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158

중국 (북경 - 천안문, 자금성) - 2016.02.28 천안문과 자금성 9개의 문을 지나야 황제를 만날수 있다는 곳.. 그것의 1/3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고..대원군은 3개의 문을 지나야 왕을 만날 수 있는 경복궁을 지었다는데.. 자금성은 천안문에서부터 시작된다.천안문.. 웅장하지만 너무 단순하다.예술성은 빵점이라고 할까..그저 붉은색이 전부이다.벽면에는 중화인민공화국만세.. 세계인민대단결만세.. 라는 글귀가 보이는데..왜 세계인민대단결을 외치는지 모르겠다.전지구를 모두 중화시키겠다는 것인지.. (천안문 앞에서..) (자금성 태화전.. 황제가 집무를 보던 곳) (천안문) (천안문을 지나서..) (태화문을 지나고..) (태화전이 보인다.) (자금성의 본전인 태화전) (태화전 어처구니.. 삼장법사를 앞세우고 10개의 잡상이..) (용거북.. 장수를 뜻한다.) .. 2016. 3. 2.
중국 (북경 - 국가박물관) - 2016.02.28 국가박물관 천안문광장을 중심으로 인민대회장과 마주보고 있다. 규모는 커 보이는데..1층의 현대사를 제외한 근대사까지의 유물을 관람한다. (모택동 기념관) (거리엔 경찰이..) (천안문 광장.. 광장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짐검사를 받아야..) (국가박물관) (천안문광장을 사이에 두고 인민대회장과 마주한다.) (당나라 지도.. 신라를 빼고는 모두 당의 영토라니..) (한나라때 유물) (피추.. 용 머리, 사자 몸통, 호랑이 발톱) (한나라 병사들..) (진나라 병마용) (국가박물관) 2016. 3. 2.
중국 (북경 - 이화원, 소림무술) - 2016.02.27 이화원 1998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이 된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완전한 형태를 잘 유지하고 있는 황족 정원입니다. 특히 서태후의 여름 별장으로 더 유명합니다. 베이징서쪽 외곽인 해정구(海淀區 : 하이디엔취)에 위치해 있으며, 베이징 시내에서는 15㎞떨어져 있습니다.(출처 : 하나투어)중국의 3대여인 서태후의 별장으로 사용된 곳이다. 거대한 인공호수와 별장..그리고 수많은 그림으로 장식된 복도가 장관이다. (서태후가 거닐며 그림감상을 했던 곳..) (초목실화 - 초목이 열매를 맺고 꽃을 피운다.) (봉황과 용.. 서태후는 남성을 의미하는 용보다 여인을 의미하는 봉황을 좋아했다는) (상상의 동물 기린 - 사슴뿔, 용머리, 소발..) 소림무술 제작비 5억원 이상을 투자하여 만든환상.. 2016. 3. 1.
중국 (북경 - 만리장성) - 2016.02.27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북방의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만든 건축물로..중국인의 오랜역사와 문화적 우수성을 과시한 세계문화유산입니다. 오랜기간에 걸쳐 인간의 힘으로 쌓아 올려 그 속에 녹아있는 사연도 많은 건축물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그 규모가 웅장하여 인공위성에서도 유일하게 볼수 있다는 건축물..만리장성이 북방의 흉노족 뿐만 아니라 동쪽의 활 잘쏘는 민족인 동이족에 대비하여 만든 건축물이다.어찌보면 공한증의 산물이랄까..얼마나 두려웠으면 그렇게 긴 시간동안 긴 성을 쌓았을까..지금은 오히려 만리장성을 고구려 영토까지 이어놓고..그곳을 옛 중국땅이라고 역사왜곡에도 사용한다니.. 다행이 날씨가 좋다.북경에서 한시간 이상 버스를 타고 북으로 향해 도착한다.케이블카를 타고 거용관을 지나 팔달령 .. 2016. 3. 1.
중국 (북경 - 왕부정, 관원서커스, 세무천계) - 2016.02.26 북경 (뻬이징) (2016.02.26~02.29) 언젠가 한번은 와봐야 할 도시이다.결혼기념일과 연휴를 핑게로 급하게 준비하여 북경을 찾는다.명.청시대 중국의 수도였고 지금도 중국의 수도이다.거대한 도시..제2의 전성기를 찾아 부상하는 중국의 힘을 느낄수 있는 곳..전체적인 느낌으로는 딱딱하고 웅장하다. 왕부정 북경시 최대 번화가로 시 동편에 길게 늘어선 상점거리입니다. 이곳은 일찍이 황실의 저택이 있던 곳으로, 황실의 우물이 있었는데 그 이름을 따서 왕부정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출처 : 하나투어) 작은 골목길 양옆으로 여러가지 먹거리가 가득한데..전갈구이가 눈길을 끈다.살아서 움직이는 놈도 있다.하나 사서 맛을 본다.예전에 먹었던 메뚜기구이 맛이 난다. (왕부정 입구를 알리는 패루) (전갈구이.. .. 2016. 3. 1.
