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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 - 2021.06.12 3일차 양동마을 조선시대 양반마을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금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잠시 걸으며 동심으로 돌아간다. 2021. 6. 12.
경주 (감포 주상절리, 감은사지, 중앙시장, 월정교) - 2021.06.11 2일차 감포 주상절리.. 수천만년전의 지구를 본다. 저녁때.. 중앙시장 풍악이 있고.. 작은 먹거리 장이 열린다. 월정교 야간 조명을 받은 월정교가 멋지다. 2021. 6. 12.
경주 (불국사, 석굴암,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 2021.06.10 경주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COVID-19).. 회사에서 제공하는 2020년 혹한기 콘도를 미루고 미루어서 혹서기가 다가오는 6월에.. 경주를 찾는다. 코로나 공안방역이 효과가 있어 크게 유행하지는 않는 채.. 백신접종도 시작되고.. 안정돼 가는 분위기다. 1일차 불국사 황리단길 첨성대 첨성대는 역시 밤이 멋지다. 밝은 달이나 별이 있었다면 신라인의 느낌을 가져보았을텐데.. 동궁과 월지 예전의 안압지가 동궁을 신축하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명을 받은 동궁의 그림자가 월지에 비친다. 경주는 밤이 아름답다. 2021. 6. 12.
대구 (수성못, 수성아트피아) - 2021.03.26 대구 수성못과 수성아트피아 민주건달 좌파들이 표도둑질로 180석을 만들고.. 국가를 해체지경으로 만들다 보니.. 이곳이 대한민국이 맞는지.. 혼란스럽다. 그러나 우파들도 지지않고.. 좌파들에 대항하여 문화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 와중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기획한 "뮤지컬 박정희" 공연이 대구에서 있다. 저녁 7시 공연이라 공연장 근처의 수성못에 미리 와서 수성못을 둘러 본다. 수성아트피아 뮤지컬 박정희가 열리는 곳..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려 3시간의 공연.. 공연내용은 박정희 대통령의 삶을 그리고 있으므로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 않는다. 대한민국을 가난에서 구해내고 산업화의 길을 개척한 제2의 건국을 이룬 영웅인데.. 뮤지컬 하나없고.. 기념관 하나없고.. 현대사는 왜곡되고.. 공은 지우고 과만 살리.. 2021. 3. 27.
제주 (성박물관, 쇠소깍, 천지연폭포) - 2020.05.09 건강과 성박물관 쑥쓰러움을 내색하지 않고.. 신중하게 관람.. 쇠소깍 한라산에 내린 빗물이 용암사이로 스며들어 쇠소깍에서 솟아 오른다. 오전에 내린 비로 용솟음을 볼 수가 없다. 늦은 시간에 천지연폭포 다음날.. 다랑쉬오름 산행후에 제주 해물뚝배기를 찾아 성산일출봉 근처로.. 코로나-19로 음식점들이 썰렁하다. 2020. 5. 11.
제주 (1100고지, 석물원, 수월봉, 산방산) - 2020.05.09 제주 여행 (2020.05.09-05.10) 코로나-19에 위축되고.. 표갈기로 보수는 패배하고.. 모처럼 제주여행 날씨가 좋지않다. 비바람이 몰아친다. 그렇다고 휴양림에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고.. 1100고지 습지 비가 내려서 습지에 많은 물이 흐른다. 비는 계속되고.. 협재 해수욕장 근처 석물원 제주의 검은돌을 깎아 만든 돌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대부분이 인간을 형상화한 것인데.. 우스꽝스런 모습들이 많다. 화산재가 쌓여있는 지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지질공원 수월봉 산방산 2020. 5. 11.
하동-광양-남해 - 2020.03.06~08 하동-광양-남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간다. 대구-경북에서 80%이상.. 주말에 자가격리 상태로 지내느니 차라리 코로나를 피해서 경남으로.. 지금은 매화철이다. 예전 같았으면 축제로 시끌벅적할텐데.. 코로나 19 덕분에 모두가 자제하는 분위기다. 애마를 몰아 매화를 찾아 광양으로.. 잠시 하동 금오산에 들러 짚라인에 몸을 싣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다. 한 주 동안 움추린 가슴이 뻥.. 짚라인을 마치고 광양으로.. 사람들은 많은데.. 축제는 하지않으니 오히려 조용하고 좋다. 매화마을에 매화가 한창이다. 매화를 보고 남해 편백휴양림에서 1박.. 아침에 일어나니 봄비가 부슬부슬.. 산행을 포기하고 휴양림 산책.. 독일마을로.. 독일마을 지나서 죽방렴 멸치쌈밥을 찾아 창선교까지 다음날.. 딱.. 2020. 3. 10.
영덕 (해맞이공원) - 2020.01.01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맞이를.. 김천에서 영덕까지 가려니 만만치 않은 거리.. 청송에서 2019년 마지막밤을 보내고.. 새해첫날 영덕으로 향한다. 일출시간 7시 40분에 맞춰서 정확히 일출을 본다. 동해바다를 뚫고 뜨거운 태양이 힘차게 떠오른다. 2020. 1. 2.
서울 (서울역-광화문) - 2019.10.03 개천절날 서울역에서 광화문까지 태극기 휘날리며 2019. 10. 9.
