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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58

중국 (장가계) - 2018.06.13~06.18 장가계 여행의 뒷모습 삼자매봉을 배경으로.. 귀곡잔도.. 보봉호 폭포 - 인공폭포라 출근시간부터 퇴근시간까지 만.. 황룡동굴 입구 장가계시 애기를 바구니에 지고.. 호텔 근처 조각상 보이차 판매하는 곳 벽면과 향로가 모두 보이차 보이차 장가계공항에서 천문산 2018. 6. 20.
중국 (장가계) - 대협곡 - 2018.06.15 셋째날 (2018.06.15).. 아쉽지만 마지막 일정.. 대협곡이다. 최근에 개발된 곳이라 아직도 공사중인 곳이 있다. 협곡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유리다리.. 온갖가지 자세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투명한 유리아래로 천길의 계곡이 펼쳐지고.. 유리다리를 지나면 절벽의 나무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간다. 이어 계곡을 따라 2시간이상 산책을 하고.. 배를 타고.. 장가계 여행에서 가장 느긋하게 경치를 즐긴 곳이다. 대협곡 입구 유리다리 협곡 절벽을 따르는 나무계단 협곡 유리다리에서 대협곡 지도 나무계단으로 반정도 내려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곡의 아래에 도착.. 계곡에서 유리다리 인공폭포 세월을 본다. 계곡을 따라서 걷기.. 석회수는 녹색으로.. 곳곳이 동굴.. 토가족이 중국 공산군에 마지막까지 저.. 2018. 6. 18.
중국 (장가계) - 천문산쇼, 보봉호 - 2018.06.14~06.15 둘째날 (2018.06.14).. 저녁에는 천문산쇼.. 나뭇군과 여우와의 사랑을 그린 장예모감동의 대형 뮤지컬.. 제목은 천문호선 (천문산의 여우 신선) 중국의 유명관광지에는 어김없이 대형쇼가 있다. 몇번 보았기에 친구들과 수다시간을 갖고자 포기하려 했지만.. 가이드의 재빠른 예약에 취소하지 못하고 보게된다. 천문산쇼는 장가계 시내에 있는 천문산 관광지에서 인간세상의 사랑을 갈망하는 여우의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다. 한번에 2800명 가량을 수용할 수 있는 초대형의 노천공연장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대서사시를 경험할 수 있다. 2010년 3월20일부터 밤20:00-21:30까지 매일 1회 공연된다. *출처 : 하나투어 천문산쇼 장가계 지도 천문산쇼장 입구 천문호선 대극장 쇼가.. 2018. 6. 17.
중국 (장가계) - 사석화박물관 - 2018.06.14 둘째날 (2018.06.14).. 천문산에 오르기전에 사석화박물관에 들른다. 돌가루와 나무껍데기 등의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다. 그 그림은 붓으로 그린 것보다 훨씬 정감있고 정교하다. 그 속에 천자산도 있고.. 천문산도 있다. 사석화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 화가 이군성이 장가계에 특유한 돌가루로 붙여서 만든 그림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출처 : 하나투어 사석박물관 사석화박물관 돌과 나무를 이용한 그림 주변 거리 2018. 6. 17.
중국 (장가계) - 천자산, 천문산 - 2018.06.14 둘째날 (2018.06.14)  일년에 200일 이상 비가 내린다는 장가계..날씨가 좋다.설레이는 마음으로..본격적인 장가계 관광에 나선다.천자산과 천문산..얼마나 큰 감동을 줄지 기대가 많다.오전에는 십리화랑과 원가계가 있는 천자산으로.. 중국 장가계 천자산 천자산은 장가계 시에서 차로 1시간 이동한 무릉풍경구에 위치한다.모노레일을 타고 십리화랑을 둘러본다.아슬아슬하게 솟아있는 봉우리들이 멋지다.사실은 수만년전에 바다였던 곳이 솟아 오르고다시 비바람에 깎이고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수만년의 시간앞에 서있다.너무나 많은 사진을 보아와서 새롭지는 않지만..자연의 예술이 경이로움은 부정할 수 없다.  십리화랑(http://gogosan.tistory.com/1737)  십리화랑 관광을 마치고원가계로 향한다.영.. 2018. 6. 17.