중국 (임주 - 태항대협곡)(3) - 2015.05.07 5월 7일 태항(太行) 대협곡 (3) 왕상암 환산선코스가 끝이나고.. 다시 걸어서 계곡의 속으로 들어간다. 절벽을 수직으로 내려가는 꽈배기 모양의 계단을 타고 계곡 바닥으로 내려온다. 고소공포증 보다는 뱅뱅돌며 내려오니 어지러움증을 걱정해야 한다. 이후 계곡을 따라 왕상암 입구까지 걸어서 나온다. 중간에 왕상암민속촌도 만나지만 한두채의 집에 예전의 것이 없어 실망이다. (개미굴을 파듯이.. 절벽의 한가운데로 돌을 파고.. 사람들이 살고..) (계곡) (왕상암 계곡으로 내려가는 꽈배기같은 철계단) (신은 위대하지만.. 사람도 대단하다..) (마천통제(摩天筒梯) - 하늘을 갈아버리는 계단..) (폭포) (신귀망일(神龜望日) - 신거북이 해를 본다.) (왕상 동상과 절벽) (왕상암을 나서며) (서안으로 가는 .. 2015. 5. 9.
중국 (임주 - 태항대협곡)(2) - 2015.05.07 5월 7일 태항(太行) 대협곡 (2) 환산선 도화곡을 따라 오르면서 고도를 높이고.. 산중에서의 한식 소고기전골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한다. 이런 첩첩산중까지 들어와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소고기전골을 팔고.. 포천이동막거리까지.. 정말 돈이 된다면 전쟁터까지 따라 간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푸짐한 점심에 막걸리 두어잔으로 기분좋게 환산선을 따라간다. 이동수단은 버스.. 태항대협곡의 8부능선쯤에 갈라진 절벽을 따라 버스를 타고 돌며 협곡을 본다. 도화곡을 오르며 태항대협곡의 속살을 보았다면.. 환산선을 타고 태항대협곡의 전체를 본다. 그 웅장함에 그저 탄성만이.. 신들의 경지에 놀랄뿐이다. (이곳에도 생활이 있다.) (다랭이 밭도 있고..) (어마어마 하다.) (천경) (협곡의 산맥을 따라 환산선) (계곡 .. 2015. 5. 9.
중국 (임주 - 태항대협곡)(1) - 2015.05.07 5월 7일 태항(太行) 대협곡 (1) 도화곡 태항대협곡.. 태항산 또는 타이항산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중국어 발음이면 타이항산이고 한국어 발음이면 태행산인데.. 어쩌다가.. 행을 항으로도 읽는다는 것을 늦게서야 깨닫는다. 왜 태항산이라 불리는 지 이제야 알 것 같다. 전날 신향(新鄕)에서 천계산에 오르면서 태항대협곡을 잠깐 맛 보았다. 오늘은 하남성 임주의 태항대협곡을 찾는다. 첫번째 코스는 도화곡.. 복숭아꽃이 만개하여 아름답다는 곳인데.. 태항대협곡의 속살을 보며 환산선 빵차가 있는 곳까지 바닥길을 따라 오른다. 계곡 양쪽으로 마치 칼로 자른듯이 절벽이 이어진다. 그 웅장함에 탄성이 나온다. 웅장함에 비하면 계곡은 의외로 물이 많지 않은 편이다. (태항대협곡 입구) (도화곡으로 들어간다.) (태항.. 2015. 5. 9.
중국 (신향 - 천계산)(2) - 2015.05.06 5월 6일 천계산 (2) 운봉화랑 왕망령에서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철수.. 석애구로 다시 돌아와 점심식사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노야정으로 오른다. 날씨는 점점 더 않좋아지고..노야정을 눈앞에 두고.. 벼락의 위험으로 케이블카가 운행정지를 한다고 한다.어쩔수없이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 빵차라 불리는 전동차를 타고 천계산을 360도 따라 돈다. 하늘이 밉다.안개가 밉다. (석애구에서 아랫쪽으로 아슬아슬 오름길) (케이블카에서..) (노야정 오름길) (노야정이 눈앞에..) (빵차를 타고..) (여인상)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2015. 5. 9.
