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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아가라 폭포)(1) - 2018.01.10-01.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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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이아가라 폭포)(1) - 2018.01.10-01.11

삼포친구 2018. 1. 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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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출장이 있을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와 국경의 외진 곳에 있으니 접근하기가 쉽지않다.

시카고에 오는 길에 작정을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계획을 포함시킨다.

 

시카고의 O'Hare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뉴욕주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도시라는 버팔로의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일정을 시작한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유하고 있으므로 우선 미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다.

지난주까지 영하 20도를 밑도는 엄청난 추위였다는데..

단단히 무장을 하고 왔는데..

지금은 영상 10도를 웃돌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

 

(왼쪽이 캐나다.. 오른쪽이 미국.. 중간의 레인보우 브릿지)

 

 

(지난주 한파의 흔적.. 지금은 영상 11도..)

 

(나이아가라 폭포가 눈앞에..)

 

 

(건너편 캐나다쪽)

 

(캐나다쪽.. 폭포에서 물안개가..)

 

(하늘은 너무나 깨끗하고..)

 

미국쪽에서 관광을 마치고..

보이는 것이 많지 않아서 조금 실망을 하고..

간단한 입국심사와 함께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들어간다.

 

미국쪽에서와는 전혀 다른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 앞에 선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상류에서 하류까지 다 볼 수 있다. 

 

(상류)

 

 

(폭포)

 

 

(웅장한 굉음과 거대한 물줄기..)

 

 

 

(하류방향.. 미국쪽 폭포)

 

 

 

(폭포와 물안개)

 

 

 

 

 

(미국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