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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 일생에 한권 책을 써라. 양병무 지음 이 책은 책을 써야하는 이유부터 어떻게 쓰고 어떻게 출판을 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대부분의 내용이 저자의 경험과 풍부한 사례를 근거로 기술되어 읽기가 편하다. 일생에 한권 책을 쓰는 것은 세상에 태어난 모두의 꿈일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무엇인가 흔적을 남기는 방법에서 책만한 것이 또 있을까.. 요즘이야 디지털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기록매체가 있지만.. 가장 오래 남는 기록물은 아나로그적인 책이다. 그것도 직접 종이에 인쇄되어 출판된 책이다. 나의 꿈도 일생에 책을 한권 써 보는 것이다. 어떤 책을 써야 할 지는 앞으로 고민해야 할 문제이지만.. 이 책은 일생에 한권 책을 쓴다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 그리고, 일생에 한권 책을 쓴다는 것이 그.. 2012. 3. 26.
[영화] 존카터 존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100년 전에 원작이 쓰여졌지만 이제서야 영화화 되었다는 영화.. 우리가 잘 아는 와 도 이 원작에 영향을 받았다는데..원작 존카터(John Carter of Mars) 시리즈는 총 11편으로 영화화 된 것은 이중 제1편이라고 한다. 원작의 시대는 잃어버린 채 스타워즈와 아바타가 이미 세상에 알려진 후에.. 존카터를 보자니 진부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병역의 의무를 충실히 마치고 더 이상은 전쟁에 끼어들기를 원하지 않는 지구인(존카터)이 화성으로 공간이동을 하게된다. 중력이 지구의 수십분의 1로 가정되는 화성에서 지구인은 점프와 힘이 좋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화성인들의 종족간의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전쟁으로 폐허가 되어가는 화성에는.. ㆍ 타르크족 : 3미터의 키에 4.. 2012. 3. 22.
생명의 시간 - 2012.03.18-03.24 3월 19일.. 설악산에서 눈천지를 보고와서 한동안 상쾌한 기분이었는데.. 우울함이 찾아왔다. 갑자기 앞날의 희망이 사라지는 듯한 우울함.. 본인이야 세상에서 사라지면 그만이지만.. 남아서 고통을 안고 가야할 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움.. 발병한 후에 작은 일에도 눈물이 많아졌다. 아내의 한마디에도 울컥하고.. 딸의 한마디에도 울컥하고..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간다. 경안천습지공원.. 용인에서 발원한 경안천이 광주를 지나 남한강과 합쳐지는 곳에 위치해 있다. 봄은 아직 멀었고.. 갈색의 갈대가 무성한 황량한 모습이다. 1시간정도 산책을 하고.. 다시 경기도자박물관으로.. 무계획으로 찾았으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월요일.. 박물관은 휴관일이고.. 다행스럽게도 박물관 뒷편의 야산에 조각공원이 있다. 삼.. 2012. 3. 21.
한달만에 외래진료 - 2012.03.11-03.17 3월 14일.. 한달만에 외래진료가 있는 날이다. 검사결과 혈액수치가 아직도 조금 부족하고 콜레스테롤이 조금 높다고 한다. 다음 외래진료는 2개월후로 예약이 되었다. 집에 와서 회사포탈에 접속해 보니.. 많은 인사발령이 있다. 부서장도 바뀌고.. 여러사업에서 관련 분야의 직위자들이 바뀌었다. 내가 지금 회사에 있었다면 어느 자리로 갔을까 궁금하기도 한데.. 어차피 놓아버리기로 했으니 놓아버리자.. 담담하게.. 직위자들의 직위를 보니 예전에도 그랬지만 여러사업을 동시에 맡는 경우가 많다. 모두들 고생문이 훤해 보인다. 불쌍한 사람들.. 일에 치이는 사람들.. 3월 16일.. 소식 전합니다. ============= 발병한 지 어느새 7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금 4차항암 마치고 2월 15일부터 유지요법을.. 2012. 3. 15.
