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98

괴산 (조령산휴양림) - 2012.05.22 조령산휴양림 괴산에서의 첫날..숙소인 조령산휴양림을 산책한다.조령산휴양림 입구에서 조령3관문까지..(↑휴양림 입구)(↑산책길)(↑팬션 - 개미만 없으면 좋겠는데..)(↑팬션)(↑공생? 기생!)(↑백두대간 조령 (조령산과 마패봉 사이))(↑조령3관문)(↑조령3관문)(↑조령3관문에서 조령산 방향) 2012. 7. 23.
포천 (아트밸리) - 2012.05.16 포천 아트밸리 늦은 시간에 아트밸리를 찾는다. 아트밸리는 예전에 채석장이었던 곳을 포천시에서 호수공원으로 리모델링한 곳이다. 그대로 방치했다면 흉물이 되었을 곳을 공원으로 가꾸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아트밸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50분.. 다행이 입장권은 6시까지 판매한다. 곧바로 모노레일을 타고 호수가 있는 채석장터로 이동..(↑모노레일을 타고..) (↑호수(천주호)로 향하는 길)(↑호수 - 채석장에 물이 고여 호수가 되었다.) (↑전망대 오름길)(↑전망대에서) (↑호수앞에 설치된 공연장 - 암벽에 마애불상이라도 조각하면 좋을 것 같은데..) (↑전시관) 2012. 7. 23.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 2012.05.16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광릉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찾기전에 광릉 국립수목원을 찾는다.역시.. 가는 날이 장날..언제부터인가.. 광릉 수목원은 인터넷 예약제로 바뀌었다. 현장에서는 입장이 불가능하단다. 스마트폰으로 예약을 하려고 했지만.. 당일예약도 안되고.. 관리인 말로는 광릉도 똑같은 숲이니 그곳으로 가란다. 할 수없이 세조와 정희왕후의 능인 광릉으로 향한다. 곳곳에 아름드리 전나무가 눈에 띠고.. 숲이 울창하다.(↑능으로 향하는 숲길)(↑왼쪽 세조의 능)(↑오른쪽 정희왕후의 능) 아프리카예술박물관 광릉을 지나.. 막국수로 점심식사를 하고..아프리카예술박물관을 찾는다.평일이라 한산하다. 실내전시관과 실외전시관으로 되어 있는데.. 다양한 아프리카 조각품으로 잘 꾸며 놓았다.대부분은 까만색의 돌과 나무(흑단.. 2012. 7. 23.
이천 (도자기축제-2) - 2012.05.12 이천 도자기축제(II) 이천 도자기축제장을 두번째로 찾는다.(↑축제장 입구) 전시판매장(상설관)으로 이동..전시된 도자기는 정가가 쓰여져 있는데..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조금 비싸게 느껴지는 그 가격이 천차만별이다.전시된 도자기중에서 눈에 띠는 몇점.. 축제장내 조각공원인 세라피아로 이동..여러가지 조각품과 시비가 전시되어 있다. 세라믹스 창조센터로 이동..세계 도자기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눈에 띠는 몇점.. (↑솟대를 의인화 했다.)(↑중국 사천성 지진을 형상화 한 작품) (↑세라믹 꽃) 도자 판매관으로 이동..눈치가 보여 마음놓고 사진촬영을 하지 못하고.. 다음은 막걸리 100인쇼룸..막걸리에 어울리는 술병과 술잔을 전시 판매한다. 이날 내게로 시집 온 막걸리 잔..술 끊은 지 9개월.. 무엇으로 .. 2012. 7. 23.
용인 (농촌테마파크) - 2012.05.08 용인 봄꽃축제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용인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축제가 열렸다.폐막을 2시간여 남겨놓고 봄꽃축제장을 찾는다.축제장은 폐막 분위기고..한쪽 공연장에서는 풍물놀이 공연이 한창이다. 꽃밭을 여기저기 둘러보는데..예전의 양귀비는 보이지 않고..꽃들도 대부분 튜울립 종류로 단조로운 느낌이다.(↑축제장 근처 유채꽃)(↑보리)(↑농촌테마파크 전경) (↑테마파크 높은 곳에서 원삼면 칠봉산 방향) (↑원두막 한자리 차지하고 휴식을..) 2012. 7. 23.
이천 (도자기축제-1) - 2012.05.03 2012 이천 도자기축제 올해는 3대 도자기축제를 모두 찾아본다. 병과 바꿔서 얻은 소중한 시간이다. 작년에 찾은 후 5개월만에 찾은 이천 도자기축제장(세라피아)은 새롭게 잘 가꾸어져 있다. 오후 4시가 지난 늦은 시간에 도자기축제장에 도착한다. 올해는 주차비와 3000원 상품교환권이 포함되었지만 입장료까지 5000원을 받는다. 제일 관심이 있는 도자기판매관은 나중에 보기로 하고.. 전시관 뒷편의 조각공원으로 먼저 오른다. (↑설봉호)(↑입구 솟대)(↑가족)(↑해와 달)(↑통일의 기도로 평화의 날개되어)(↑조각공원)(↑소리나무 - 수백개의 종이 바람에 맞추어 소리를 낸다.)(↑공원에서 설봉호와 이천시)(↑흔적)(↑고해소 - 환경파괴의 죄를 고하는 곳) 2012. 7. 23.
