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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독서] 라틴아메리카역사 다이제스트100

삼포친구 2012. 3. 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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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혁 지음


세계사가 대부분 서구유럽을 위주로 기술되다 보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는 익숙하지가 않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100가지의 사건별로 나누어 기술하여..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기술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는 아스텍문명, 마야문명, 잉카문명이라는 그들 고유의 문명이 있었으나..

15세기부터 시작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침략에 의해 대부분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원주민은 90%가 침략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현재는 유럽백인과 원주민,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온 흑인들의 후예들이 서로 피를 나누고 뒤엉켜 살아가고 있다.

400년 스페인통치로부터 19세기초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독립하였으나 보수파, 자유파, 군부, 노동계 등이 얽히면서 불안정한 국가가 이어졌다.

그후에 미국의 간섭을 받아오다 20세기를 지나면서..

미국이나 유럽 강대국들의 간섭에서 벗어나 라틴아메리카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머리말


I '살아 있는 박물관' 라틴아메리카

1. 아메리고의 땅-아메리카

2. 몽골리안 루트를 따라서-라틴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사람들


II 라틴아메리카에 꽃핀 고대 문명들

3. '중간' 아메리카 문명과 '계단' 문명-고대 문명들

-- (1) 전고전기 (기원전) : 메소아메리카 (올멕문명), 안데스지역 (차빈문명)

-- (2) 고전기 (기원전->1000년) : 메소아메리카 (테오티와칸문명), 안데스지역 (티아우아나코문명)

-- (3) 후고전기 (1000 -> 1500년) : 메소아메리카 문명군 (아스텍문명, 마야문명), 안데스지역 문명군 (잉카문명, 나스카문명)

4. 메소아메리카 최초의 문명-올멕 문명 (B.C 12세기 -> A.D 2세기) : 멕시코만 중심으로 발달

5. 신들이 계신 곳-테오티와칸(신들이 계신곳) 문명 (A.D 2세기 -> 700년) : 멕시코 중부 고원지역 ->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

6. 아스틀란에 사는 사람들-아스텍 문명(1) : 멕시코 계곡의 텍스코코 호수에 테노치티틀란 건설(1325년)

7. 구경거리의 사회-아스텍 문명(2) : 인신공양, 태양석, 칼푸이(씨족사회)로 구성된 제국

8. 문화의 만화경-마야문명(1) (B.C 6세기 -> 1541년) :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벨리세,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지역에 개별 도시국가로 존재, 옥수수의 후예라 칭함

9. 365.2422일과 365.2420일-마야문명(2) : 다신(태양, 달, 땅, 옥수수) 숭배, 세계(하늘, 땅, 지하)로 구분

10. 안데스문명과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교량-잉카문명 이전의 남아메리카 문명들(1)

11. 나스카 라인의 신비-잉카문명 이전의 남아메리카 문명들(2)

12. 세계의 배꼽-잉카문명(1) : 12세기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의 티티카카 호수에서 기원, 쿠스코를 중심으로 제국 형성, 콜롬비아에서 칠레에 이름,

13. 차스키와 키푸스-잉카문명(2) : 차스키(바통을 이용한 통신제도), 키푸스(결승(매듭)문자 사용), 정교한 석조기술

14. 바다 건너 큰 나라-콘티키호의 모험


III 만남과 정복

15. 바다 너머 미지의 세계로!-유럽의 팽창 : 봉건사회 몰락과 절대왕정 출현, 마르코폴로 동방견문록 출판(1477년)

16. 대양이 시작된 곳-포르투갈의 팽창정책 : 세우타 정복(1415년) -> 아프리카 정복의 교두보 마련, 마데이라 정복(1419년) -> 유럽 최초로 대서양 원정

17. 레콩키스타의 완료-스페인의 팽창정책 : 이슬람으로부터 반도 회복(레콩키스타), 카나리아 정복(1482년) -> 스페인 최초의 해외 영토, 종교를 앞세운 영혼의 정복

18. 1492년 10월 12일-콜럼버스의 신대륙 도착 : 산타페 협약(스페인 왕실과 콜럼버스) 체결, 서인도 제도(바하마 군도) 발견

19. 파우 브라질-브라질의 발견과 정복

20. 브라질만 왜 포르투갈어를?-토르데시야스조약 : 서경46도 기준으로 동쪽(브라질->인도)은 포르투갈에 서쪽(카리브해->태평양)은 스페인에 귀속, 브라질만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됨,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는 반발

