 선착장에서 잠진도 선착장)(을왕리 해수욕장에서)(을왕리 해수욕장의 온통 조개구이집 - 가족들과 조개구이 파티를 열고..)(을왕리 해수욕장) 6월 28일(을왕리 해수욕장 - 바위의 갈매기가 정겹다)(선녀바위를 배경으로 딸)(돌아오는 길에 소래포구 - 꽃게와 게장을 사서 즐겁게 집으로..) 2012. 7. 23.
안성 (바우덕이 축제) - 2008.10.05 안성 바우덕이 축제.. 중간고사를 앞둔 딸은 집에 남겨둔 채.. 오후 늦은 시간에 아내와 안성으로.. 볼거리가 많다.. 예전에 우리가 어렸던 시절에 보았던.. 쳇바퀴, 키, 낫, 괭이, 쇠스랑... 익숙한 꽹과리 소리와 장구소리.. 익숙한 섭지코지 다리.. 그리고.. 외국인들의 공연까지.. 백미는 줄타기.. (안성장터 (왼쪽은 마눌.. 오른쪽은 모름)) (시골장터 (어릴적에 많이 보던 물건들)) (나무다리) (풍경) (외국공연) (외국공연) (줄타기) 2012. 7. 23.
용인 (우리랜드) - 2008.06.06 우리랜드 (용인).. 현충일 늦은 시간에 우리랜드를 찾는다. 온갖 꽃들이 가라앉은 마음을 즐겁게 한다. 처음 보는 양귀비꽃.. 그 화려함을 어느 꽃이 따를 수 있을까.. 2012. 7. 22.
이천 (원적산) - 2007.05.05 고향가는 길에 원적산에 갔다. 산 중턱에서 사냥개 세마리를 만나 얼마나 무서웠던지.. 소중한 가족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스틱으로 개를 겨누고.. 무사히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좋았다. 2012. 7. 22.
강화 (고려산) - 2007.04.15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군락지 낙조대 진달래 군락지 진달래 군락지 낙조대 2012. 7. 22.
이천 (산수유마을) - 2007.04.01 황사가 짙게 내린날..서울 도심에서는 FTA 시위가 있던 날..지금까지 우리 물건 많이 팔아 왔는데..이제부터는 우리 물건을 파는 대신 조금은 사달라고 하는데..그게 그렇게 반대만 해야 할 일인가.. 경쟁력이 없는 상품은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많이 팔아서..키워가면 될 일인데.. 오는 봄을 맞이하고 싶어서..짙은 황사도 산수유와 함께 오는 봄을 막지는 못한다.산수유 숲을 거니는 순간은 말이 필요없다.그냥 아무 말 없이.. 감탄사도 필요없이..산수유의 소박한 아름다움에 빠지기만 하면 된다. 2012. 7. 22.
파주 (임진각) - 2006.06.04 현충일을 맞아.. 안보교육도 할 겸 임진각에.. 강 하나만 건너면 북한땅이지만.. 우리가 서두른다고 통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누군가 통일을 이용한다고 통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차분하게 기다려야..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 (자유의 다리) (저쪽으로 넘어 가면 영영 이별..) 2012. 7. 22.
의왕 (청계산) - 2006.03.25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