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58 중국 (상해, 장가계) - 2008.11.29-12.03 마눌이 중국을 다녀왔다. 상해와 장가계의 천자산과 천문산..천자산은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 직접 본 것보다는 감동이 덜 하겠지만..마눌 덕에 편안하게 천자산을 즐긴다.상해1300m 고원의 보봉호 천자산 어필봉 미혼대 천문산 2012. 7. 22. 영국 (런던) - 2008.02.28 8일째.. 런던여행을 마지막으로..길고도 짧은 유럽여행이 끝이난다. 유럽여행에서 런던은 제외하려 했으나..유럽을 보려면 런던은 기본적으로 거쳐야 한다는..가족들의 항의에 선택된 곳이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런던으로 향하는데..스위스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입국심사 하나 없이 잘 들어왔는데..이건 무슨 영국의 자존심인지.. 아니면 거만함인지..공항에서와 동일한 입국심사를 한다. 유럽이 하나로 뭉쳐 EU가 탄생했지만..아직도 영국은 EU를 반기지 않는 모양새다. 런던에 도착..마지막 숙소에서 기념사진을 찎고 관광에 나선다. (숙소를 떠나기전에..)(영국성) 런던시청..런던에 맞지않는 초현대식 건물로..보는 방향에 따라 건물의 모습이 달라진다. 서울시청도 새로 짓는다는데..어떤 모습이 될지 궁금.. 2012. 7. 22. 프랑스 (파리-3) - 2008.02.27 파리에서의 마지막 관광지.. 루브르 박물관..지난해 잠깐 들렀고..이번에 또 다시 수박 겉핥기 식으로 들른다. 그 넓은 박물관을 짧은 일정으로 본다는 것이 무리지만..어쩔 수 있나.이렇게 라도 즐길 수밖에.. 루브르 박물관은 거대한 미술박물관이다.그리스신화와 서양역사의 문외한이 보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다.인솔자의 설명을 들어가며 루브르 박물관을 즐긴다. (거리.. 모든 건물이 이어져있다. - 전쟁때는 방어벽 역할을 한다는데..)(루브르 박물관)(루브르 박물관의 개선문)(루브르 박물관)(박물관 입구)(박물관 내부)(비너스상)(승리의 여신상)(모나리자)(나폴레옹 대관식)(난파선)(프랑스혁명)(유로스타) 파리 관광을 마치고..런던을 향해 유로스타에 오른다.런던까지는 해저터널을 통과해서 이동한다. 날도 어두워져.. 2012. 7. 22. 프랑스 (파리-2) - 2008.02.27 7일째 이틀째 파리관광.. 어제 보았던 아펠탑으로 다시 이동..오늘은 에펠탑 등정에 나선다.100년전에 저런 거대한 철탑을..그리고 그곳에 엘리베이터까지..에펠탑 건축에는 에디슨까지도 참여했다고 한다. 인솔자의 지갑조심하라는 말이 신경쓰인다.가방의 위치를 수시로 확인하며..에펠탑을 오른다.(에펠탑)(근처 거리 - 방사형 거리)(에펠탑)(에펠탑) 에펠탑에서는 방사형의 도시 파리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세느강을 중심으로 고층건물은 거의 없이..예전의 건축물 만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았다. 600년 고도 서울시와 비교되는 부분이다.(에펠탑에서 세느강 하류)(세느강 상류)(파리시내 - 완벽한 방사형에 고층건물은 하나도 없다.)(세느강을 배경으로)(개선문)(샹젤리제 거리를 배경으로)(개선문)(개선문)(노틀담 사.. 2012. 7. 22. 프랑스 (파리-1) - 2008.02.27 6일째.. 인터라켄에서 파리까지의 긴 여행이 시작된다. 인터라켄을 출발하여..로잔역까지..그동안 함께한 전용버스와 이별을 하고..파리까지는 TGV로 이동한다. 시속 300km를 경험해 보려 하지만..철로가 고속철용이 아니라 속도는 일반 열차와 유사하다. 여행 6일째라..이제 차창밖의 풍경이 그리 낯설지만도 않다.잠시 눈을 붙이며 피로를 달래기도 하고..그렇게 파리까지 이동한다.(열차 안에서..)(파리 도착) 점심식사를 마친후 파리 관광에 나선다.날씨가 흐려서 빗방울이 간간이 내리고 있다.유럽여행에는 우산이 필수라는데.. 지금까지는 날씨가 워낙 좋아서..인솔자는 우리보고 드림팀이란다. 파리관광도 무사히 해 낼 수 있겠지..파리는 지난해에 출장으로 들렀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다.그때는 하루만에 노틀담부터 독립.. 2012. 7. 22. 스위스 (인터라켄) - 2008.02.25 5일째.. 