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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 밀레니엄 파크) - 2016.04.1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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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 밀레니엄 파크) - 2016.04.17

삼포친구 2016. 4.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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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몇년만에 해외출장인지..

최소한 5년은 지났고..

할일이 많거나.. 

꼭 가야하는 그런 출장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시카고 출장이 계획되었고..

비행기를 탔고..

처음 시카고를 방문한다.


공항을 빠져서 나오는데만 3시간..

입국심사가 왜그리 느릿느릿 하던지..


지하철을 타고 시카고에 들어온다.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현대식 고층빌딩들 사이로 

오래된 철제 고가 전철..

현대식 건물과 어울리지 않으면서.. 

현대식 가운데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다.

 

(철제 고가 전철)



(시카고의 자랑은 고층빌딩)



(저녁이 찾아오고..)


밀레니엄 파크


잭슨(Jackson)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밀레니엄 파크로 산책을 나온다.





(시카고의 고층 건물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시어스타워도 보이고..)



(미시간호와 빌딩)


(야외음악당)


(밀레니엄 파크의 명물인 Cloud Gate (Bean))



(밀레니엄 콩이 볼록거울처럼 주변의 건물을 반사한다.)

 

(사람들의 표정을 보여주는 전광판 구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