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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담그기 (4주) - 이양주 덧술 (2023.03.31) 막걸리 담그기 4주차.. 지난주에 담은 이양주에 덧술하기(고두밥 주기) 이양주는 밑술(쌀가루+누룩가루+물)을 담고 24~48시간 숙성후에 덧술(고두밥)을 주어야 하나.. 일주일에 하루뿐인 교육.. 지난주에 담은 밑술을 냉장고에 보관후 목요일에 꺼내 하루 숙성.. 고두밥 찌기전에 쌀 치대기.. 물에 쌀을 넣고 300회는 박박 문지러야 한다는.. 10분도 이상으로 도정하는 효과를 내야 술이 달다고.. 단양주 복습 2023. 3. 31.
막걸리 담그기 (3주) - 이양주 밑술, 단양주 담그기 (복습) (2023.03.24) 막걸리 담그기 3주차.. 이번에는 이양주.. 효모밥을 두번 주는.. 1주모 (물 2.5kg 기준) : 물(6) + 쌀가루(2) + 누룩(1) 2주모 : 1주모 + 고두밥(6) 이양주 담그기.. 집에서 단양주 복습.. 지난주에 배운대로 고두밥+밀가루+누룩가루+쌀가루+물 양을 정확히 맞춰서 잘 버무리고.. 잘 익어가기만.. 2023. 3. 31.
막걸리 담그기 (1,2주) - 단양주 (2023.03.17) 어느새 세월은 흘러.. 정년퇴직을 1년 남겨놓고.. 근처 대학의 평생교육원에 인공첨가물이 없는 천연막걸리 담그기 교육을 신청한다. 1주차는 교수님의 이런 저런 막걸리 찬양과 오리엔테이션으로 넘어가고.. 2주차.. 단양주 만들기 고두밥, 밀가루, 쌀가루(튀긴 것), 누룩가루를 한방에... 물(6) + 쌀가루(2) + 누룩가루(1) + 밀가루(0.3) + 고두밥(6) (물 2.5kg 기준) 3주후면 대충 술맛이 난다는.. 2023. 3. 31.
베트남 (사파-하노이) - 2023.02.28 베트남에서 마지막날 사파 여행을 마치고.. 전날 G8 Open Tour 버스를 예약하려는데.. 19$ 좌석이 34$로 올라있다. 미니밴으로 17$ 좌석을 예약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미니밴을 타고 하노이로 향한다. 뒷자리는 19$.. 앞자리는 17$.. 이상했는데.. 타고보니 조수석이다. 그리 불편하지않게 앞자리 조망 즐기며 하노이 도착.. 하노이에서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시내 관광을 한다. 거리는 오토바이와 자동차들로 시끄럽고 혼잡하지만.. 물 흐르듯이 잘도 빠져나간다. 저녁때는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고.. 짧은 베트남 여행을 마친다. 하노이 시내에 도착 Old Quarter 적당한 곳에 하차하고.. 자유여행에서는 짐이 가벼워야 하는데.. 케리어 끌고.. 기차마을로.. 기찻길 들.. 2023. 3. 2.
베트남 (사파, 함롱산, 판시판산) - 2023.02.26-27 사파에서 둘째날 세째날함롱산과 판시판산을 오른다. 일기예보를 보니 27일이 가장 좋다.판시판산을 27일에 오르기로 하고 26일에는 함롱산을 오른다. 함롱산(2023.02.26)https://gogosan.tistory.com/1982 석림 꽃정원(10:40) -> 쉼터(12:10) -> 용머리(12:20) -> 정상(13:10) -> 쉼터(13:" data-og-host="gogosan.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gogosan.tistory.com/1982" data-og-url="https://gogosan.tistory.com/1982"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eQGOh/hyRNO1lIc5/VSpg.. 2023. 3. 2.
베트남 (사파, 캇캇마을, 실버폭포, 시내) - 2023.02.25 사파에서 첫째날.. 캇캇마을, 실버폭포, 시내관광 사파에서 첫째날.. 설레임에 일찍 일어난다. 베란다에 나가보니 닭울음소리가 시끄럽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전망대를 찾아 걷는다. 중간에 현지인 가이드(물건도 팔고 가이드도 하는)들이 따라 붙는데.. 떼어낼까 싶어 유료입장인 전망대로 들어간다. 첫날이니 지리도 어둡고.. 끈질긴 가이드들이 계속 따라붙어 못이기는 척.. 결국은 가이드를 따라 캇캇마을 관광에 나선다. 얼마에 가이드할 건지.. 확인 필요.. 20만vnd 정도.. 가이드에 이끌려 캇캇마을로 향하는데.. 전망대에서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간다. 좁고 비탈진 길이 전날 내린 비로 축축하고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간다. 울창한 대나무숲을 내려와서 계곡의 아래에 이르러.. 2023. 3. 2.
베트남 (하노이-사파) - 2023.02.24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사파 여행 출발전 비행기 예약.. 대한항공 마일리지.. 나갈때 오전9:25분 비행기.. 들어올때 오후11.25분 비행기.. 호텔예약.. 나는 Expedia 에서 KK Sapa 호텔 예약.. 조망 좋고 조식 굿.. 하노이-사파행 버스 예약.. Bookaway 에서 Vip Cabin G8 Open Tour 침대버스 예약.. 사파까지 편하게.. 사전에 공항에서 버스 탑승장소 Confirm 필요함. 사파 도착후 버스회사에서 호텔까지는 Pickup 해줌.. 나머지는 사파에서 해결됨. 1일차 하노이 NoiBai 공항에 도착해서 사파행 G8 Open Tour 버스에 몸을 싣는다. 이층 침대버스로 잠을 자면서 5시간여를 사파로 이동.. 정말 편하다. 오후 9시가 넘어서 사파 도착.. 버스.. 2023. 3. 2.
