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미국21

미국 (시카고 - 유람선) - 2016.04.18 시카고 2일차.. 건축물(Architecture) 관광 유람선 업무는 오전에 마치고.. 오후부터 시카고 관광.. 시카고의 고층 건물을 배에서 감상할 수 있는 시카고강 유람선에 오른다. 눈은 하늘을 향하고.. 시카고강의 양옆으로 펼쳐지는 고층 건물들의 키재기를 보느라 고개가 아프다. 오래된 건물들은 1920년대의 것이고.. 대부분은 현대식 건물이다. (미공화당 대선후보인 트럼프(Trump)가 주인이라는 트럼프 빌딩) (시카고강의 다리는 모두 철제 다리..) (트리뷴(Tribune) 빌딩) (트럼프 빌딩) (시카고 제일의 시어스(Sears) 타워.. 지금은 Willis 타워) (시어스타워를 배경으로..) (마리나 시티 타워.. 아랫쪽은 주차장.. 윗쪽은 아파트..) (마리나 시티 타워) 존핸콕(John Ha.. 2016. 4. 21.
미국 (시카고 - 밀레니엄 파크) - 2016.04.17 미국 시카고.. 몇년만에 해외출장인지.. 최소한 5년은 지났고.. 할일이 많거나.. 꼭 가야하는 그런 출장은 아니지만.. 어찌어찌 시카고 출장이 계획되었고.. 비행기를 탔고.. 처음 시카고를 방문한다. 공항을 빠져서 나오는데만 3시간.. 입국심사가 왜그리 느릿느릿 하던지.. 지하철을 타고 시카고에 들어온다. 처음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 현대식 고층빌딩들 사이로 오래된 철제 고가 전철.. 현대식 건물과 어울리지 않으면서.. 현대식 가운데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구조물이 아닌가 싶다. (철제 고가 전철) (시카고의 자랑은 고층빌딩) (저녁이 찾아오고..) 밀레니엄 파크 잭슨(Jackson)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밀레니엄 파크로 산책을 나온다. (시카고의 고층 건물들.. 한때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2016. 4. 21.
미국 (워싱턴) - 2010.04.19~2010.04.23 미국 출장으로 워싱턴에 다녀왔다. 출장 목적은 한국형 차세대원전(APR1400)의 미국 인허가 추진을 위한 1차 사전협의로.. 원자력발전소 설계와 관련된 국내 3개 기관의 기술자 20여명으로 팀을 구성하여.. 미국 원자력위원회(NRC)를 방문하고.. APR1400 의 기술적인 내용을 분야별로 발표하고.. 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국내 미국시간으로 월요일날(4/19) 도착하여 금요일날(4/23) 출발하는.. 그야말로 쉬는 시간 하나없는 그런 출장이다. 첫날 오후 반나절 쉬고.. 둘째날 리허셜 하고.. 세째날과 네째날은 발표하고.. 다섯째날 출발하고.. 이런 출장은 처음이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공청회실(Hearing Room).. 우리의 100분토론장과 비슷한 배치다. 중앙에 NRC와 우리.. 2012.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