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포르투갈1 포르투갈 (까보다로까, 리스본) - 2019.07.13 포르투갈-스페인 7박10일의 여행.. 뜨거운 여름날 뜨거운 나라로.. 까보다로까 - 유라시아 서쪽의 땅끝마을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로까 곶이라 고도 불리는 까보 다 로까는 포르투갈의 땅끝마을입니다. 포르투갈의 서사 시인이었던 카모잉스는 이곳을 보고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으며, 이 시구는 까보 다 로까를 상징하는 십자가 아래에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시인 바이런은 까보 다 로까를 ‘위대한 에덴’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시인들이 표현하듯 조용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리스본 떼주강가의 활기찬 도시, 리스본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전성기였던 대항해 시대에 중심이 되었던 도시입니다. 15세기 중엽부터 해외 식민지에서.. 2019.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