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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부터 H까지, 알파벳 따라 본 면역력 증강법 출처 : 조선일보 면역력은 긴 시간 동안 자신의 몸에 맞게 구성되고 단련되어 왔기 때문에 한 번에 좋아지기 힘들다. 2012년은 면역력을 튼튼하게 하는 한 해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어떤 약이나 치료보다도 중요한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법을 A부터 H까지 공개한다. Air 맑은 공기 산소가 풍부한 맑은 공기는 면역력 향상에 좋다.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는 산소가 풍부한 환경을 싫어하는데, 산소는 우리 몸에 침입하는 병원체를 제거하는 활성산소를 생성하기 때문이다. 또한, 폐에 쌓여 있는 독소를 청소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의 체내 합성에도 도움을 준다. Bed 충분한 수면과 휴식 휴식을 취하는 깊은 수면 중에 우리의 몸은 면역계를 강화시켜 주는 면역물질을 계속 분비한다. 때문에 병에 걸렸을 때나.. 2012. 2. 2.
[독서] 실크로드 - 사막을 넘은 모험자들 실크로드 - 사막을 넘은 모험자들장피에르 드레주 지음, 이은국 옮김 실크로드는 중국과 서양에 이르는 육로와 해상로의 모든 교역로를 통칭하나.. 구체적으로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서 중국의 광동에 이르는 길을 의미한다. 이 길을 통해 동양과 서양의 문물이 교환되었다.기록에 의한 중국과 로마의 최초 교역은 B.C. 1세기로 교역상품은 비단이다. 이때 중국은 로마를 대진국이라 칭하고.. 로마는 중국을 티나이라 칭하였으나.. 직접적인 교류는 없었으며 중간에 중앙아시아의 파르티아 제국을 통해서 간접무역을 하였다.후에 이길은 종교 전파의 길로 이용되었으며 몽고제국의 성립으로 상인들의 길이 되었다. 이 시기(12세기)에 마르코폴로는 25년이라는 긴시간 동안의 실크로드 여정을 시작하였다. 육로는 베네치아 -> 예루살렘 .. 2012. 2. 2.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니시하라 가츠나리 지음 윤혜림 옮김 면역력, 생활습관속에 답이 있다 인체의 균형을 잡고 생명을 지켜주는 면역의 원리와 생활 실천 건강법을 소개한 책.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해 깨진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한다. 몸의 질병을 장기별로 나눠 이해하는 현대의학의 맹점을 비판하고 연결된 통합 생명체로 이해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대안을 제시한다. 세포 속 생명체이며 면역력의 열쇠인 미토콘드리아에 주목하여 생명이란 무엇인가, 진화란 무엇인가, 면역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았다. 누구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제시해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한 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프롤로그 병은 뿌리부터 고쳐야 한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가장 가벼운 면역.. 2012. 2. 1.
체온1도가 내 몸을 살린다.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적, 지금 저체온이 당신을 노리고 있다! 이 책은 일본에서 2008년 3월에 출간하여 현재 75만 부가 판매되었고,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종합 5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현대사회에서 모든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 요인은 바로 저체온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며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지고, 반면에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면역력이 500~600퍼센트 향상된다고 한다. 저자는 저체온이 왜 우리 몸에 해로운지, 어떠한 악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체온을 올리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체온 업 건강법’을 구체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지금 바로 당신의 체온을 알아보고, 이 책에서 권하는 체온 업 건강법을 실행해 보자! “당신은 체.. 2012. 2. 1.
항암 6개월이 지나고 - 2012.01.29-02.04 1월 31일.. 펑펑 눈이 내린다. 2011년 8월에 백혈병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지 6개월이 지나간다. 정말 하루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을 보았다. 손톱, 발톱, 손바닥, 발바닥에는 항암의 후유증이 남아 있지만..4차항암까지를 무사히 마치고 회복단계에 있다. 빠르면 빠르고.. 지루하면 지루하고.. 6개월이 정신없이 지나갔다. 지난 6개월간 많은 일이 있었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질병 치료를 위한 휴직계를 제출하고.. 한달 여를 서울S병원 무균실에서 1차항암 치료를 하고.. 그동안 계절은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해가 바뀌었고.. 추석이 지나고.. 구정이 지나고.. 2, 3, 4차항암 치료를 하면서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혈액수치가 올랐을 때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시간은 나 뿐만이 아니라 .. 2012. 1. 31.
