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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장난
옥주현 따라 하루 30분씩,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1 “양발은 나란히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무릎,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짝 끌어당기고, 아랫배, 윗배를 다 조이고 숨을 한껏 쉬어주는 느낌으로요. 손은 가슴 앞으로 모아 기도할 때처럼 손바닥을 맞대주세요.” 2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며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합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몸을 접습니다. 초보자는 무릎을 살짝 굽혀도 됩니다.” 4 “발 점핑해서 뒤로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척추와 같은 선으로 연장하는 자세를 만들고 발을 점핑해서 복부 힘으로 몸을 내립니다.” 5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가세요. 끝까지 힘을 풀지 마시고요. 귀와 어깨는 멀리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
♠♠♠꼭 알아야할 부동산 용어 20가지♠♠♠ 1. 용적률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즉, 대지 위에 건축할 때 대지면적에 대한 그 건축물의 바닥 총면적(2층 이상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각 층의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뜻한다. 이때 연면적은 지하 부분을 제외한 지상부분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여기서 바닥면적이란 기둥이나 외벽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면적을 말한다.용적률은 입체적인 건축밀도의 개념으로써, 건축물의 높이가 높을수록 용적율은 늘어나지만 건폐율은 변하지 않는다(건폐율은 평면적인 개념이다). 2.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건물 1층의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눠 퍼센트로 표시한다. 이것을 정한 목적은 지면상에 최소한의 공지를 ..
1월 1일.. 2012년이 시작이다. 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한다. 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맞이해야 하건만.. 그렇지도 않고 답답하다. 창밖의 해가 중천에 떳을 때 일어난다. 2012년 첫날은 안개가 많아서 태양도 맑지가 않고 뿌옇게 보인다. 집안에서 고립 아닌 고립된 생활에 서서히 지쳐간다. 아내도 지치고.. 딸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하루 하루가 투병의 연속이라 하겠지만.. 무의미하게 지나는 것 같아 아쉽고.. 허무하고.. 아깝다. 정신이 건전하고.. 육체가 멀쩡할 때 무엇인가를 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 (새해일출) 시간이 더 길어지면 우울증도 생긴다고 하는데.. 나도 감정이 하루에 몇번씩 바뀐다. 앞날에 대한 희망과 의욕은 생겼다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1월 2일.. 내일부터 4차항암..
출처 : 조선일보 (2011.12.27) 피부와 직접 닿아 중요하다! 건강 이불에 관한 궁금증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만큼은 순수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국에 본사를 둔 ‘슬립 리미티드’는 표백하지 않은 순면과 재활용한 음료수 병으로 만드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침구를 선보였다. 관련 업체들은 독성물질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양모나 유기농 목화 같은 천연 재료를 선택한다.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피부에 직접 닿는 화학원료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침구시장에도 조금씩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침구·가구 브랜드에서는 친환경 라인을 만들어 대대적인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친환경 침구 제작사, 전문 쇼핑몰 등도 꾸준히 늘고 있다. Q 아토피 피부인 사람은 극세사 ..
출처 : 조선일보 (2011.12.23)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사회생활에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몸의 여러 기관에서 적신호가 나타난다. 특히 간에는 치명적 손상을 준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 술은 왜 간에 나쁜가? 술은 간의 여러 대사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특히 지방산 산화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을 일으킨다. 우리나라 성인의 70%가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5%가량은 상습적 음주자에 해당된다.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지방간으로 진단되는 환자가 직장인 3명 중 1명 이상으로 많아졌다. 지방간의 주원인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다. 알코올성 지방간이란?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정상보다 많이 축적된 상태다. 정상..
출처 : 조선일보 (2011.12.21) WHO "유해물 아니다" 결론, 칼로리 없는 장점 부각돼… 식약청, 곧 사용허가 낼 듯 발암물질로 의심받아 대부분 음식에 사용이 제한됐던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이르면 내년 초부터 '해금(解禁)'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은 소스 종류, 탁주, 소주, 추잉검, 잼 종류, 양조간장, 토마토케첩, 조제 커피 등 8개 식품에 대해 사카린 나트륨 사용 기준을 새로 정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톨루엔 등 화학물질을 합성해 만드는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고 가격은 40분의 1 수준으로 인공감미료 중 가장 싸지만 1977년 캐나다에서 발암물질 논란이 시작된 후 세계 각국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잘 사용되지 않았다. 우..
출처 : 조선일보 (2011.12.08) “간 기능 개선제,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세요” 간은 음식물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고, 각종 화학물질의 분해와 대사 등 3000여 가지의 기능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그러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야 증상이 나타나는 ‘침묵의 장기’이기도 하다. ‘인체의 화학공장’을 문제없이 가동하려면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에 대해 알아본다. 간은 인체의 ‘해독 화학공장’으로 불린다. 단백질, 당, 비타민, 지방 등 영양분을 처리하고, 담즙을 만들어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한다. 담즙은 지방과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알코올, 암모니아, 니코틴, 약물 등을 소화하면서 생성된 유해물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