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장난

터어키 (안딸리아) - 2018.07.17~1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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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어키 (안딸리아) - 2018.07.17~18

삼포친구 2018. 7. 2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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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딸리아 - 2018.07.17~18

 

터어키의 지중해 휴양지 안딸리아로 향한다.

버스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실제 볼거리를 보는 시간은 짧다.

안딸리아 근처에 오니 산세가 달라진다.

휴양지라 시가지나 해안에 볼거리가 있겠지만..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이 아쉽다.

 

올림푸스산

 

신들이 사는 곳..

인간들은 오르기 힘든 가파른 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이 동네 산들이 그렇듯이 마치 공사가 끝난듯이 황폐하고..

나무도 별로 자라지 않는 산이다.

신들이 사는 곳이지 정상에는 제우스신의 동상이라도 있을까 기대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신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볼 것이 없는 산..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은 더 크다.

 

 

 

올림푸스산

 

터어키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친한 나라..

 

 

 

케이블카를 타고..

 

 

 

 

상에서 지중해가..

 

 

작은 전시회

 

정상에서 조망

 

 

 

서울까지 8,148km

 

 

 

잠시 여유를..

 

 

 

 

다음날.. - 2018.07.18

 

안딸리아 구시가지..

 

빠듯한 일정에 새벽이른 시간에 거리를 나서니..

사람들은 없고..

 

하드리아누스의 문 - 기원전 2세기에 건설

 

 

구시가지

 

 

 

 

 

 

 

 

 

트램길..

 

태양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