밀라노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이제 이탈리아를 떠나.. 스위스의 인터라켄으로 향한다. 지명이 조금 어색한데.. 인솔자의 호수사이 마을이라는 설명에 이해가 된다.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넘어가는데.. 입국심사도 없고.. 조금 느린 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나는 것이 국경통과 의례의 전부이다. 스위스에 들어서자.. 차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이 예사롭지 않다. 아름다운 풍경.. 이탈리아의 고대모습과 달리.. 이곳은 그냥 자연을 즐기면 된다. 차창밖의 호수와 산.. 그리고 집들이 어울어져 한폭의 그림이다. (풍경) (풍경) (풍경) (인터라켄 시내 - 호수사이라는 뜻인데..) (인터라켄 역의 융푸라우 안내도) (인터라켄 역) 인터라켄 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융푸라우 등정에 나선다. 왕복 6번 열차를 갈아타.. 2012. 7. 22. 이태리 (밀라노) - 2008.02.24 4일째 - 오후 빡빡한 일정.. 베네치아 관광을 반나절에 마치고.. 밀라노(밀란)에 도착.. 오후 관광에 나선다. 패션의 도시이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중의 하나.. (밀라노에도 두오모성당) (두오모성당 - 1300년대 공사를 시작해서 450년간 건설)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는 빅토리오 엠마뉴엘2세의 갤러리) (갤러리 내부바닥의 늑대상 모자이크) (늑대상 - 거시기에 발을 대고 한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스칼라극장 앞에서) (레오나르도다빈치 상 앞에서) (빅토리오 엠마뉴엘2세의 갤러리) 밀라노 관광후 호텔투숙.. 이탈리아의 마지막 밤을 보낸다. 2012. 7. 22. 이태리 (베네치아) - 2008.02.24 4일째.. 수상도시 베네치아(베니스)..관광에 나서기 전부터 기대가 된다. 1000년전에 이탈리아 동쪽 바닷가의 섬을 연결하고 작은 섬을 넓혀가며 도시를 이루었다.아침부터 한치앞을 볼수없이 안개가 잔뜩 끼어있다. 숙소에서 베네치아에 들어가는 수단은 배를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는데..짙은 안개로 모든 배가 움직일수 없단다.. 어찌해야 하나.. 무작정 기다릴 수도 없고..현지 가이드가 아이디어를 낸다. 육로가 있으니 걸어가는 것은 가능하다고..결국은 걸어서 베네치아에 들어간다. 베네치아의 모든 이동수단은 배이다.택시도, 버스도, 쓰레기수거도 모두 배를 이용한다. 베니스영화제가 있을 정도로 베네치아는 예술의 도시이다.골목이 좁게 이루어져 있고..골목마다 상가에는 가면이 즐비하다.(베네치아 거리)(가면을 파는 .. 2012. 7. 22. 이태리 (피렌체) - 2008.02.23 3일째.. 로마에서 마지막을 보내고.. 피렌체로 이동.. 이동하는 중에 멀리 보이는 중세의 마을이 특이하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수많은 전쟁을 피해.. 산위에 성을 쌓고 마을을 이루었다. 성 안쪽의 마을에는 모든 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다는데.. 지금은 차창밖으로 보고 지나치지만.. 언제고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중세마을 - 베낭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는데..) (차창뒤로 멀리 중세마을) 피렌체로 가는 길의 주변은 올리브나무가 즐비하다. 이곳에서 올리브나무는 신의 선물이란다. 올리브 열매는 기름을 짜고.. 나무는 가구를 만들고.. 지나가다 휴게소겸 올리브유 상점에 도착한다. 기념으로 올리브로 만든 비누를 몇개 산다. 미켈란젤로 광장..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카톨릭이 전성기를 보내.. 2012. 7. 22. 이태리 (폼페이, 소렌토, 나폴리) - 2008.02.22 이튿날.. 2000년전의 도시를 찾아 폼페이로 향한다.2000년전에 로마의 모습을 보긴 했지만..폼페이는 화산덕에 보존이 잘되어 있다는 가이드 말에 잔뜩 기대한다.