21. 마야분명의 분서-마야문명 멸망 : 천주교 사제들이 유카탄반도의 마야문명 파괴 (1535-1696년)

22. 한 줌의 스페인 정복자들-아스텍 제국 정복 : 600명의 코르테스 원정대가 정복 (1521년)

23. 잉카제국의 내분-잉카제국 정복 : 200여명의 피사로 원정대가 정복 (1532년)

24. 칼과 십자가-영혼의 정복 : 카톨릭 전파를 식민통치의 명분으로 함 -> 점령지의 문명을 철저히 파괴

25. 인류 역사상 최대의 인종학살-원주민들의 인구 감소 : 콜럼버스의 신대륙발견이후 8000만명의 인구가 100년만에 1/10로 감소 -> 인류역사상 최대의 인종학살 (천연두, 홍역 등의 전염병 영향도 컷음)

26. '이들 인디오는 인간이 아니란 말인가?'-카사스 신부와 비토리아 신부의 절규

27. 잔잔한 바다 태평양-신대륙을 탐험한 사람들 : 마젤란 (스페인 -> 카나리아 군도 -> 리우데자네이로 -> 몬테비데오 -> 괌(마젤란 사망) -> 희망봉 -> 스페인) (1519-1522년)


IV 식민통치시대

28. 식민지에 대한 원격 조정-부왕령 : 부왕령(스페인 왕의 권한대행으로 부왕이 식민지 통치)과 아우디엔시아(식민지의 재판기구)로 통치

29. 엥코미엔다, 미타, 그리고 아시엔다-식민지에 대한 경제정책

30. 포르투갈의 식민정책과 식민경제-브라질

31. 크리오요와 페닌술라르-다인종 사회의 출현 : 페닌술라르(스페인에서 태어난 스페인 사람)가 식민지 주요 관직 차지, 크리요오(신대륙에서 태어난 스페인 사람)는 한정된 권한 -> 신대륙의 독립에 기여함

32. 황금의 도시 '엘도라도'를 찾아서-정복자들의 탐욕

33. 국제무역의 증가와 물가앙등-식민지 무역정책 : 세비야 (1503-1680까지 대서양무역 의 주역)

34. 감자, 옥수수, 설탕-신대륙의 산물들

35.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침략-외세의 브라질 점령

36. 하나님과 교황에 대한 절대 순종-예수회 : 신대륙에 포교활동 및 교육활동 -> 신대륙 독립운동의 사상적 기초 제공

37. 정복의 후예들-스페인 왕실에 대한 반역

38. 토착주의-포르투갈 왕실에 대한 반역 : 브라질에서 발생, 태어난 땅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후에 독립운동의 기반이 됨

39. 투팍아마루-식민제국에 저항한 원주민의 반란들 : 6만의 원주민으로 쿠스코, 남부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일부지역 점령


V 독립운동

40. 부르봉 왕조의 개혁과 크리오요들의 반발-독립운동 :

-- (1)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에 대한 필요성 자각

-- (2)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와 독자적 교역

-- (3) 미국 독립(1776년)과 프랑스 혁명(1789년)의 영향을 받음

-- (4) 1810-1825년 사이 남미국들 독립 (베네수엘라,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 칠레)

-- (5) 카우디요(군벌) 출현 -> 독립운동 후 50년간 라틴아메리카 각국의 강압통치, 중앙집권 통치로 이어짐

41. '바다를 경작하는 것처럼...'-시몬 볼리바르 :

-- (1) 콜롬비아(1819년), 베네수엘라와 에콰도르(1821년)를 독립시키고 그란 콜롬비아 세움

-- (2) 페루 해방(1825년), 볼리비아 해방(1826년)

-- (3) 그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에콰도르로 분리됨 -> 남미대륙 통일 실패

42. 페루의 보호자-산 마르틴 :

-- (1) 1818년 안데스산맥 넘어 칠레 해방

-- (2) 1821년 페루 해방

-- (3) 과야킬 회담 : 볼리바르와 산마르틴 간의 남미 독립에 대한 회담

43. 돌로레스의 절규-멕시코의 독립 :

