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7 구례 (산수유마을) - 2019.03.22 구례 산수유마을 복잡한 머리도 식힐겸 주중에 휴가를 내고.. 제주도로 향하지만.. 짓궂은 날씨덕에 비행기만 3시간 타고.. 다시 대구로.. 하늘이나 바다나 떠있기는 마찬가지.. 가장 안전한 곳은 두발 딛고 있는 땅이다. 다음날 광양으로 애마를 몰고 간다. 광양 매화마을에 가니 이미 매화는 지고.. 또 다음날 구례의 오산을 찾는다. 선바위와 사성암이 눈길을 끌고.. 하산후에 섬진강 벚꽃길을 걷는다. 벚꽃길에서 벚꽃은 이르고 개나리는 활짝 이어 산수유마을로.. 지난주부터 축제가 한창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니 혼잡하지않고 좋다. 산수유마을과 멀리 만복대 노고단도 보이고.. 많이 피어도 화려하지 않은.. 2019. 3. 24. 영주-태백 (O-train) - 2019.02.23 영주에서 철암까지.. 결혼 26주년을 5일 앞둔 날.. 아내와 함께 주말힐링.. 영주-철암-영주 O-train 을 타고.. 차창밖의 지나가는 풍경을 감상하며.. 머리를 비우고.. 차창밖의 풍경은.. 어렸을적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느리게 가는 모습 그대로 있다. 영주역에서 출발 열차안에 시가.. "춘설" 이 고장에서는.. 겨울 눈을 치우지 않습니다. 봄도 치우지 않습니다. 그냥 그렇게 강물이 흘러가듯이.. 내버려 둡니다. 봉화 춘양역 시골마을 오르막에 약한 기차는 계곡을 따라 터널을 지나고.. 분천역 잠시 10분간 하차하여 주변의 경치를 본다. 분천역 산타마을.. 또 다시 터널과 아래로 산책로 승부역 열차길따라 계곡은 이어지고.. 철암역에.. 예전에 안방을 따뜻하게 했던 탄광촌의 역사 구문소옆 .. 2019. 2. 25. 일본 (삿뽀로) - 2018.12.21~22 삿뽀로 개척역사의 상징 삿뽀로맥주 공장 지금은 맥주박물관으로.. 삿뽀로맥주의 시음장이지만 1869년 독일의 맥주기술을 일본으로 들여 온 아시아 최초의 맥주공장.. 삿뽀로맥주 광고포스터 맥주시음장 시음장에서 삿뽀로맥주 한잔~~ 거품이 많고 약간 쓴맛이 있는데 맛있다. 오오도리 공원으로.. 일찍 해가 지는 삿뽀로.. 오후 4시 30분에 공원의 불이 밝혀지고.. 뭔헨 크리스마스 시장 200엔 전차를 타고 시내 한바퀴 건물전체가 광고판.. 다음날.. 구 훗카이도청사 삿뽀로에 시내에서 의외로 일본기가 보이지 않는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상상이 되지 않는 풍경인데.. 아시아권 관광객들의 일본기에 대한 반감때문일까.. 돈을 벌기 위해서 국기는 잠시 내려 놓는다? 박원순 시장이 방문한 흔적.. 왜 남대문이 아닌 숙정문(.. 2018. 12. 23. 일본 (오타루, 삿뽀로) - 2018.12.21 죠잔케이로 이동중에.. 눈이 많이 내리는 곳이다 보니 눈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다.눈을 치우는 것도 빠르지만..그래서 훗카이도 사람들을 눈치빠른 사람이라고 한다나?도로에 눈이 쌓여 중앙차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서 머리위에도 차선표지의 화살표가 있다.눈이 날리지만.. 눈길에 익숙한 버스는 잘 달린다. 호텔근처 야경 다음날 오타루로 이동.. 눈사태에 대비한 구조물 오타루(小尊) 유리공방건물 오타루 과자거리 오르골당 건물 르타오(LeTAO) 초코렛 건물 오르골당 내부 오르골은 오르간이란 의미로 태엽을 감아주면 아름다운 음악이 나오며 여러 모양의 조각품이 돌아간다. 작은 것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에게는 최고의 기술이자 애장품 슈크림빵으로 유명한 육화정.. 오타루 운하로 이동.. 1914년 건설되.. 2018. 12. 23. 일본 (노보리벳츠, 도야) - 2018.12.20 지옥계곡 관광을 마치고.. 지다이무라(時代村)으로 이동 지다이무라 에도(江戶)시대의 건축물 모형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작은 민속촌이라고 할까.. 건물들을 보고.. 시대극 두편을 보고.. 시대촌 입구 시대촌 거리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는 항상 거부감이 있다. 언어도 마음에 안들고.. 행동도 마음에 안들고.. 