(출발전)(폼페이를 남긴 베수비오 화산) 폼페이에 도착하여.. 2000년전의 도시의 거리를 걷는다.2000년전에 이미 벽돌이 만들어지고..타일이 만들어지고.. 콘크리트가 만들어졌다니.. 200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사용하는 것들인데..인류의 발전이 이렇게 늦었던 것인가.. 그 당시에 대중목욕탕..상수도..사창가..마차도와 인도까지..오늘날의 모든 시설을 다 갖추고 있다. 그저 감탄사만 나올 뿐..우리나라는?? 2000년전에?? 그나마 남아있는 것이 1000년전의 불국사와 석굴암.. 그리고 첨성대..(2000년전의 도시 폼페이)(폼페이)(폼페이.. 2012. 7. 22. 이태리 (로마) - 2008.02.20-21 결혼 15주년을 맞아 가족과 떠나는 여행.. 가볍게 중국이나 갔다올까 했는데..아내가 무리수를 두잔다.큰 맘 먹고 유럽으로.. 그래.. 그나마 기회가 주어지고.. 젊고.. 건강할 때 갔다와야지..장기간의 휴가를 내고 유럽으로 향한다. 로마 - 폼페이 - 소렌토 - 나폴리 - 로마 - 피렌체 - 베니스 - 밀라노 - 파리 - 런던10일간의 장기간 여행..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다. 떠나기 전에 가족중에 누구라도 감기 걸리면 여행은 취소라는 엄포를 놓고..가족들도 몸관리에 신경을 쓴다. 그리고.. 무사히 건강한 상태로 유럽을 향한다.(한국을 떠나기에 앞서 인천공항) 와인을 몇잔이고 주문하며 알딸딸하고 몽롱한 상태로 지루한 비행시간을 보내고..로마의 다빈치 공항에 도착한다.(로마의 다빈치 공항) 다음날 아침..설.. 2012. 7. 22. 프랑스 (파리) - 2007.05.17 파리(Paris) (2007.05.19) 5월 18일 Technical Tour를 마치고.. 학회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난다. 어렵게 찾은 프랑스에서 파리를 못 보고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다소 무리하게 일정을 잡는다. 18일 오후 9시에 니스를 출발하여 19일 하루 파리관광을 하기로.. 하루 일정이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시간 쪼개서 루브르 박물관에 무려 3시간을 투자한다. 옛것을 잘 보존하는 그들이 부러울 따름이다.비행기안에서 노을을..구름위를 나는 기분노틀담곱추의 배경이 된 노틀담 사원노틀담 사원 (조각 조각이 모두 예술품)노틀담 사원을 배경으로..수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였을 세느강세느강을 배경으로..퐁네프연인의 배경이 된 퐁네프 다리프랑스의 자랑 루브르 박물관마르스와 .. 2012. 7. 22. 프랑스 (빌리프렌치와 모나코) - 2007.05.17 빌리프렌치(Villi french) (2007.05.17) 학회에서 제공하는 Local Tour를 신청해서.. 니스 근처의 프랑스 고촌인 빌리프렌치와 모나코 공국을 보았다. 빌리프렌치는 프랑스에 마지막까지 저항하다 결국은 프랑스가 된 곳이라.. 해변이 성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마을이 존재한다.성성해변해변 (누드로 일광욕을 즐기는 여인들도 있었고..)해변빌리프렌치를 떠나며 모나코(monaco) (2007.05.17) 학회에서 제공하는 Local Tour를 신청해서 모나코를 찾았다. 빌게이츠의 집이 있고.. 카지노와 자동차경주로 유명한 곳.. 이곳은 프랑스령이 아니라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 독립국이라는데...유람선에서 본 모나코호텔들모나코를 배경으로..옛 마을왕궁 모나코 전경 2012. 7. 22. 프랑스 (니스) - 2007.05.14~2007.05.16 니스(nice) (2007.05.13~05.16) 학회 참석차 프랑스에 다녀왔다. 학회 참석도 중요했지만.. 예술의 고장이라.. 예술의 문외한인 나도 막연한 동경을 갖고 있던 나라.. 바쁜 학회일정 중에 중간 중간 짬을 내어 여러 곳을 볼수 있었다. 아마도 몇번의 해외출장 중에서 가장 알찬 여행이 된 것 같다.니스 시내 도서관이라는데..아크로폴리스학회가 있었던 Tradotel Congress 건물해변 야경샤또성 오름길 야경항구샤갈박물관 (아담과 이브)샤갈박물관 (아담과 이브)니스 해변니스 해변거리 거리 2012. 7. 22.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