[독서] 스티브잡스의 세상을 바꾼 말한마디 IT 영웅의 사망IT 계의 영웅인 스티브잡스(Steve Jobs)가 10월 5일 췌장암으로 사망했다.Apple 사를 창업하고..초창기 컴퓨터의 개발에서부터 현재의 정보통신 기기의 개발에 이르기까지..그는 정말로 혁신적이었다.본인이 KAIST에서 석사과정을 보내던 시기(1988-1989)에 IBM 컴퓨터가 지배하던 시절에 갑자기 나타난 애플사의 매킨토시(Macintosh) 컴퓨터는 정말 혁신적으로Windows 또는 Graphic User Interface 의 개념이 반영된 컴퓨터를 세상에 알렸다. 애플사의 CEO가 된 뒤에도 검은색 티셔츠에 파란색 청바지만을 고집하는 그를 보면 항상 젊은이들처럼 열심히살려고 노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췌장암 진단을 받은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며.. 몇년간 기업을 이끈.. 2012. 1. 30.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가지 01 주식을 바꿔라 - 현미콩밥 02 선조가 즐겨 먹던 오곡밥의 비밀 - 잡곡 0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 미강 0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 율무 0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 고구마 0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 콩 0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 작두콩 0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 청국장 09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 새우젓 12 녹색 밥상을 차려라 - 녹황색 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식품 -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 설포라판 풍부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난 - 새싹 .. 2012. 1. 29.
[독서] 문자의 역사 문자의 역사조르주 장 지음, 이종인 옮김 '진정한 의미의 문자는 문자를 사용하는 집단의 생각이나 느낌을 분명하게 재현할 수 있는 공식적인 기호나 상징체계가 있어야 하며, 이 체계는 여러사람들 사이에 합의된 것이라야 한다.' '최초의 문자는 농축산물의 수확량을 기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메소포타미아의 설형문자는 수메르어나 아카드어 말고 다른 언어들도 기록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의 상형문자와 설형문자는 여러세기전에 아라비아문자로 대체된 반면, 중국문자는 단 한번도 그 모습이 바뀌지 않았다.' '일부 사상가들은 알파벳이 발명되고 나서부터 진정한 대중교육이 대중교육이 가능했다고 말한다.'인류는 22,000년전부터 그들의 의사전달을 위해 동굴에 벽화등을 .. 2012. 1. 27.
[독서]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법정 잠언집, 류시화 엮음 몸이 병을 얻고 나서 다시 읽은 책이다.법정스님은 항상 무소유를 주장하신 분이니 내용이 내마음에 쉽게 와 닿을리 없다. 그러나, 큰 병을 얻은 지금에서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이 책에서 무엇인가 해답을 찾으려는데.. 쉽지 않다.무소유가 무엇인지..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피우라는데.. 이는 한순간도 머물지 말고 새롭게 태어나라는 의미이다.이 책에서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옮겨 적는 것으로 만족한다.지금 이순간을 놓치지 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순간 순간 자각하라.한눈 팔지 말고, 딴 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 말고, 스스로 살피라. 이와 같이 하는 내 말에도 얽메이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2012. 1. 26.