[독서] 라틴아메리카역사 다이제스트100 이강혁 지음 세계사가 대부분 서구유럽을 위주로 기술되다 보니..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는 익숙하지가 않다. 이 책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100가지의 사건별로 나누어 기술하여..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기술하고 있다. 라틴아메리카는 아스텍문명, 마야문명, 잉카문명이라는 그들 고유의 문명이 있었으나.. 15세기부터 시작된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침략에 의해 대부분이 역사의 뒤로 사라졌다. 원주민은 90%가 침략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현재는 유럽백인과 원주민,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온 흑인들의 후예들이 서로 피를 나누고 뒤엉켜 살아가고 있다. 400년 스페인통치로부터 19세기초에 대부분의 국가들이 독립하였으나 보수파, 자유파, 군부, 노동계 등이 얽히면서 불안정한 국가가 이어졌다. .. 2012. 3. 11.
체력관리 - 2012.03.04-03.10 3월 8일.. 3월달부터 규칙적인 생활에 들어갔다. 오전에는 주로 집안청소와 체력관리를 하고.. 오후에는 독서를 하고.. 저녁때는 TV시청을 하는 생활이다. 다른 것은 그런대로 지킬 수 있는데.. 헬스장을 이용한 체력관리는 낯설다. 건강할 때 헬스장에 한번도 가 본 적이 없으니.. 어떤 운동부터 해야 하는 지도 어설프고.. 이방면에서는 고참인 아내의 지도를 받아가며 운동을 한다. 이틀정도 걷기와 달리기.. 근력운동 등을 했는데.. 쉽게 지친다. 오후에는 1시간정도의 낮잠을 자야 할 정도로 아직은 기초체력이 많이 부족하다. 갑자기 졸음이 오기 시작하면 순식간에 온 몸에서 힘이 다 빠져 나가고 정신이 몽롱한 상태가 되어 참을 수가 없다. 3월 10일.. 간만에 친구가 찾아왔다. 집근처의 산에 함께 오르기로 .. 2012. 3. 11.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상식 100 내 몸을 살리는 건강 상식 100 저자 : 오카다 마사히코 (岡田正彦) 역자 : 황미숙 제1장 자각증상을 과학적으로 살펴보자 01 사람은 왜 피로를 느끼는 걸까? -> 수면부족, 스트레스, 영양불균형의 복합적 작용 02 불면증으로 죽지 않는다 -> 수면시간은 7시간이 최적 (낮잠을 자는 사람이 사망율 37% 낮음) 03 현기증 -> (1) 회전성 : 내이 반고리관의 이상, (2) 휘청거림 : 뇌혈류 저하나 뇌출혈 04 두통은 왜 생길까? -> (1) 일반적으로 산소결핍, CO 중독, 감기, (2) 머리전체 두통 : 어깨결림, 스트레스, (3) 편두통 : 뇌속 혈관확장 05 통증의 과학 -> (1) 압력변화, (2) 상처나 염증 06 발열의 메커니즘과 대응 -> 감염, 염증 -> 체온상승 -> 살균 (39.. 2012. 3. 7.
해독주스 [민경자 기자] 몸 속 독소를 빼주는 '해독주스'가 화제다. 과일과 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하지만 좀더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 고안된 방법인 '해독주스'는 주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저가고 있다. 채소 속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여러 항산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채소와 과일 주스는 해독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채소와 과일로 만든 '해독주스'는 몸 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채소, 과일을 이용한 주스로 암 환자들의 상태를 호전시켰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더욱 인기 만점이다. 고려대학교 외래교수이자 대한자연의학회 회장 서재걸 박사가 처음 개발한 '해독주스'는 채소와 과일을 삶고 갈아서 먹는 방식으로 누구든 쉽게 만들수 있다. 그렇다고 생으로.. 2012. 2. 26.
금연과 결혼기념일, 그리고 겨울산행 - 2012.02.26-03.03 2월 26일.. 답답하다. 마음껏 야외활동도 하고.. 산행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은데.. 걸리는 것이 많다. 갑자기 무능해지고.. 우유부단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않다. 가족과 함께 하자니.. 의견일치를 보기도 쉽지않고.. 생각에는 혼자서 산행도 하고.. 여행도 하고 싶은데.. 남겨지는 가족들이 마음에 걸리고.. 고민만 하다가 오늘도 아무일없이 집안에서 답답한 하루를 보낸다. 고민하지 말고.. 희망을 갖고.. 즐거운 생각만 하라는 아내에게 이유없는 짜증만을 부리고..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 지.. 독서나 참선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야 겠다. 피부 벗겨짐은 없는데.. 한달전의 발바닥 벗겨짐 현상이 다시 나타난다. 4차항암의 영향인지.. 유지요법 영향인지 구분이 애매하다. 1월 3일 골수검사이.. 2012. 2. 26.