춤사위나 시대극도 맘에 안든다. 내마음을 버리고 본다. 시대극 - 쇼군과 기녀의 사랑? 시대극 - 금광을 지키려는 사무라이 도깨비집 사무라이 검을 들고.. 지옥도깨비.. 도야로 이동.. 사일로 전망대와 쇼와진산 남해 바다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일본의 5대호수에 들어갈 정도로 큰 호수.. 도야호 사일로 전망대에서 도야호수 유람선을 타고.. 유람선에서 쇼와진산 - 두번째 봉우리 유람선 유람선을 마치고 쇼.. 2018. 12. 23. 일본 (노보리벳츠) - 2018.12.20 일본 훗카이도 여행 (2018.12.19~12.22) 연말에 3박4일의 짧은 여행.. 노보리벳츠 - 도야 - 오타루 - 삿뽀로를 경유하는 일정 첫날은 노보리벳츠에 도착하는 일정로 마무리되고.. 둘째날.. 노보리벳츠(登別) 현재 2만6천개의 온천이 있고 하루에 1만톤의 온천수가 배출된다는 일본의 대표 온천도시 호텔 근처 야경 눈이 내리고.. 호텔에서 The-T 퍼즐 맞추기 - 힘들었는데 마눌과 머리를 합하니 풀린다. 호텔 근처 온천 원천 살아있는 지구의 숨소리를 듣는다. 지옥계곡 유황냄새와 함께 온천 약사여래를 모시는 작은 사찰 눈과 온천의 어우러짐.. 살아있는 지구 2018. 12. 23. 터어키 (이스탄불) - 성당사원 - 2018.07.20 이스탄불 - 2018.07.20 여행의 마지막은 이스탄불의 명소 성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사원.. 로마기독교의 자존심과 오스만이슬람의 자존심이 마주보고 있다. 성소피아성당 최초의 돔구조 성당으로 이탈리아 많은 성당의 모델이 되었다. 이후에 로마가 오스만투르크에 점령되면서 황금벽화의 화려함은 회칠로 덧발라지며 사라지고.. 성모마리아와 에수님의 상은 남아있다. 화려한 황금벽화는 파괴되었지만 건물이라도 남아있는 것이 다행이다. 로마를 점령한 오스만은 화려함을 비난하며 회칠을 더했다. 성 소피아 성당은 마치 이스탄불에 산재해 있는 다른 모스크와 비슷해 보인다. 간혹 사람들은 마주보고 있는 블루모스크와 아주 흡사하다고 느낄 것이다. 성 소피아 성당은 현재 성 소피아 박물관이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지만 이곳은 최.. 2018. 7. 22. 터어키 (이스탄불) - 궁전 - 2018.07.20 이스탄불 - 2018.07.20 이스탄불 궁전투어에 나선다. 톱카프궁전 - 하나는 오스만투르크가 강건했을 때의 궁전.. 돌마바흐체궁전 - 또 하나는 오스만투르크가 망해갈 때의 궁전.. 돌마바흐체궁전 베르사이유궁전을 능가하도록 화려하게 지었지만.. 궁전을 지은 후에 오스만투르크는 망국으로 가고.. 궁전을 크고 화려하게 지으면 건물은 역사에 남지만 제국은 망한다.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아쉽다. 외모도 화려하다. 돌마바흐체궁전의 내부 궁전투어를 마치고 거리로.. 로마수로.. 밸런스란 단어의 시초 성소피아성당 톱카프궁전 돌마바흐체궁전에 비해 화려함은 덜하나 오래된 역사.. 보스포라스 해협의 높고 평평한 곳에 위치한 7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톱카프 궁전은 1453년, 오토만 제국의 술탄인 메흐멧이 이스탄불을.. 2018. 7. 22. 터어키 (이스탄불) - 야경 - 2018.07.19 이스탄불 - 2018.07.19 카파도키아를 떠나 비행기를 타고 이스탄불에 도착 고대도시.. 유럽과 아시아의 만남.. 로마와 오스만투르크의 만남.. 역사이야기만 들어도 설레는 도시다. 그랜드 바자르 재래시장이다. 시장건물 조차도 역사가 있어 보인다. 건물안의 골목마다 온갖 기념품이 여행객을 유혹한다. 국기를 사랑하는 나라.. 우리는 대통령이 국기를 멀리한다. 시장 안으로.. 시장도 유물.. 악마의 눈.. 액막이용으로 인기가 많다. 이스탄불 야경 이스탄불 야경 감상을 위해.. 유럽과 아시아를 가르는..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에 오른다. 블루모스크와 성모피아성당 성모피아성당 석양이 지고.. 돌마바흐체궁전 불이 켜지고.. 고성 유람선투어를 마치고.. 트램을 타고.. 지하는 석화암층이고.. 조금만 파면 유물이.. 2018. 7. 22. 터어키 (카파도키아) - 2018.07.19 카파도키아 - 2018.07.19 짚차투어, 열기구투어에 이어서 이번에는 발로 걷는.. 기념품도 화려하고.. 터어키는 화려함을 좋아한다. 데브란트 계곡.. 