거제 - 2019.07.27-28 07.26~28까지의 2박3일.. 거제로 주말을 이용한 짧은 휴가.. 푹푹찌는 더위에.. 방안에는 습기가 가득하고.. 26일 늦게 도착해서 통영에서 공수한 싱싱한 회로 배를 채우고.. 다음날.. 숙소 앞을 보니 잔뜩 내려앉은 구름이 물러날 뜻이 없어 보인다. 산으로 향하다가 자연예술공원으로.. 다음날 자연예술공원.. 한때는 산꾼도 이쁜 돌을 찾아 떼약볕아래서 남한강을 헤멘적도 있는데.. 오후에 신선대.. 다음날 28일.. 휴가의 마지막.. 대금산에 올라 거제의 앞바다를 본다. 2019. 7. 29.
스페인 (바르셀로나)-2 - 2019.07.19 성 가족 성당 가우디 최후의 걸작 성 가족 성당 성 가족 성당 혹은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라고 불리는 이 건축물은 가우디의 최후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총 3개의 파사드(벽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사드에는 각 4개씩의 첨탑이 세워져 총 12개의 첨탑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12사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는 가장 높은 첨탑이 세워질 예정이며,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3개의 파사드 중 우측 파사드는 가우디가 완성한 유일한 파사드로 탄생의 파사드라 불립니다. 그리고 좌측 파사드는 폴라 델 빌라르라는 건축가가 완성하였으며 고난의 파사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정면은 영광의 파사드로, 아직 공사 중입니다.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사이로 조명이 들어오며 마치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 같은 느.. 2019. 7. 22.
스페인 (바르셀로나)-1 - 2019.07.19 바르셀로나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한 사람, 천재 건축가 가우디를 배출한 도시로 유명합니다. 그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바르셀로나를 다 본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바르셀로나에는 가우디의 건축물이 가득합니다. 처음 그의 건축물을 마주할 때면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되는데, 이는 100년이 넘은 건축물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초현대적인 그의 감각 때문입니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고딕 지구라 불리는 구시가지와 현대의 빌딩이 이어져 있는 신시가지까지 상반된 매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다음날 바르셀로나 시내.. 건물에 세월호의 노란리본이 눈길을 끄는데.. 독립을 원하는 까탈로니아 사람들이 반란죄로 구속된 .. 2019. 7. 22.
스페인 (사라고사) - 2019.07.18 종교와 문화가 만나는 도시, 사라고사의 필라르 대성당 사라고사는 아라곤 지방의 수도이자 스페인의 5번째 대도시로 수도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중간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이 도시를 가로지르는 강가에 위치한 필라르 성당은 화려한 타일 장식을 갖춘 둥근 지붕이 11개가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성당의 이름인 필라르는 스페인어로 기둥이라는 뜻으로 옛날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신앙을 전파하기 위해 온 야곱에게 기둥을 전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특히 필라르 성당 내부에 있는 프레스코 천장화 ‘레지나 마르티룸’ 이 유명하며, 고야가 그린 이 천장화를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필라르 대성당을 찾고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
스페인 (마드리드) - 2019.07.17 마드리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4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큰 도시입니다. 또한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산업도시로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스페인의 중요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유명 관광지로는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알려진 프라도 미술관, 스페인 왕실의 상징인 마드리드 왕궁, 스페인의 전통을 간직한 마요르 광장, 스페인의 전통시장인 산미구엘 전통시장 등이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
스페인 (톨레도) - 2019.07.17 마드리드로 향하는 중에 돈키호테 마을 휴게소에 들른다. 톨레도 아름다운 중세의 도시, 톨레도 톨레도는 로마 시대부터 16세기까지 서고트와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였으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강으로 둘러싸인 높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 적을 방어하기 좋은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기원전 190년 경에는 로마인의 식민지가 되었고 이슬람교도와 기독교의 지배를 거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톨레도는 1560년에 스페인의 수도를 마드리드로 옮기기 전까지 문화, 정치의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지금 역시 톨레도는 스페인 남부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
스페인 (코르도바) - 2019.07.16 코르도바 중세 이슬람 문화의 도시, 코르도바 코르도바는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로마인과 이슬람인의 영향을 많은 곳입니다. 수 세기에 걸쳐 다양한 문화가 흘러 들어왔으며, 도시 곳곳에 그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구불구불하고 좁은 거리에서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통적인 유적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수에서 나오는 물줄기와 도시 전체는 채우는 초목의 조화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
스페인 (그라나다) - 2019.07.15 그라나다 이슬람 교도의 마지막 거점지, 그라나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 그라나다는 711년 경부터 약 8세기 동안 스페인을 다스렸던 이슬람 계통 나스르 왕국의 최후 거점지였던 곳입니다. 1236년 그리스도 교도에게 코르도바의 지배권을 빼앗긴 아라비아 왕 유세프는 그라나다로 도망쳐 나스르 왕조를 세웠습니다. 그 후 그리스도 교도의 국토 회복 운동이 완료되었던 1492년까지 약 250년 동안 그라나다는 이슬람의 마지막 거점으로 번영했습니다. 현재는 이슬람의 문화가 남아있는 알함브라 지구를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그라나다를 찾고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
스페인 (론다) - 2019.07.15 론다 아름다운 절벽의 도시, 론다 론다는 말라가에서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절벽이 유명한 스페인의 대표 관광 도시입니다. 한적한 마을들이 절벽 사이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절벽을 연결하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최대 자랑거리이자 스페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을 누릴 수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이러한 론다에는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 된 투우장이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론다의 누에보 다리를 기점으로 시내로 들어가다 보면 구시가지의 아기자기한 골목길 또한 론다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표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