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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 (시카고) - 2018.01.09

삼포친구 2018. 1.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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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시카고..

그때는 4월 햇살이 무척 따가웠는데..

지금은 한겨울이라 춥다.

그나마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린 편이다.

볼거리는 1년전에 다 보았으니..

초행인 동료와 함께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을 다시 찾는 것으로 만족..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지구에 나타났지만 이미 멸종되었거나.. 현재 생존하거나..

모든 동물이 다 모여있다.

자세히 보려면 3박4일도 모자라겠지만..

아쉽지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3시간정도 관람..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에 콜럼버스 동상)

 

(자연사박물관)

 

 

(공룡 슈(SUE).. 90%이상 완벽하게 복원된 화석)

 

 

 

(개과 동물..)

 

(먹이경쟁에서 조금 우위인 고양이과 동물)

 

(고래와 코끼리)

 

(인간이나.. 침팬지나..)

 

(악어나 시조새나.. 뼈대는 거의 똑같다.)

 

(국민성은 생물학적 태생보다 문화적 전통에 의해 결정된다.)

 

 

(지구에 살았던 모든 것은 진화로 연결된다.)

 

 

 

 

 

 

 

자연사박물관을 나와서..

시카고 시내..

 

(미시간호와 멀리 Navy Pier)

 

(시카고시와 중간에 넓직한 사각형건물이 Sargent & Lundy 빌딩)

 

(시카고 공연장)

 

(Cloud Gate)

 

(고층건물 사이로 오래된 전철과 멀리 트럼프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