-- (1) 이달고 신부와 모렐로스 신부가 독립운동을 하였으나 스페인군과 크리요오에 진압됨

-- (2) 후에 크리요오인 이쿠르비데가 정권을 이양 받음 (1822년)

44. '내가 여기 있노라'-브라질의 독립 :

-- (1) 1822년 포르투갈 왕족인 동 페드루가 독립선언

-- (2) 포르투갈과 브라질 간의 평화우호조약 체결


VI 독립 이후-19세기

45. 갈등의 시작-독립후의 라틴아메리카 :

-- (1) 먼로독트린 : 미국이 라틴아메리카에서 패권을 잡겠다는 의지 표명

-- (2) 카우디요 : 남미 돌립에 기여했으나 민주주의 발전을 저해함

-- (3) 보수주의(중앙집권주의)와 자유주의(연방주의) 대립

46. 왕정과 '밀크커피' 정치-브라질

47. 페루와 볼리비아의 재앙-태평양전쟁 (1879-1881년) :

-- (1) 아타카마 사막의 초석광산 개발 문제로 칠레와 페루·볼리비아 연합국간의 전쟁

-- (2) 칠레 승리 -> 칠레는 아타카마 사막 확보, 볼리비아는 내륙국가로 전락


VI-1 카우디요의 통치

48. 강대국들의 틈바구니-파라과이 :

-- (1)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강대국 사이에서 강력한 독재정권 계속됨

-- (2) 삼국동맹 전쟁 (1864-1869년) : 삼국동맹(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과 파라과이 전쟁 -> 파라과이 남여 성비가 1:4가 됨

49. 빵이냐 곤봉이냐-포르피리오 디아스

50. 작은 베네치아-베네수엘라

51. '통치는 교육이다'-아르헨티나


VI-2 자유주의와 보수주의의 대결

52. 중앙아메리카연방의 탄생-중앙아메리카(1) :

-- (1) 1824년, 멕시코에서 중앙아메리카 연방(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독립

-- (2) 15년후에 중앙아메리카 연방 해체

53. 보수와 자유의 각축장-중앙아메리카(2)

-- (1) 보수와 자유의 각축장-니카라과

-- (2) 바나나 공화국-온두라스 : 1838년 독립후 38년간 82명의 대통령이 통치

-- (3) 풍요로운 해안-코스타리카 : 80% 이상이 백인으로 구성, 안정적인 정치체제 구축

-- (4) 파나마 운하-파나마 : 1903년 독립후 1914년 파나마운하 완공

54. 완충국-우루과이 : 1828년 브라질에서 독립,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완충국

55. 천일전쟁-콜롬비아 : 보수주의자와 자유주의자 간의 콜롬비아 내전 -> 파나마 독립

56. 적도의 나라-에콰도르

57. 조류의 배설물, 구아노guano-페루

58. 긴나라-칠레


VI-3 미국의 개입

59. 과달루페-이달고 조약-미국과 멕시코의 영토전쟁

-- (1) 1821-1860년 사이에 50번의 정권교체

-- (2) 1847년 미국에 의한 멕시코시티 점령 -> 멕시코 영토의 반이상(텍사스,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애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이 미국 영토가 됨

60. 쿠바의 김구-호세마르티

61. 달빛 아래의 피크닉-미국과 스페인의 전쟁 :

-- (1) 1898년 파리조약 체결 -> 스페인 통치 400년 만에 쿠바 독립, 필리핀과 괌은 미국령으로

-- (2) 라틴아메리카 정복자로서의 스페인이 종말을 맞이함


VII 20세기의 라틴아메리카

62. 한국과 라틴아메리카의 첫만남

-- (1) 1904년 황성신문에서 멕시코 이민 모집

-- (2) 1031명의 이민자가 멕시코 헤네켄 농장에서 노역

-- (3) 4년 기한이 지나고 하와이, 미국, 쿠바로 흩어짐

63. 파나마운하-파나마

-- (1) 1851-1855년 미국 금융업자들이 콜롬비아 정부의 허가로 파나마 횡단 철도 건설

-- (2) 1903년 미국은 파나마 독립운동 지원 -> 파나마 독립 -> 파나마운하 공사 시작

-- (3) 미국이 영구 임대 운영 -> 86년 만에 파나마로 운영권 반환 (1999년)