중국 (신향 - 천계산)(1) - 2015.05.06 5월 6일 천계산 (1) 왕망령 태항(太行)산맥의 일부인 천계산 관광에 나선다. 입구에 도착하기전부터 차창옆으로 지나가는 태항산맥의 웅장함에 놀란다. 천계산입구에서 전용셔틀로 갈아타고.. 계곡절벽의 중간을 터널처럼 파서 길은 만든 보기에도 아찔한 괘벽공로를 따라 셔틀이 오른다. 석애구에 도착.. 이곳까지는 하남성이고.. 이곳부터는 산서성이다. 관할구역이 다르다보니 또 다른 셔틀로 갈아타고 왕망령까지 오른다. 정상 관일대에서 보면 기암절벽이 멋진 모양인데.. 짙은 안개와 바람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왕망령에서 철수하여 다시 석애구로 돌아온다. 실망이다. (입구) (노야정케이블카) (석애구 - 이곳에서 셔틀을 타고 왕망령으로..) (왕망령 -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져갈 것은 필름.... 2015. 5. 9.
중국 (서안 - 대안탑, 종루, 고루, 회족거리) - 2015.05.05 5월 5일 대안탑, 종루, 고루, 회족거리 대안탑 삼장법사로 알려진 현장이 당나라때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을 보존하기 위해 지어진.. 대안탑은 64.5m 7층 높이로 되어있습니다.*출처 : 하나투어 멀리서 대안탑을 배경으로 사진만.. 종루와 고(鼓)루 성문을 열 때는 종루에서 종을 치고.. 성문을 닫을 때는 고루에서 북(鼓)을 치고.. (종루) (고루) (고루 근처..) 회족거리 종루와 고루의 근처에 있다. 거리의 먹거리 풍경을 볼 수 있다. 회족거리라 돼지고기를 제외한 다른 먹거리들이 많다. (꼬치구이 - 소, 양) (면류) (양족발) 서안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태행대협곡을 찾아 신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서안북역으로.. (중국 고속철 뚱처(東車)를 타고.. 제한속도 310km/hr) (차창밖으로 .. 2015. 5. 9.
중국 (서안 - 섬서역사박물관) - 2015.05.05 5월 5일 섬서역사박물관 (호텔에 있던 진시황 조각상) 섬서역사박물관 (박물관 조감도 - 당나라식 건물) (병마용 표정 사진) (진 통일 6국도) (2000년전의 표정) (수당 : 581년~907년 - 신라는 1,000년을 이어갔는데.. 두왕조가 400년도 안된다.) (당나라 복장) (부처님과 삼장법사) (황제의 행차) 2015. 5. 9.
중국 (서안 - 진시황 병마용갱) - 2015.05.04 5월 4일 진시황 병마용갱과 진시황릉 권력자일수록 위대한 유산을 남긴다.중국을 통일한 진시황..그 앞을 막는 자가 누가 있었을까..즉위할 때부터 능을 만들기 시작했던 진시황..사후에 자신의 무덤을 지키라는 의미로 어마어마한 병마용갱을 만들었다.각 병사들은 동일한 표정이 하나도 없고..신분도 다양하고..크기는 실제 사람보다 조금 더 크게 매우 사실적으로 만들었다.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해서 우리나라 전국을 누볐다는 전설도 생생하다.사후를 지키기위해 병마용갱을 만들 정도라면..오래 살기위한 노력은 오죽했으랴.. 서안 여행의 가장 큰 목적도 2000년전의 진시황을 만나기 위한 것이다. (입구) (병마용갱) (병마용의 머리와 몸통은 따로 따로 만들었던 모양이다.) 진시황릉 (입구) (진시황릉) (멀리 진시황릉을 배.. 2015. 5. 9.
중국 (서안 - 화청지) - 2015.05.04 중국여행 (5월 4일 ~ 5월 8일) 5월 연휴를 끼고 여행을.. 국가에서도 5월 첫째주를 관광주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에게 가능한 휴가를 즐기라고 권고한다. 회사에서도 국가 시책에 따라 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휴가를 즐기라고 한다. 부담없이 3일의 휴가를 내고.. 중국으로.. 서안 ~ 태행산 4박 5일 서안은 아테네, 로마, 카이로와 함께 세계 4개 고도(古都)로 꼽히는 도시이다. 서안과 연계하여 태행산 대협곡을 함께 보기로 하고 중국으로.. 당나라 시대까지 수도였던 곳인데.. 실제로 많은 유물은 오로지 박물관에만 있고.. 중국 고대 건축물들은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어 실망스럽다. 태행산은 과거에 바다였던 곳이 융기후 갈라진 지형으로..규모에서 탄성을 불러낸다.땅덩어리가 넓다보니 자연도 다양하고 사람들의.. 2015. 5. 9.
