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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콘야) - 2018.07.18

삼포친구 2018. 7.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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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 - 2018.07.18

 

안딸리아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중간에 콘야가 위치해 있다.

터어키 농촌이나 산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광활한 땅에 목동들이 양을 키우고..

올리브나무는 한번 심어 놓으면 몇십년이든 기름을 짜낼 수 있고..

유럽에서 가난한 편에 든다지만 여유는 있을 것 같다.

 

 

양떼

 

 

황량한 산

 

온통 석회암층

 

잠시 휴게소..

 

 

 

 

 

 

 

메블라나 박물관

 

메블라나교단은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메블라나 루우미(1207-1273)가

13세기에 창시한 이슬람 수피교단의 한 교파이다.

지금도 푸른 원추형의 탑이 아름다운 메블라나 박물관은

메블라나 루우미가 교파를 세운 이래 1923년까지 메블라나교에서 성당과 사원등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1923년 터키에서 반종교정책이 채택되어

왕정의 절대지지 세력이었던 메블레냐 교단은

철퇴를 맞게 되어 교단은 해체되고 메블라나 사원은 폐쇄되었다.

*출처 : 하나투어

 

 

 

 

 

 

가는 곳마다 모스크

 

사원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스카프로 머리와 목을 가리고..

 

 

 

 

 

 

종단은 폐쇄되었지만.. 기도하는..

 

여성들은 다른 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