용인 (경안천 자전거길) - 2012.04.29 경안천 자전거길 이번에는 용인행정타운에서 와우정사까지..시내에서 와우정사로 가는 도중에는작은 규모의 휴식공원과 습지생태공원도 가꾸어져 있다.작은 개천임에도 중간중간 물의 흐름을 조절하기 위한 보도 설치되어 있다. (↑용인 행정타운앞 조팝나무) (↑김량장역 근처)(↑시내를 벗어나 와우정사 쪽으로.. 보)(↑작은 공원의 조각상)(↑공원의 조각상)(↑4대강 모델인가? 고무보)(↑한적하다)(↑저 산 근처가 와우정사)(↑돌아오는 길 옆으로 작은 습지) (↑돌아오는 길 (정면에 우리 보금자리)) 2012. 7. 23.
여주 (도자기축제) - 2012.04.24 여주 도자기축제 제24회 여주 도자기축제가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이천과 광주에서도 1주일 후에는 도자기축제가 열린다. 예년에는 이천 도자기축제에만 가 보았으나 이번에는 여주 도자기축제에 가 보기로 한다. 내일은 폭우가 내린다고 하고.. 오늘 미리 여주 도자기축제에 가보았다. 벌써 24회째라니.. 도자기축제는 완전히 정착한 느낌이다. 도자기 전시관도 대부분 상설전시관이다. 축제를 돌아 본 느낌은.. 이천은 전통도자기가 중심이라고 한다면.. 여주는 생활도자기와 다양한 예술적 실험도자기가 중심인 것 같다.(↑행사장 조감도) (↑전시장 입구) (↑반달미술관 입구 조형물) (↑생활도자기 전시관)(↑각종 먹자관 및 체험관)(↑일반전시관) 전시관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한다.. 2012. 7. 23.
경주 (벚꽃여행) - 2012.04.13-04.14 벚꽃여행.. 경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어..경주의 벚꽃 자랑이 한창이다.계속해서 생생한 벚꽃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참다 참다 인내심을 잃어버리고..가족들을 설득하여 벚꽃을 찾아서 경주까지.. 4월 13일은 야간의 벚꽃을..4월 14일은 주간의 벚꽃을 본다.야간의 벚꽃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주간의 벚꽃은 화려함을 연출한다. 4월 13일..(↑보문단지에서 야간의 벚꽃) (↑달리는 차안에서..)(↑첨성대)(↑벚꽃터널)(↑하늘에도..) 4월 14일..(↑안압지)(↑안압지 복원 모형)(↑안압지 벚꽃)(↑월성)(↑월성에서 첨성대 방향)(↑월성 벚꽃)(↑월성 벚꽃과 유채꽃) 2012. 7. 23.
이천 (산수유마을) - 2012.04.12 산수유마을 2007년에 찾은 후 5년만에 다시 찾는다.올해는 봄날이 추워서 인지 개화시기가 그때에 비해 10일정도 늦었다.산수유가 피는 시기에는 하늘이 맑았던 기억이 별로 없다.황사때문에 오늘도 어김없이 하늘이 뿌옇다. 시골가는 길에 잠깐 들른다.축제는 이미 끝났지만 산수유는 한창이다.(↑이천 산수유마을과 뒤로 원적산) 2012. 7. 23.
군산 (선유도) - 2012.03.28 선유도 아침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있다.뱃시간이 30분 지연되면서 간신히 출발한다.선유도에 도착해서도 안개는 걷히지 않고..하루종일 신선이 되어 안개속을 누빈다.섬을 빠져나올 때도 안개가 걷히지 않아서..뱃시간이 다시 30분 지연된다. (↑선유도항 근처 등대)(↑등대와 선유대교) (↑몽돌해수욕장 직전의 해안)(↑몽돌해수욕장)(↑선유봉)(↑선유봉에서) (↑누님내외분) (↑선유봉 정상)(↑하산후 해안가에서 맛조개잡이)(↑해안 바위)(↑아쉬움에 식당의 벽걸이 사진을..)(↑명사십리 해수욕장)(↑망주봉)(↑갈매기의 맛조개 사냥)(↑갈매기 비상하다.)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고..)(↑맛조개잡이) 2012. 7. 23.
서천 (마량리동백숲, 금강하구, 신성리갈대밭) - 2012.03.27 서천여행 주꾸미 철을 맞아 서천으로..2년전에도 찾았으나.. 감동은 별로 없었다.금년에도 마찬가지.. 마량리 동백숲으로..동백은 꽃몽오리를 잔뜩 부풀린 채.. 피어나기는 아직 이르다. 금강하구 철새도래지..그 많던 오리들은 모두 어디로 떠났는지.. 신성리 갈대밭..너무 늦게 찾았나??봄맞이를 위해서 갈대를 모두 베어 버렸다. 2012. 7. 23.