중국 (곤명 - 운남민족촌) - 2014.02.13 2월 13일.. 곤명 - 운남민족촌 5박 6일 여행의 마지막 날..마지막 일정으로 운남민족촌을 관람한다.많은 소수민족들의 마을이 있으나..주마간산격으로 빠르게 지나친다.시간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보고싶은 곳이다.관람도중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국인들이 부르는 할렐루야 소리..끔찍하다.이곳까지 와서 선교를 하겠다고 찬송가를 부르고..상대를 생각하지않는 그들의 무례함에..정신이 취한 사람이 부르는 찬송가는 술취한 사람이 부르는 고성방가처럼 들린다.이국땅에 와서 나라망신 국민망신을 시키고 있다. ♠ 운남민족촌 ♠ 곤명시 남쪽 교외에서 8km 떨어진 전지(澱池)변에 위치한 대형 민족촌이다. 총 넓이가 83만 핵타아르로 운남성의 26개 소수민족의 정취와 사회문화를 재현해 놓은 곳으로, 소수민족문화의 창구라 불린다. .. 2014. 2. 15.
중국 (곤명 - 원통사, 서산용문) - 2014.02.13 2월 13일.. 곤명 - 원통사, 서산용문 여행 마지막 날이다.곤명에서 원통사, 서산용문, 운남민족촌을 남겨놓고 있다. 원통사 ♠ 원통사 ♠원통사는 곤명시내에서 가장 큰 불교 사찰로 운남성 불교협회가 이 곳에 자리잡고 있다. 당대에 지어진 이 사찰은 곤명시에서 가장 오래된 불교사찰 중의 하나이다. 이미 120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고, 동시에 곤명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곳이다. 사찰 안에는 청 광서(光緖) 연간에 세워진 좌불상이 있고, 대전(大殿) 중앙에는 두 개의 10m 높이의 원주가 있는데, 각각 한 마리의 화려한 용이 새겨져 있다. 이곳은 곤명시 시민들이 불교 활동을 하는 주요 사찰 중 하나로 매년 음력 초하루와 보름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출처 : 하나투어** 원통사는 다른 사찰과 다르.. 2014. 2. 15.
중국 (여강 - 여강고성) - 2014.02.12 2월 12일.. 여강 - 여강고성 하루의 일정이 다 끝났다.다시 곤명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새벽 비행기라 저녁시간이 남는다.여강고성의 밤거리 관광에 나선다. 낮과 밤이 다르다.밤의 여강고성은 화려하다.거리의 삼정에서 파는 물건들의 화려한 색이 조명을 받아서 더욱 화려하게 보인다.상점골목 옆으로는 주점골목이 있어..각 주점마다 공연이 이루어지고.. 빠른 박자의 음악이 흘러 나온다.번쩍이며 돌아가는 조명아래서 젊은 이들이 맥주를 마시며 즐기고 있다.시간적인 여유만 있다면 맥주한잔 기울이며 분위기에 빠져보고 싶은데..아쉽다.이곳이 사회주의 국가 중국이 맞나?여강고성의 야경을 보기위해 사자산에 오른다.전망이 좋은 곳은 주점이 차지하고 있고.. 술값이 아래 주점골목에서의 10배다. (↑주점) (↑사자산에서 본 고.. 2014. 2. 15.
중국 (여강 - 인상여강, 운삼평) - 2014.02.12 2월 12일.. 여강 - 인상여강 오후 일정은로 인상여강 공연을 보고, 운삼평에 올라 옥룡설산을 보는 것이다. 인상여강 인상여강 공연은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예모 감독이 연출한 것이다.옛날에 차마고도를 오가던 상인들의 용감함과 사랑을 그린 것이라 한다. (↑옥룡설산 공원 입구) (↑공연 시작..) (↑말안장을 들고 춤을..) (↑말도 등장) (↑아름다운 복장의 여인들도..) (↑관중석에서도 공연) (↑공연이 끝나고.. - 관중들과 함께 신에게 기도를 드리는 것 같다.) 운삼평 아름다운 산세가 마치 옥으로 용을 깍아놓은 듯해서 옥룡설산이라 한다.옥룡설산 조망을 위해 해발 3,200m의 운삼평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운삼평(雲杉平)은 구름과 삼나무가 많은 평원.. 201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