기이한 형상의 바위들이 눈길을 끈다. 낙타바위 양송이 바위 바다사자 바위 파샤바 계곡으로.. 거대한 버섯바위들이 도열하고.. 쌍둥이들.. 세쌍둥이.. 비둘기 계곡 비둘기는 볼 수 없으나 바위에 뚫린 구멍은 수도사들의 기도처.. 비둘기집처럼 보인다. 식당에서 빵굽는 여인들.. 2018. 7. 22. 터어키 (카파도키아) - 열기구투어 - 2018.07.19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 - 2018.07.19 새벽 3시에 기상.. 카파도키아 열기구투어에 나선다. 왜 이렇게 새벽부터 서두르는지 이해할 수 없지만.. 일출시간에 맞추려다보니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일출이 시작되면서 100여개의 열기구가 동시에 떠오르는 모습은 장관이다. 하늘에서 보는 카파도키아는 또 다른 모습이다. 40여분의 비행이 끝나고.. 착륙에 문제가 있어 언덕 경사면에 바구니가 몇번 충돌하는 스릴까지 즐긴다. 일출인가.. 벌써 하나 떠 오른다. 준비후 두둥실.. 하나 둘 떠 오르고.. 멋지다. 일출이 시작되고.. 일출과 열기구가 어울린다. 하강중.. 외계물체의 지구습격.. 거의 동시에 떴다가 동시에 내려온다. 불시착후 샴페인 파티.. 2018. 7. 22. 터어키 (카파도키아) - 지프투어 - 2018.07.18 카파도키아 지프투어 - 2018.07.18 본격적인 카파도키아 관광에 나선다. 첫날은 지프투어.. 사륜구동의 현대 투산을 타고 카파도키아 곳곳을 2시간 가량 누빈다. 여러대의 투산이 비포장도로를 흙먼지를 날리며 달린다. 기사들은 한두번 한 일이 아니라 여러가지 묘기를 부리며 긴장시킨다. 삼각형의 모양을 솟아오른 (사실은 풍화되고 남은) 바위의 모습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인간의 모습.. 또는 해변가에 모여있는 바다사자의 모습을 닮아 있다. 수백만년을 지나며 자연이 만들어 내는 예술은.. 백년도 못사는 인간의 경지에서는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지프투어가 끝날 무렵 석양이 드리운다. 아내와 샴페인 한잔을 마시며 여행을 즐긴다.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파.. 2018. 7. 22. 터어키 (카파도키아) - 데린구유 - 2018.07.18 카파도키아 - 2018.07.18~19 카파도키아.. 독특한 지형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가이드 말로는 그랜드캐년보다 규모는 작지만 정교하고.. 장가계보다는 규모가 크지만 덜 정교하고.. 어쨋든 자연의 예술품으로는 그랜드캐년이나 장가계와 어깨를 견주고 있다는.. 카파도키아에 가까워지면서 지형은 넓은 구릉지로 바뀐다. 수백만년전 화산이었다는 예르지예스산(3,917m)을 지나고.. 구릉지 곳곳에 오름처럼 보이는 둥그런 산들이 나타난다. 예르지예스산 카파도키아 지형의 생성을 보여준다. 맨위의 평탄한 지형이 풍화되어 무너지고.. 단단한 암질이 풍화에 견디며 독특한 지형을 만들어낸다. 오름.. 난민촌 데린구유 지하도시 카파도키아의 첫번째 일정..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살았다는데.. 2018. 7. 22. 터어키 (콘야) - 2018.07.18 콘야 - 2018.07.18 안딸리아에서 카파도키아로 가는 중간에 콘야가 위치해 있다. 터어키 농촌이나 산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광활한 땅에 목동들이 양을 키우고.. 올리브나무는 한번 심어 놓으면 몇십년이든 기름을 짜낼 수 있고.. 유럽에서 가난한 편에 든다지만 여유는 있을 것 같다. 양떼 황량한 산 온통 석회암층 잠시 휴게소.. 메블라나 박물관 메블라나교단은 철학자이자 시인이었던 메블라나 루우미(1207-1273)가 13세기에 창시한 이슬람 수피교단의 한 교파이다. 지금도 푸른 원추형의 탑이 아름다운 메블라나 박물관은 메블라나 루우미가 교파를 세운 이래 1923년까지 메블라나교에서 성당과 사원등으로 사용하였다. 그 후 1923년 터키에서 반종교정책이 채택되어 왕정의 절대지지 세력이었던 메블레냐 교단.. 2018. 7. 22. 터어키 (안딸리아) - 2018.07.17~18 안딸리아 - 2018.07.17~18 터어키의 지중해 휴양지 안딸리아로 향한다. 