64. 석유의 나라-베네수엘라

65. 보고타소와 라 비올렌시아-콜롬비아

66. 라틴아메리카의 정체성-1960년대 붐 소설


VII-1 민중을 향한 정치

67. 미주인민혁명동맹, APRA-페루

68. 브라질의 삼바와 축구-바르가스 대통령

69. 노동계급의 대변자-페론과 에비타


VII-2 혁명

70. 그랑고(Green Go Home)-멕시코혁명

71. '타타' 카르데나스-멕시코혁명의 완성 : 대화정치, 카지노폐쇄, 토지개혁, 석유 국유화(1917년)

72. 멕시코에서 6년마다 죽는 신-대통령 : 대통령주의, 6년 단임제, 제도혁명당 1당 독재

73. 또 다른 종족-쿠바의 독립

-- (1) 파리조약(1898년)으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했으나 미국의 경제식민지화 됨

-- (2) 관타나모 기지는 반환시한(2000년)이 지났음에도 미군 주둔

74. 그란마호를 타고-쿠바혁명

-- (1) 1959년 카스트로에 의한 사회주의 혁명

-- (2) 미국의 대 라틴아메리카 정책 변화 (독재정권 지원 -> 발전을 위한 동맹정책)

75. !Hasta la Victoria Siempre!-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 (1) 자전거와 오토바이로 라틴아메리카 여행 -> 라틴아메리카의 적은 제국주의 -> 마르크스와 레닌 사상 탐독

-- (2) 카스트로와 쿠바혁명에 참여 -> 쿠바 중앙은행총재 등 -> 볼리비아 혁명 계획 -> 볼리비아 정부군에 사살됨

-- (3) 인간에 대한 애정을 혁명의 모티브로 함

76. '혁명안에 모든 것이 있고...'-피델카스트로

-- (1) 1962년 미국과 소련의 미사일 위기 발생

-- (2) 1996년 미국은 '쿠바의 자유 및 민주연대법' 제정 -> 대 쿠바 경제봉쇄를 모든 나라로 확산

-- (3) 갈 사람은 언제든 가라 ! : 대규모 쿠바탈출 허용 -> 1980년 12만명, 1994년 3만명

77. 차코전쟁-볼리비아와 파라과이(1933-1935년)

-- (1) 파라과이 승리 (차코지역 75% 확보)

-- (2) 20세기말까지 반공 군사정권이 이어짐

-- (3) 볼리비아 내정 불안 -> 1952년 좌익에 의한 볼리비아 혁명 -> 12년만에 종료 -> 1978-1982년까지 7번의 정권교체

78. 비바 칠레!-살바도르 아옌데 대통령

-- (1) 1970년 선거를 통한 사회주의정권 탄생 -> 국가 기간산업과 금융업을 국유화

-- (2) 급진개혁에 대한 기득권 반발 -> 피노체트에 의한 반공 쿠데타(1973년)

79. 사랑의 시인-파블로 네루다 : 칠레 사회주의 정권 탄생에 기여, 노벨문학상 수상 (사랑의 시인, 자연의 시인, 민중의 시인)

80. 새로운 노래운동-누에바 칸시온 :

-- (1) 착취당한 민중의 입장에서 제국주의의 문화침략에 저항하는 노래운동

-- (2) 아타우알파 유팡키(아르헨티나), 비올레타 파라(칠레) 등

81. 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니카라과 혁명

82. 후지모리의 변화, Cambio-페루

83. 축구전쟁-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

84. 차베스의 등장-베네수엘라

-- (1) 1958년부터 기독사회당과 민주행동당이 교대로 집권

-- (2) 1998년 선거에 의해 차베스 당선 -> 베네수엘라 최초 민중대통령

-- (3) 국회해산, 제헌의회 구성, 헌법 개정, 사법부 개혁


VII-3 과거사 청산

85.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들>-과테말라 내전

-- (1) 마야문명의 발상지 -> 55%가 원주민

-- (2) 미국 개입으로 1945년부터 10년간의 민주주의 붕괴 -> 군사정권 -> 이후 1960-1996년까지 내전으로 20만명이 사망 또는 실종됨