제주 (메이즈랜드, 우도) - 2022.07.02 마지막날.. 메이즈랜드 미로공원이지만.. 미로공원보다 주변의 산책길이 좋다. 낙오의 두려움에 미로탐험은 건너뛰고.. 산책 우도 몇년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우도로.. 전기차를 빌려서 한바퀴 2022. 7. 3.
제주 (아쿠아플래닛, 동문시장) - 2022.07.01 아쿠아플래닛 온갖 바다생물들이 모여있는 곳 동문시장 야시장 동문시장 야시장.. 규모는 크지 않은데..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있다. 불쑈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 2022. 7. 3.
제주 (카멜리아힐, 유람선, 드르쿰다) - 2022.07.01 카멜리아힐 수국천국 산책길 힐링하기엔 최고의 장소 유람선 유람선 타고 범섬 한바퀴.. 드루쿰다 드루쿰다 야외카페..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해변으로 나가면 성산일출봉이 잘 보인다. 야외카페에서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2022. 7. 3.
제주 (노형수퍼, 이호테우 해변) - 2022.06.30 제주 가족 여행 (2022.06.30~2022.07.02) 노형수퍼마켓 입구에는 과거로 돌아가게 하는 흑백 광고물이 전시되어 있고 공연장에서는 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호테우 해변 2022. 7. 3.
울릉도 - 2022.02.27~03.01 결혼 29주년 기념 울릉도 여행 어느새 결혼 29주년..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울릉도로 향한다. 가는 날이 장날.. 풍랑경보가 내려서 배가 뜰 수 있는지 불안한데.. 후포의 페리는 뜰 수 없고 포항의 크루즈는 뜰 수 있다고 한다. 당초에 후포의 페리를 예약했으나.. 취소하고.. 애마를 달려 포항으로 향한다. 현장에서 예매를 하고..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한 크루즈는 항로를 변경해 가며 나간다. 8층짜리 큰 배가 어찌나 흔들리던지.. 거의 8시간만에 울릉도의 사동항에 도착한다. 첫날은 울릉도 일주관광을 하고.. 둘째날은 성인봉에 오른다. 울릉도에 도착.. 시계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따라 관광에 나선다. 둘째날.. 성인봉으로.. 10년전에는 빗속에 올랐으나.. 오늘은 날씨가 좋다. 눈꽃은 없지만 발 .. 2022. 3. 5.
김천 (난함산) - 2022.01.01 김천 해맞이 2022년 김천에서 첫 해맞이.. 김천에 내려온 지 벌써 4년이 지나고.. 처음으로 김천에서 해맞이.. 네발로 달리는 애마를 타고.. 난함산 정상까지.. 난생 가장 편하게 신년 해맞이를 한다. 금오산 부처님 얼굴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영하12도.. 칼바람이 분다.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해도 희망차게.. 새해 소망을 빌어본다. 2022. 1. 1.
포천 - 2021.10.09 한글날 연휴에 포천.. 300명산 포천의 청계산을 찾아서.. 10월 8일 청계산 산행을 했으나 우중 급경사 하산길에 미끄러져서 왼쪽 옆구리를 다치고.. 이튿날 산행을 포기한 채.. 덕분에 가족들과 여행 비둘기낭 근처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야간이 되니 조명이 휘황찬란하다.. 2022. 1. 1.
여수 - 2021.08.05~07 여수.. 코로나는 끝이 보이지 않고..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덥고.. 여수에서의 여름 휴가.. 골프장이 전부인 여수의 대경도에 숙소를 잡고.. 섬에서 여수내륙을 배로 들락거리며 휴가를 보낸다. 2021. 8. 9.
경주 (양동마을) - 2021.06.12 3일차 양동마을 조선시대 양반마을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금도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잠시 걸으며 동심으로 돌아간다. 2021. 6. 12.
경주 (감포 주상절리, 감은사지, 중앙시장, 월정교) - 2021.06.11 2일차 감포 주상절리.. 수천만년전의 지구를 본다. 저녁때.. 중앙시장 풍악이 있고.. 작은 먹거리 장이 열린다. 월정교 야간 조명을 받은 월정교가 멋지다. 2021. 6. 12.
경주 (불국사, 석굴암,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 월지) - 2021.06.10 경주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COVID-19).. 회사에서 제공하는 2020년 혹한기 콘도를 미루고 미루어서 혹서기가 다가오는 6월에.. 경주를 찾는다. 코로나 공안방역이 효과가 있어 크게 유행하지는 않는 채.. 백신접종도 시작되고.. 안정돼 가는 분위기다. 1일차 불국사 황리단길 첨성대 첨성대는 역시 밤이 멋지다. 밝은 달이나 별이 있었다면 신라인의 느낌을 가져보았을텐데.. 동궁과 월지 예전의 안압지가 동궁을 신축하고 동궁과 월지로 이름이 바뀌었다. 조명을 받은 동궁의 그림자가 월지에 비친다. 경주는 밤이 아름답다.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