중국 (장가계) - 황룡동굴 - 2018.06.13 중국여행 - 장가계 (2018.06.13~06.16) 고향친구들과 장가계 여행.. 설레임으로 출발하고 연태공항을 경유하여 장가계로 향하는데.. 연태공항에서 기상 탓으로 비행기가 날지 못하고.. 이러다가 못가는 거 아닌가.. 불안감이 드는데.. 쏟아진 물이고.. 느긋하게 기다린다. 3시간이 지나고 비행기가 장가계를 향해 출발한다. 2시간 반을 비행해서 장가계에 무사히 도착.. 장사에서 버스로 4시간 반이 걸린다는 장가계.. 비행기로 빨리 오기를 기대했지만 결국은 5시간 반이 걸린다. 3박4일의 짧은 일정.. 빡신 여행..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황룡동굴 하나로 마치고.. 둘째날은 천자산, 사석화박물관, 천문산, 천문산쇼까지.. 하루종일 강행군이다. 셋째날은 쇼핑을 몰아서 하고.. 보봉호와 대협곡을 보는 것으.. 2018. 6. 17.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2) - 2018.01.10-01.11 하류쪽으로 내려가면서 계속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쪽..) (멀리 상류 캐나다쪽)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에 조명이 겹친다. (주변에 조명이 들어오고.. 크리스마스 기분이..) 다음날.. 나이아가라 폭포를 다시 보고.. Niagara Fall 시티에서 나이아가라 강을 하류방향으로 따라.. 강이 끝나는 Ontario 호수까지.. 중간에 Inniskillin 와인너리를 보고.. 예전 캐나다의 최초 수도였던 Naiagara on the Lake 시를 지나.. 온타리오 호수에 이른다. (하루 묵었던 호텔과 거리)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더 가까이 보기위해 지하 대피소 같은 동굴로..) (폭포 아래) (나이아가라 폭포.. 상류 Erie 호와 하류 Ontario 호 사이에 해발차이 9.. 2018. 1. 14.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1) - 2018.01.10-01.11 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출장이 있을 때마다.. 생각나는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 캐나다와 국경의 외진 곳에 있으니 접근하기가 쉽지않다. 시카고에 오는 길에 작정을 하고 나이아가라 폭포로의 계획을 포함시킨다. 시카고의 O'Hare 공항에서 1시간 30분 정도.. 뉴욕주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도시라는 버팔로의 공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일정을 시작한다. 미국과 캐나다가 공유하고 있으므로 우선 미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다. 지난주까지 영하 20도를 밑도는 엄청난 추위였다는데.. 단단히 무장을 하고 왔는데.. 지금은 영상 10도를 웃돌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 (왼쪽이 캐나다.. 오른쪽이 미국.. 중간의 레인보우 브릿지) (지난주 한파의 흔적.. 지금은 영상 11도..) (나이아가라 폭포가 눈앞에.... 2018. 1. 14.
미국 (시카고) - 2018.01.09 시카고.. 1년 반만에 다시 찾은 시카고.. 그때는 4월 햇살이 무척 따가웠는데.. 지금은 한겨울이라 춥다. 그나마 이번주는 날씨가 많이 풀린 편이다. 볼거리는 1년전에 다 보았으니.. 초행인 동료와 함께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을 다시 찾는 것으로 만족.. 지난번에도 느꼈지만.. 시카고 자연사박물관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지구에 나타났지만 이미 멸종되었거나.. 현재 생존하거나.. 모든 동물이 다 모여있다. 자세히 보려면 3박4일도 모자라겠지만.. 아쉽지만..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3시간정도 관람..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에 콜럼버스 동상) (자연사박물관) (공룡 슈(SUE).. 90%이상 완벽하게 복원된 화석) (개과 동물..) (먹이경쟁에서 조금 우위인 고양이과 동물) (고래와 코끼리) (인간이나.. 침.. 2018. 1.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 2017.10.12 6일차..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 베이와 태평양 사이의 46.6 평방마일의 경사진 곳에 자리잡고 있는 비교적 작은 도시이지만 다채로왔던 과거의 흔적을 소중히 간직하며 유서깊은 건물들을 가능한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대적인 건물의 빌딩, 상점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는 건축학적 그리고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건물들을 많이 볼 수 있고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을 방문한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이다.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은 크고도 작은 것에 있다고 말할 수 있고, 도시 어느곳에서든 산, 바다, 만을 쉽게 볼 수 있다. 처음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사람들은 금문공원과 금문교, 팰리스 어브 파인 아츠(Palace of Fine Arts), 케이블 카를 타고 지나는 노브 힐 등 세.. 2017. 10. 17.
미국 (요세미티) - 2017.10.12 5일차.. 라스베가스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찾아서.. 하루 종일 사막을 가로질러 버스로 이동한다. 중간에.. 아울렛 앳 바스토우(OUTLETS AT BARSTOW)에 들러서.. 가격이 저렴한 신발을 무려 4켤레나 산다. 대한민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넓은 불모지의 땅.. 대량의 풍력발전기가 눈에 띤다. 대한민국에도 저런 땅이 있다면 얼마든지 풍력발전을 할 수 있겠지만.. 우리의 풍력발전소는 푸른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다. 친환경이 아닌 환경파괴의 주범으로.. (건초지대에는 아메리칸 블랙카우가..) 6일차.. 요세미티 국립공원.. 요세미티는 1868년 스코틀랜드인 존 무어가 발견한 지역으로.. 189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마사드의 북동 77km, 후레스노의 북쪽에서 69km 떨어진 곳에 .. 2017. 10. 17.