고양 (중남미문화원) - 2012.03.24 중남미문화원 지난번 경기도자박물관의 스페인조각공원을 본 것이 계기가 되어.. 라틴아메리카와 관련된 문화원을 찾게 되었다. 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 중남미에서 외교관으로 30년을 근무하신 분이 그동안 수집한 중남미 자료를 바탕으로 건립되었는데.. 국가나 지자체에서 어느정도 지원이 되는 지 모르겠지만.. 개인 문화원치고는 규모가 큰 편이다. 그러나, 현재 30여개국에 달하는 중남미국가들의 문화를 포용한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고.. 중남미의 대표적 문명인 아즈텍, 마야, 잉카문명과 관련된 문화재들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중남미문화원은 야외 조각공원, 미술관, 박물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즈텍태양석을 조각한 것인데.... 2012. 7. 23.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 2012.03.19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을 찾았는데..무계획으로 찾았으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월요일.. 박물관은 휴관일이고.. 다행스럽게도 박물관 뒷편의 야산에 조각공원이 있다.삼태기모양의 아늑한 야산에 조각공원이 있고..조각공원을 감싸고 있는 양옆의 두 능선에는 백자봉과 청자봉이 있다. 조각공원에는 여러 조각품들이 야외의 자연과 어우러져 설치되어 있다.앞쪽은 도자기 엑스포 조각공원이고..뒷쪽은 스페인조각공원으로 스페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조각 문외한의 눈에 들어오는 몇개의 작품을 카메라에 담는다. 도자박물관을 찾아서 도자기는 관람하지 못하고..조각품만을 감상한다. 한바퀴 돌아보는데 1시간 정도 걸린다. (↑돈키호테)(↑대우주)(↑지킴이 (왼쪽), 생각하는 나무 (오른쪽) - 머릿속에서 생각의 나무.. 2012. 7. 23.
광주 (경안천습지공원) - 2012.03.19 경안천습지공원 경안천습지공원은 용인에서 발원한 경안천이 광주를 지나 남한강과 합류되는 지점에 있다.3월 중순에 찾은 습지공원은 봄이 오기에 조금 이르다. 차라리 늦가을의 황량한 분위기가 풍겨나온다.우울함을 달래려고 바람쐬러 나왔는데.. 처량하기까지.. 천천히 걸어서 1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다.(↑솟대 - 내 기도가 하늘에 닿을까?) (↑버들강아지) (↑습지의 갈대) (↑오리떼)(↑경안천과 남한강이 합쳐진다.) 2012. 7. 23.
용인 (5일장) - 2012.03.15 용인 5일장.. 봄이 다가온다.용인 5일장에도 봄이 오고 있는가?대부분이 사라졌지만.. 용인에서는 아직도 5일장이 열린다.장날의 모습도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대형마트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지난 세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국화빵, 호떡)(갖가지 종묘) (죽세공품인가?)(지게에서 짚신까지)(과자)(생선)(전국에서 모인 나물) 2012. 7. 23.
평창 (바위공원) - 2012.03.04 평창 2018년은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린다.3번의 도전끝에 얻어낸 결과..주변은 벌써 부동산 투기가 극성이고.. 부동산 값이 치솟고 있다.보통사람들의 생활이야 지금이나 그때나 크게 달라질게 있을까마는.. 동계올림픽의 개최에 대한 설레임은 보통사람들이나 부동산 투기꾼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사실은 대관령 제왕봉의 눈산행을 위해 평창을 찾았지만..눈산행은 어제 그제 설악산에서 마음껏 즐겼으므로..평창에서의 눈산행은 생략하고..가볍게 여행을 한다. 무이예술관 무이예술관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조각공원으로 꾸며놓은 곳인데..가는 날이 장날이라고..공사중으로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바위공원 두번째로 찾은 곳이 바위공원..무이예술관에서는 남쪽으로 30km이상 떨어져 있다.수십톤에서 백톤이 넘는 바위까지 옮겨서 전시를.. 2012. 7. 23.
화성 (융건릉) - 2012.03.01 융건릉 햇살이 따뜻하다.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봄은 이미 가까이에 와 있는 느낌이다. 정조의 효심이 깃들어 있는 융건릉으로 향한다.융릉은 정조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능이며건릉은 정조의 능이다. 효심이 지극한 정조가임금으로 추대되지 못하고 비명에 간 아버지를 이곳으로 모시고..근처에 용주사를 지어 아비의 명복을 빌었으며..자신도 그 가까운 곳에서 영원히 아비와 함께 하고 있다. (오른쪽이 융릉.. 왼쪽이 건릉..)(융릉에 이르는 길옆의 숲)(융릉)(융릉)(융릉에서 건릉으로 이어지는 길)(숲길)(건릉)(건릉에서 나오는 길) 201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