Big Yes : 위기 극복의 힘 Prologue PART 1 '빅 예스'를 위한 관점의 이동 시련의 징후와 새로운 기회 성공으로 가는 비밀의 문, 시련 시련이 닥쳤음을 알려주는 다섯 가지 징후 '잘 나간다'고 생각할 때 시련이 시작된다 PART 2 '빅 예스'를 위한 네 가지 방법 인정, 수정, 열정, 긍정 절실히 원하는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 1. "인정하라, 새로운 기회가 온다" 2. "수정하라, 변화의 길목이 보인다" 3. "열정적으로 변하라, 에너지가 솟아난다" 4. "긍정하라, 성공이 온다" PART 3 이들을 보면 '빅 예스'의 힘을 알 수 있다 성공은 시련 극복의 증거이다 비, 도전과 응전이 만든 원대한 비상(飛上) 박지성, 시련을 넘어, 한계를 넘어 이상묵, 우주를 유영하는 거인의 꿈 엄홍길, 목숨을 건 진검승부 Epilo.. 2012. 2. 22.
시골행 - 2012.02.19-02.25 2월 19일.. 지난 연말에 4차항암을 앞두고 시골에 다녀 온 후에.. 4차항암을 무사히 마치고.. 2개월만에 다시 시골행이다. 어머님 생신이다. 자식 중에 환자가 있으니 마음속이 편치않을 어머님이시지만 밝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좋다. 80을 넘기신 분이라고는 믿기 어렵게.. 뽀얀 피부의 어머님.. 내 기억속에서만 해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매일 시장에 나가시며 사과, 엿, 올챙이 국수 등을 파시며 학비를 마련하시고.. 우리 5남매를 키워오셨다. 80평생을 그렇게 고생을 하셨는데.. 구김살이 없다. 어떻게 저렇게 즐겁게 사시는지..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본받아야 할 모습이다. 2월 22일.. 3월이 다가오면서 차가운 겨울기운이 서서히 물러가고..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회사에 .. 2012. 2. 20.
단독주택, 고정관념을 깨다…수도권에 개성갖춘 집 속속 등장 단독주택 인기가 높아지면서 `집은 네모 반듯하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개성을 자랑하는 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 필지에 두 가구의 집이 들어간 듀플렉스형 주택, 컨테이너 하우스, 돔하우스 등 그동안 보기 어렵던 주택들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된 집은 `땅콩주택`으로 불리는 `듀플렉스 홈`이다. 경기도 용인 동백지구에 한 건축가가 지은 이 집은 땅 한 필지를 사서 집 두 채를 나란히 붙여 지은 것으로 각기 다른 집에 사는 두 가구가 마당은 공유하는 형태다. 땅 매입과 건축 등에 드는 비용을 두 가구가 나눠 부담하기 때문에 일반주택 건축비용의 절반 정도인 3억원대 가격이면 마당과 다락방을 가진 아담한 3층 집을 가질 수 있다. 조립식 컨테이너 주택들도 진화하고 있다. 컨테이너 주택 공급업.. 2012. 2. 15.
컨테이너주택·돔하우스 등 이색주택 뜬다 도시인들의 로망은 지방 한적한 곳의 전원주택이다. 하지만 건축비용이 만만찮고 건축방법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은 게 사실. 이제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싶다. 컨테이너주택, 돔하우스 등 저렴한 비용으로 짧은 기간에 짓는 신개념 주택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큐브디자인개발은 기본형 27.39㎡(가로 3m, 세로 9m) 크기의 컨테이너하우스 공급에 나섰다. 운반용 조립식 주택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침실과 주방, 화장실, 샤워실 등이 갖춰진 원룸 형식으로 일반주택과 별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가격은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33㎡ 기준 3000만~400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물론 용도에 따라 투룸, 쓰리룸 등 시공도 가능하다. 컨테이너 두세 개를 붙이면 면적을 넓힐 수 있고 수직으로.. 2012. 2. 15.