미국 (라스베가스2) - 2017.10.10 4일차.. 라스베가스 계속.. High Roller 를 타고 라스베가스의 전체 야경을 즐긴다. (베네치안 호텔) 조명이 화려한 도시를 걷고.. 곳곳에 세계의 유명 건축물을 모방한 건물들이 있고.. 화려한 호텔 내부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분수쇼) (에펠탑) (초코렛 폭포 조형물) (동화의 나라) 2017. 10. 17.
미국 (라스베가스1) - 2017.10.10 4일차.. 자이언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이동.. 계속되는 사막.. 카지노에서 돈을 잃은 주인들에 버려진 거대한 중고차시장을 지나고 라스베가스가 시작된다. 라스베가스 사막 한가운데에 돈을 찾아 모인 사람들이 만든 도시가 있다. 일주일전에 총기사고가 일어나서 50여명이 사망했지만.. 사고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꿈을 이루는 사람도.. 꿈을 잃는 사람도.. 있겠지만.. 온갖 호텔로 도시는 화려하다. 라스베이거스는 네바다주 동남부 사막에 자리잡고 있는 미국 최대의 관광도시 중 하나이다. 도박에 의한 수입이 많기 때문에 호텔, 음식, 쇼 등이 미국의 다른 관광도시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라스베이거스는 크게 스트립(Strip) 구역과 다운타운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스트립지역은 MGM과 뉴욕뉴욕 등 5.. 2017. 10. 17.
미국 (자이언캐년) -2017.10.10 4일차.. 자이언캐년에 이른다. 버스는 캐년의 계곡아래로 들어간다. 높이 1km 가 넘는다는 웅장한 바위들이 속살을 내 보인다. (자이언캐년 입구) (예술..) (광장에서 우아하게 햄버거를..) 자이언캐년을 떠나고.. 다시 사막을 달려 라스베가스로.. 2017. 10. 17.
미국 (브라이스캐년) - 2017.10.10 4일차.. 새벽의 사막길을 달려 동이 틀 무렵에 브라이스캐년에 도착한다. 브라이스 캐년은 유타주 남부 중앙부에 위치하며,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에서 북동쪽으로 대략 85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연중 내내 개방되고 있는 이곳은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로, 일출과 일몰 때면 후드(hoodoos)라 불리는 핑크색 바위 봉우리 수백만 개가 빛을 발하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을 즐기는 방법으로는 자동차로 운전하여 조망대에서 전경을 보거나, 캐년 안으로 향하는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이나 승마 등을 즐기며 감상하는 것이 있습니다. 공원 안에 있는 비지터 센터와 박물관 등을 방문할 수도 있으며, 겨울이면 크로스컨트리 스키나 스노우 슈도 즐길 수 있습니다. (출처 : 하나투어) 그랜.. 2017. 10. 17.
미국 (호스슈밴드) - 2017.10.09 3일차.. 석양이 질무렵에 호스슈밴드에 도착.. 주차장에서 0.5km 정도되는 평탄한 붉은 모래길을 걸어 호스슈밴드를 맞이한다. 콜로라도강이 수억년간 암반을 깎아 만들어놓은 말굽모양의 지형이다. (호스슈밴드로 향하는 길) (호스슈밴드) 2017. 10. 17.
미국 (그랜드캐년2) - 2017.10.09 3일차.. 그랜드캐년 계속.. 해발 2,000m가 넘는 고원지대.. 계곡 위는 운동장처럼 평평한 고원이다. (해발 2,000m 위의 울창한 산림..) 경비행기에서 내리고.. 육상의 전망대에서 그랜드캐년에 가까이 간다. 2017. 10. 17.
미국 (그랜드캐년1) - 2017.10.09 3일차.. 그랜드캐년을 향해 사막을 달리고 또 달려도 끝이 없다. 모하비 사막을 달리고.. 시에라네바다 산맥을 넘고.. 모하비 사막은 계속되고.. 그랜드캐년.. 이번 여행의 백미.. 계곡이 얼마나 크고 웅장한지.. 해발 2,000m 고도에 위치하는 평평하고 거대한 대륙판이다. 그랜드캐년 계곡의 깊이는 1.6km.. 계곡안에 한반도의 대부분이 다 들어갈 정도란다. 그랜드 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 명성의 관광지입니다.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이곳은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곳.. 2017.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