쓸쓸한 명절 (구정) - 2012.01.22-01.28 1월 23일.. 구정을 우리식구끼리만 조촐하게 보냈다. 차례는 지내지 못했지만.. 아내와 딸이 직접 만든 만두국을 먹고.. 딸의 세배를 받는 것으로 2012년을 시작한다. 딸도 작년에 수능시험을 보았으나.. 성적도 잘 안나오고.. 대학에 가기전에 사회성을 키울 필요도 있을 것 같아 1년을 쉬어가기로 했다. 집안에 환자가 하나 있으니 명절도 즐겁지가 않고 쓸쓸하다. 엉망진창으로 엉켜버린 주변의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으려면 내가 빨리 완치판정을 받아야 하는데.. 갈길은 아직도 멀고.. 조바심은 나고.. 답답하다. 1월 25일.. 외래가 있는 날.. 혈액수치가 오르기를 기대하고 갔는데.. 지난 주나 크게 다를 바가 없이 바닥이다. 지난 주와 동일하게.. 혈액촉진제 주사와 혈소판 수혈을 받고.. 동일한 처방을 .. 2012. 1. 25.
항암테 - 2012.01.15-01.21 1월 16일.. 4차항암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특별한 증상없이 기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다. 지금쯤이면 혈액수치가 위험수준 이하로 떨어져 있을 것이다. 골수검사는 얼마나 힘들게 했는지 2주가 지난 아직까지도 오른쪽 골반부위에는 뻐근한 통증이 있다. 손바닥은 20여일 전에 전체 다 벗겨졌는데.. 발바닥은 이제서 벗어진다. 손톱, 발톱은 항암기간중 정상/비정상적인 성장을 반복하면서.. 지난 3차항암까지의 흔적이 나이테처럼 고스란히 남아 있다. 1월 17일.. 평소와 다름없이 외래진료를 받으러 가는 날이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혈액검사를 마친다. 매주 혈액검사를 위해 찔러대는 주사도 스트레스다. 오른팔은 혈관이 약해서 왼팔만 계속 찔러댄다. 왼손, 왼팔은 항상 피해자다. 옛날 어렸을 때도 오른손에 낫을 들고.. 2012. 1. 16.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 건폐율, 용적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 2011.10.13] [법률 제10580호, 2011. 4.12, 타법개정] 국토해양부(도시정책과-용도지역),02-2110-6190 국토해양부(도시정책과-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02-2110-8191 국토해양부(도시정책과-개발행위허가,도시계획시설),02-2110-8490 제6조(국토의 용도 구분) 국토는 토지의 이용실태 및 특성, 장래의 토지 이용 방향 등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용도지역으로 구분한다. 1. 도시지역: 인구와 산업이 밀집되어 있거나 밀집이 예상되어 그 지역에 대하여 체계적인 개발·정비·관리·보전 등이 필요한 지역2. 관리지역: 도시지역의 인구와 산업을 수용하기 위하여 도시지역에 준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거나 농림업의 진흥, 자연환경 또는 산림의 보.. 2012. 1. 14.
건강한 밥상 (4) - 건강한 밥상을 차리자 출처 : 농민신문 건강한 밥상 / 건강한 밥상을 차리자 충남 당진서 착한밥상 꾸리는 윤혜신씨 … 차리자제철 농산물로 소박하고 정직하게 “네가 무엇을 먹는지 말해 준다면 네가 누구인지 알아맞히겠다.” 19세기 프랑스의 법률가이자 미식가인 장 브리야 사바랭이 한 말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정체성까지도 규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근대 이후 우리의 식탁은 풍요로워졌지만 영양 과잉과 불균형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현대병에 시달리고 있는 요즘, 우리 몸을 이루는 근본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려한 식탁에 대한 성찰과 함께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 물음표를 달기 시작한 것이다. 밥상 뒤집기, 정직한 밥상, 소박한 밥상 등 요즘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밥상 대안론들이.. 2012. 1. 11.
