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 - 2018.07.19
새벽 3시에 기상..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에 나선다.
왜 이렇게 새벽부터 서두르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일출시간에 맞추려다보니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일출이 시작되면서 100여개의 열기구가 동시에 떠오르는 모습은 장관이다.
하늘에서 보는 카파도키아는 또 다른 모습이다.
40여분의 비행이 끝나고..
착륙에 문제가 있어 언덕 경사면에 바구니가 몇번 충돌하는 스릴까지 즐긴다.
일출인가.. 벌써 하나 떠 오른다.
준비후 두둥실..
하나 둘 떠 오르고..
멋지다.
일출이 시작되고.. 일출과 열기구가 어울린다.
하강중.. 외계물체의 지구습격..
거의 동시에 떴다가 동시에 내려온다.
불시착후 샴페인 파티..
반응형
'해외여행 > 터어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어키 (이스탄불) - 야경 - 2018.07.19 (0) | 2018.07.22 |
---|---|
터어키 (카파도키아) - 2018.07.19 (0) | 2018.07.22 |
터어키 (카파도키아) - 지프투어 - 2018.07.18 (0) | 2018.07.22 |
터어키 (카파도키아) - 데린구유 - 2018.07.18 (0) | 2018.07.22 |
터어키 (콘야) - 2018.07.18 (0) | 2018.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