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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트로이) - 2018.07.15~1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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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트로이) - 2018.07.15~16

삼포친구 2018. 7. 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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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터어키 국경을 넘는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들어가는 길..

육로를 더 타고..

차낙칼레를 향해 배를 타고..

배를 타기까지도 2시간이상을 지체한다.

 

터어키에 입국..

 

차창밖으로는 평탄한 구릉지대와 초원이..

 

해바라기도 한창이고..

 

항구..

 

 

배위에서 초승달과 금성.. 터어키 깃발이 하늘에..

 

차낙칼레에서 7월 16일의 아침을 맞는다.

 

지중해 기후라 하늘은 맑고..

 

 

시내를 지나..

 

트로이 - 2018.07.16

 

기원전 4,000년부터 인간이 살기 시작해서 9개층의 유적이 있는곳..

오래된 역사가 있으나 남아있는 것은 많지 않다.

 

트로이 유적은 에게해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스강이 있는 평야를 내려다 보는 히살리크 언덕위에 있다.

이러한 지리학적 위치는 바다와 너무 근접한 것도 아니고..

또한 너무 멀지도 않은 적당한 위치였기에 바다로부터의 침입의 위협도 막을 수 있으며 ..

바다를 이용한 교역의 어려움도 없는 위치였다고 한다.

이러한 유리한 지형적 위치는 트로이 지역에서 문명이 발달하는데 좋은 조건을 제공해 주었다.

트로이 지역에서는 기원전 4000년전부터 인간이 살기 시작했다.

지금의 트로이는 호머의 <일리아드> 로만 기억되고 있다.

하지만 이 도시는 과거 여러 문명이 거쳐갔던 중요한 도시였던 것이다.

이는 독일의 백만장자이자 고고학자였던 슐리만에 의해 파해쳐진 9개층에 이르는 유적에 의해서 증명된다.

*출처 : 하나투어

 

목마

 

 

유적들..

 

 

원형극장

 

 

에페소로 향하는 길에 풍력발전기..

 

우리도 너른 땅이 있다면 환경피해없이 풍력이 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