(3) 이후 중도우파 정권이 수립 -> 죄익반군과 평화협정 체결, 원주민에 대한 인권유린 시인, 마야문명 존중 등

86. 더러운 전쟁-아르헨티나의 군부독재

-- (1) 석유파동에 의한 경제파탄과 사회불안 -> 군부 쿠데타(1976년) -> 좌익 게릴라 탄압

-- (2) 총체적인 난국 -> 포클랜드 전쟁 유발(1982년)

-- (3) 1983년 급진시민연맹의 알폰신 대통령 당선 -> 실종자 진상조사위원회 설치

87. 아르헨티나의 <눈카 마스>-과거사 청산(1)

88. 칠레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과거사 청산(2)

-- (1) 3W(Weather, Woman, Wine)와 3F(Fish, Flower, Fruit)의 나라

-- (2) 피노체트 쿠데타 직후 3개월간 좌익 1800명 처형 -> 철권통치에 의한 경제안정 -> 시장경제, 물가안정, 빈부격차 심화

-- (3) 1989년 선거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정당연합' 집권 -> 동유럽과 외교관계 재개, 멕시코와 관세 제거

-- (4) 스페인에서 영국에 있던 피노체트 체포 (스페인 시민 94명 살해 혐의) -> 칠레로 송환


VII-4 경제통합

89. 잃어버린 10년-라틴아메리카의 경제통합

-- (1) 1960년대 라틴아메리카 자유무역연합 (LAFTA)

-- (2) 1963년 중미공동시장 (CACM)

-- (3) 1995년 남미공동시장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 회원국간 관세 철폐, 비회원국에 공통관세 적용

90. 사파타의 부활-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 (1)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 (미국, 캐나다, 멕시코) -> 페소화 평가절하

-- (2) 사파티스타 민족해방군 (노동자, 원주민, 이주민 등) 봉기 -> 경제적으로 열악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는 현실타파가 명분


VIII 21세기의 라틴아메리카

91. 쓰러진 공룡, 71년 만의 정권 교체-멕시코 : 71년간의 제도혁명당 독재 종말 -> 우파의 국민행동당 집권 (2000년)

92. 삼류 드라마와 원주민 대통령-페루

-- (1) 후지모리의 부정선거에 의한 몰락후 톨레도가 당선 (2001년) (최초의 원주민 대통령)

-- (2) '인간의 얼굴을 가진 자본주의' 주장

-- (3) 1년만에 지지도 급락

93. 3전 4기의 신화 창조, 룰라 대통령-브라질

-- (1) 1999년 외환위기 -> 2002년 노동자당의 룰라 집권 -> 2006년 재선 성공

-- (2) 시장친화적 경제정책, 경제규제 완화, 정부재정 축소, 공무원 연금제도 개혁

-- (3) 브라질은 GDP 세계 10위의 대국으로 성장

94.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아르헨티나

95.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칠레

-- (1) 2004년 한국과 FTA 체결

-- (2) 2006년 바첼리트 당선 (라틴아메리카 최초의 여성 대통령)

96. 히스패닉 없으면 패닉-미국에서의 히스패닉

97. 혁명의 역사를 다시 쓴 차베스-베네수엘라

-- (1) 2000년 차베스 재선 성공 (6년임기) -> 토지개혁, 노조개혁, 공기업 구조조정

98. 아디오스Adios, 페딜!-쿠바

99. 미국에서 맞서는 '선의 축'-라틴아메리카에서의 좌파돌풍

-- (1) 선의축 (쿠바,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 정치, 경제, 이념 공유

-- (2) 좌파돌풍 (1998년 베네수엘라, 2003년 아르헨티나, 2003년 브라질, 2005년 볼리비아, 2006년 칠레, 2006년 니카라과에서 좌파정권 탄생)

100. 하나된 라틴아메리카-남미국가연합(UNASUR)의 출범(2008년)

-- (1) 남미국가연합 12개국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에콰도르, 가이아나, 파라과이, 페루, 수리남,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 (2) 경제, 금융, 국방 등에서 국가간의 입장차이가 큼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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