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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장난
사파에서 둘째날 세째날 함롱산과 판시판산을 오른다. 일기예보를 보니 27일이 가장 좋다. 판시판산을 27일에 오르기로 하고 26일에는 함롱산을 오른다. 함롱산(2023.02.26) https://gogosan.tistory.com/1982 함롱산(1) (베트남, 사파) - 2023.02.26 결혼 30주년에 - 함롱산 (2023.02.26) ㅇ 산행지 : 함롱산(1,880m) (베트남, 사파) ㅇ 산행코스 및 시간 : 사파 함롱산 들머리(10:20) -> 석림 꽃정원(10:40) -> 쉼터(12:10) -> 용머리(12:20) -> 정상(13:10) -> 쉼터(13: gogosan.tistory.com https://gogosan.tistory.com/1983 함롱산(2) - 2023.02.26 결혼 3..
사파에서 첫째날.. 캇캇마을, 실버폭포, 시내관광 사파에서 첫째날.. 설레임에 일찍 일어난다. 베란다에 나가보니 닭울음소리가 시끄럽다. 호텔에서 여유있게 아침식사를 하고.. 창밖으로 내다 보이는 전망대를 찾아 걷는다. 중간에 현지인 가이드(물건도 팔고 가이드도 하는)들이 따라 붙는데.. 떼어낼까 싶어 유료입장인 전망대로 들어간다. 첫날이니 지리도 어둡고.. 끈질긴 가이드들이 계속 따라붙어 못이기는 척.. 결국은 가이드를 따라 캇캇마을 관광에 나선다. 얼마에 가이드할 건지.. 확인 필요.. 20만vnd 정도.. 가이드에 이끌려 캇캇마을로 향하는데.. 전망대에서 가파른 길을 따라 내려간다. 좁고 비탈진 길이 전날 내린 비로 축축하고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간다. 울창한 대나무숲을 내려와서 계곡의 아래에 이르러..
결혼 30주년 기념으로 베트남 사파 여행 출발전 비행기 예약.. 대한항공 마일리지.. 나갈때 오전9:25분 비행기.. 들어올때 오후11.25분 비행기.. 호텔예약.. 나는 Expedia 에서 KK Sapa 호텔 예약.. 조망 좋고 조식 굿.. 하노이-사파행 버스 예약.. Bookaway 에서 Vip Cabin G8 Open Tour 침대버스 예약.. 사파까지 편하게.. 사전에 공항에서 버스 탑승장소 Confirm 필요함. 사파 도착후 버스회사에서 호텔까지는 Pickup 해줌.. 나머지는 사파에서 해결됨. 1일차 하노이 NoiBai 공항에 도착해서 사파행 G8 Open Tour 버스에 몸을 싣는다. 이층 침대버스로 잠을 자면서 5시간여를 사파로 이동.. 정말 편하다. 오후 9시가 넘어서 사파 도착.. 버스..
마지막날.. 메이즈랜드 미로공원이지만.. 미로공원보다 주변의 산책길이 좋다. 낙오의 두려움에 미로탐험은 건너뛰고.. 산책 우도 몇년전의 추억을 생각하며 우도로.. 전기차를 빌려서 한바퀴
아쿠아플래닛 온갖 바다생물들이 모여있는 곳 동문시장 야시장 동문시장 야시장.. 규모는 크지 않은데..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있다. 불쑈 만큼이나 뜨거운 열기..
카멜리아힐 수국천국 산책길 힐링하기엔 최고의 장소 유람선 유람선 타고 범섬 한바퀴.. 드루쿰다 드루쿰다 야외카페.. 해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해변으로 나가면 성산일출봉이 잘 보인다. 야외카페에서는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주 가족 여행 (2022.06.30~2022.07.02) 노형수퍼마켓 입구에는 과거로 돌아가게 하는 흑백 광고물이 전시되어 있고 공연장에서는 빛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호테우 해변
결혼 29주년 기념 울릉도 여행 어느새 결혼 29주년.. 코로나로 답답한 마음을 풀고자 울릉도로 향한다. 가는 날이 장날.. 풍랑경보가 내려서 배가 뜰 수 있는지 불안한데.. 후포의 페리는 뜰 수 없고 포항의 크루즈는 뜰 수 있다고 한다. 당초에 후포의 페리를 예약했으나.. 취소하고.. 애마를 달려 포항으로 향한다. 현장에서 예매를 하고.. 새벽 2시 30분에 출발한 크루즈는 항로를 변경해 가며 나간다. 8층짜리 큰 배가 어찌나 흔들리던지.. 거의 8시간만에 울릉도의 사동항에 도착한다. 첫날은 울릉도 일주관광을 하고.. 둘째날은 성인봉에 오른다. 울릉도에 도착.. 시계방향으로 일주도로를 따라 관광에 나선다. 둘째날.. 성인봉으로.. 10년전에는 빗속에 올랐으나.. 오늘은 날씨가 좋다. 눈꽃은 없지만 발 ..
김천 해맞이 2022년 김천에서 첫 해맞이.. 김천에 내려온 지 벌써 4년이 지나고.. 처음으로 김천에서 해맞이.. 네발로 달리는 애마를 타고.. 난함산 정상까지.. 난생 가장 편하게 신년 해맞이를 한다. 금오산 부처님 얼굴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영하12도.. 칼바람이 분다.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해도 희망차게.. 새해 소망을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