버스타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실제 볼거리를 보는 시간은 짧다. 안딸리아 근처에 오니 산세가 달라진다. 휴양지라 시가지나 해안에 볼거리가 있겠지만.. 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이 아쉽다. 올림푸스산 신들이 사는 곳.. 인간들은 오르기 힘든 가파른 산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이 동네 산들이 그렇듯이 마치 공사가 끝난듯이 황폐하고.. 나무도 별로 자라지 않는 산이다. 신들이 사는 곳이지 정상에는 제우스신의 동상이라도 있을까 기대하지만.. 아무것도 없다. 신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볼 것이 없는 산.. 기대가 큰 만큼 실망은 더 크다. 올림푸스산 터어키에서 보는 대한민국은 친한 나라..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서 지중해가... 2018. 7. 22. 터어키 (파묵깔레) - 2018.07.17 파묵깔레 - 2018.07.17 자연은 오묘하다. 자연의 예술은 인간의 흉내를 불허한다. 석회함층이라는 독특한 지형에서 생겨난 파묵깔레.. 이름도 목화 성이듯이 지하에서 끊임없이 솟아나오는 온천 석회수의 석회가 침전되어 온통 하얗다. 지금은 온천수의 개발로 말라버린 석회호도 많지만.. 감동은 줄어들지 않는다. 이곳에는 로마시대의 유적지 히에라폴리스가 함께 있다. 파묵깔레는 석회층으로 인해 만들어진 환상적인 경관과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의 풍부한 볼거리가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그중에서도 파묵깔레의 석회층은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로, 대지 상부에서 흘러 내려온 석회 성분을 포함한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서 결정체를 만들고 이것들이 점차적으로 쌓여져서 현재의 광활하고 희귀한 경관을 만들어 낸 것이다... 2018. 7. 22. 터어키 (에페소) - 2018.07.16 에페소 - 2018.07.16 로마시대 로마, 알렉산드라에 이은 세번째 도시였다고.. 이후에 역사에서 사라져서 유적은 오히려 많이 남아있다. 지중해를 바로보고 있는 피온산 기슭의 비탈을 이용해서 건설된 원형 대극장은 헬러니즘 시대에 만들어졌으며, 현재 유지되는 모습은 로마시대에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약 25000명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약 150m의 크기의 관중석을 보유하고 있어 당시 주민의 10분의 1을 앉을 수 있게 지었다고하니 당시의 에페소의 규묘를 가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적으로 사도 바울이 선교를 하다가 지역의 세공장이들부터 수난을 받은곳으로 기독교 역사에서도 유서 깊은 곳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세계문화유산 에페소 기원 3세기(2,300년전)에 건설된 원형경기장 로마시대 대로 원.. 2018. 7. 22. 터어키 (트로이) - 2018.07.15~16 2018.07.15 터어키 국경을 넘는다. 유럽에서 아시아로 들어가는 길.. 육로를 더 타고.. 차낙칼레를 향해 배를 타고.. 배를 타기까지도 2시간이상을 지체한다. 터어키에 입국.. 차창밖으로는 평탄한 구릉지대와 초원이.. 해바라기도 한창이고.. 항구.. 배위에서 초승달과 금성.. 터어키 깃발이 하늘에.. 차낙칼레에서 7월 16일의 아침을 맞는다. 지중해 기후라 하늘은 맑고.. 시내를 지나.. 트로이 - 2018.07.16 기원전 4,000년부터 인간이 살기 시작해서 9개층의 유적이 있는곳.. 오래된 역사가 있으나 남아있는 것은 많지 않다. 트로이 유적은 에게해에서 6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스카만드로스강과 시모이스강이 있는 평야를 내려다 보는 히살리크 언덕위에 있다. 이러한 지리학적 위치는 바다와 너.. 2018. 7. 22. 이전 1 ··· 5 6 7 8 9 10 11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