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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주 복습 (05/09~06/03)
한달전에 채주한 단양주는 신기하게도 한달째 맛의 변화가 없다.
한달째 걸쭉한 단양주를 마시는데..
이제는 삼양주 담그기
05/09 밑술 : 물+쌀가루+누룩가루
05/10 : 밑술 확인
05/11 : 이틀이 지나고.. 2주모
05/12 : 다시 하루가 지나고.. 3주모
3주모는 2주모 상태에서 고두밥 추가하면 끝..
삼양주 2세트 중에 한세트는 위에서 처럼 제대로 담고..
나머지 한세트는 삼양주 재료를 모두 섞어 한방에 단양주로..
05/20 : 삼양주 현재..
왼쪽은 단양주로 한방에 담은 것.. 오른쪽은 삼양주 제대로 담은 것..
밥알은 비슷한데.. 색깔이 다르네..
나이차(3일) 때문인가?
05/24 : 삼양주 다시 열어보니..
삼양주 15일차.. 열어보니..
다 익었다.
단양주로 담은 것은 아직..
나이차(3일)이 그대로..
05/25 : 삼양주 채주..
삼양주 밑술한 지 16일 만에 채주..
채주한 후에 기념으로 한잔..
독하다.
한잔에도 취한다.
06/03 단양주 채주
단양주 밑술한 지 3주하고 하루가 지났다.
술단지 뚜껑을 열어보니 밥알이 동동..
맛을 보니 삼양주 보다 시큼하다.
준비물 갖춘 후에 채주..
단양주 원액 5리터..
술찌개미는 물 1.8리터 정도 섞어서
한번 더 채주..
순한 막걸리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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