뚝뚝 떨어뜨린 방… 불편해서 사는 집 [집이 변한다] [1] 승효상이 설계한 '퇴촌 주택' 박스 7개가 흩어진 형태, 다른 방으로 건너갈 땐 신발 신고 밖으로 나가기도 "이런 기분 좋은 불편함이 몸을 움직이고 여유를 준다" 승효상씨집은 사는(買) 것인가, 사는(住) 곳인가. 재산 증식 수단에 가까웠던 집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 갑갑한 아파트 탈출을 꿈꾸거나 작지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집을 소망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다. 단지 잠만 자는 공간이 아니라 창의력을 샘솟게 하는 집, ‘사는 맛’ 돋워주는 집이 늘어간다. 집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 우리 시대 집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는 집과 건축가 이야기를 연재한다. 우리 시대 한국의 집은 편리함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최첨단 디지털 장비와 빵빵한 냉·난방 장치를 탑재한 채. 편리함.. 2012. 2. 15.
유지1차 (4차항암 종료) - 2012.02.12-02.18 2월 12일.. 산행에 자신감을 얻고.. 부아산보다 조금 더 높은 산으로..용인의 구봉산을 찾는다.460m 정도의 높지 않은 산..그러나 3개월동안 쉬면서 저질이 되어버린 체력으로는 쉽지 않은 산이다.주능선까지 힘들게 힘들게 오르고..주능선에서도 내리막은 잘 나가다가 오르막만 되면 20 발자국을 채 가지 못하고 쉬어야 한다. 그래도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조망에 가슴속까지 상쾌하다.잠시나마 환자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다.들머리와 날머리가 달라서 어떻게 회귀해야 하나 고민하는데..아내가 환자인 남편을 위해 산 아래까지 친히 마중을 나왔다.그럼 그렇지.. 미우나 고우나.. 마눌이 최고... 2월 15일.. 2주만에 외래진료를 받는다.4차항암을 마치고.. 오늘부터 유지관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담당교수님이 혈액.. 2012. 2. 14.
다이어트 성공‥남성 ‘유산소운동’, 여성 ‘무산소운동` 출처 : 뉴스타운 권영팔 기자기사작성: 2012.01.31 14:23 다이어트 성공‥남성 ‘탄수화물 줄이고 유산소운동’, 여성 ‘저칼로리 음식에 근력운동’ -------------------------------------------------------------------------------- 무조건 운동을 하거나 식사량을 줄인다고 성공적인 다이어트가 된다고 장담할 수 없다. 겨울철엔 바깥운동이 줄어들면서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분비도 변한다. 신체가 몸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을 저장하는 공간을 늘리기 때문이다. 성별에 따라 기본 전략도 달라야 한다. 남녀의 신체가 해부학적으로 다르듯이 체내에 분포된 지방의 종류와 특성도 다르기 때문이다. 단순히 날씬한 신체보단 근육이 적당히 있는 탄력 있는 몸이.. 2012. 2. 11.
유산소·무산소운동 조화가 중요 출처 : 서울신문 [심재억 기자의 건강노트] 유산소·무산소운동 조화가 중요 누군가 100m를 전력으로 질주한다면 이것은 유산소운동일까, 무산소운동일까. 답은 무산소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는 무조건 유산소운동이라고 여기지만 짧은 거리를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운동은 무산소운동인 러닝으로 분류한다. 실제로 단거리 선수들은 전력질주할 때 거의 숨을 쉬지 않는다. 이런 러닝과 달리 유산소운동으로 구분하는 조깅은 건강을 위해 천천히 달리는 방법이다. 조깅은 단거리를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것과 달리 호흡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면 조깅과 러닝은 어떻게 구분할까. 간단하다. 달리면서 호흡 때문에 옆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없다면 러닝, 자연스럽게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조깅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조깅이 왜 건강에.. 2012. 2. 11.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 어느 게 좋은가 [중앙일보] 입력 2012.01.13 03:30 [건강칼럼]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 어느 게 좋은가 신체활동 즉, 운동은 인간의 가장 기초적이고 본능적인 욕구 충족의 수단이다. 자신의 신체적 적성과 환경적 상황 조건에 맞는 운동방법을 올바르게 계획하고 실행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취감과 자신감·유희·흥미·즐거움과 함께 건강함과 체형미를 만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특히, 신체의 균형적인 발달과 건강 유지의 방법은 신체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으로 근육을 포함한 각 신체 부위에 의해 행해지는 몸의 움직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운동은 체력을 유지 또는 건강증진을 위해 계획하고 반복적인 실천을 통한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말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바쁜 일상의 생활패.. 201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