건강한 밥상 (3) - 식품첨가물 줄이는 조리법 출처 : 농민신문 건강한 밥상 / 식품첨가물 줄이는 조리법 “햄, 끓는 물에 데치고 통조림 국물은 버려라” 식품첨가물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라면 속의 산화방지제, 햄 속의 발색제, 밀가루의 표백제 같이 우리가 먹는 식품 중에는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제철 농산물로만 식탁을 채우지 않는 한 식품첨가물을 피해 갈 수 없는 게 현실인 셈이다. 식품첨가물의 폐해를 예방하려면 가급적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식품첨가물의 체내 축적을 증가시키는 지방 섭취도 삼가야 한다. 식품 하나를 고르더라도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나 꼼꼼히 확인해 보는 습관 또한 중요하다. 식품첨가물의 유해 성분을 줄이거나 중화시키는 조리법을 알아 두는 것 역시 필요한 생활의 지혜다. 우리가 즐.. 2012. 1. 11.
건강한 밥상 (2) - 천연조미료, 집에서 만들어 봐요 출처 : 농민신문 건강한 밥상 / 천연조미료, 집에서 만들어 봐요 멸치·새우·다시마가루…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조미료를 사용하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요리연구가 이보은씨(43)는 “다시마·표고버섯·멸치 등은 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데 요긴한 식자재”라며 “이들 재료를 이용해 천연조미료를 만들어 두면 국이나 무침, 조림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음식의 풍미를 살려 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천연조미료를 소개한다. ●멸치가루=단맛이 나는 천연조미료로 감자·양파·버섯 등을 졸이거나 볶을 때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내장과 머리를 떼 낸 멸치를 바싹 말리거나 프라이팬에 넣고 비린내가 날아가도록 센 불에서 볶은 뒤 분쇄기로 곱게 갈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멸치가루는 오래 끓이면.. 2012. 1. 11.
건강한 밥상 (1) - 건강밥상 관련 서적 출처 : 농민신문 건강한 밥상 / 건강밥상 관련 서적 최근 들어 올바른 먹을거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다룬 책들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식단이나 식습관이 잘못돼 있으며, 이제는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다”는 푸념을 넘어 식탁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시대적 반증일 것이다. 이들 서적들은 공통적으로 물질문명과 식품산업의 발달로 인해 가공식품, 고영양·고단백 식품 위주로 바뀐 현대인의 음식문화를 비판하고, 신토불이 제철 농산물로 다시 식탁의 균형을 잡아 나갈 것을 주문한다. 더불어 진정 건강한 삶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이라는 인식의 전환까지 요구하고 있다. 음식문화에 관련된 책을 주로 내고 있는 도서출판 동녘라이프의 김옥현 팀장은 “문명이 심화될수록 자연으로.. 2012. 1. 11.
지방간 출처 : 농민신문 지방간 알코올성, 간경화·간암 진행확률 높아 … 지나친 음주·비만·고지혈증 등이 원인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이같이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며 남자는 20g, 여자는 10g 이상일 때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이를 환산하면 남자의 경우 하루 포도주 2잔이나 맥주 2캔 정도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또한 지방간의 진단 기준은 조직검사를 통해 간의 무게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5~10% 이상일 경우다. 그러나 실제 조직검사만으로 진단하는 경우는 드물고 초음파나 간기능 검사 등을 종합해 진단한다. 지방간이 해로운 이유는 비만·고혈압·당뇨병과 같이 인슐린 저항성 등 여러 대사증후군의 한 측면이기 때문이다.. 2012. 1. 11.
담배에 이별 고하라 … 많이 웃고 덜 먹어라 출처 : 농민신문 담배에 이별 고하라 … 많이 웃고 덜 먹어라 암을 이기는 생활방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암 진료 환자 가운데 남성은 위암, 여성은 유방암 환자가 가장 많다. 또한 2008년의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수는 55만226명으로 2007년의 49만94명보다 무려 6만132명(12.3%)이 증가했다. 매일같이 암환자와 보호자를 면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왜 암에 걸리까 하고, 자문해 본 적이 많다. 나름대로 암의 발생 원인을 암이란 글자에서 찾았다. 한자인 ‘암(癌)’자를 풀어 보면 입(口)이 세개나 있고, 잘못된 입이 어찌나 많은지 산(山)처럼 많다. 이같이 잘못된 입에서 모든 암이 비롯되고, 발생 원인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암은 잘못된 식습관에.. 2012.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