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01 건강한 밥상 (1) - 건강밥상 관련 서적 출처 : 농민신문 건강한 밥상 / 건강밥상 관련 서적 최근 들어 올바른 먹을거리란 무엇이며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다룬 책들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그만큼 우리의 식단이나 식습관이 잘못돼 있으며, 이제는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다”는 푸념을 넘어 식탁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시대적 반증일 것이다. 이들 서적들은 공통적으로 물질문명과 식품산업의 발달로 인해 가공식품, 고영양·고단백 식품 위주로 바뀐 현대인의 음식문화를 비판하고, 신토불이 제철 농산물로 다시 식탁의 균형을 잡아 나갈 것을 주문한다. 더불어 진정 건강한 삶은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는 삶이라는 인식의 전환까지 요구하고 있다. 음식문화에 관련된 책을 주로 내고 있는 도서출판 동녘라이프의 김옥현 팀장은 “문명이 심화될수록 자연으로.. 2012. 1. 11. 지방간 출처 : 농민신문 지방간 알코올성, 간경화·간암 진행확률 높아 … 지나친 음주·비만·고지혈증 등이 원인 지방간은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뉜다. 이같이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을 구분하는 기준은 하루 알코올 섭취량이며 남자는 20g, 여자는 10g 이상일 때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이를 환산하면 남자의 경우 하루 포도주 2잔이나 맥주 2캔 정도 마시면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또한 지방간의 진단 기준은 조직검사를 통해 간의 무게 중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5~10% 이상일 경우다. 그러나 실제 조직검사만으로 진단하는 경우는 드물고 초음파나 간기능 검사 등을 종합해 진단한다. 지방간이 해로운 이유는 비만·고혈압·당뇨병과 같이 인슐린 저항성 등 여러 대사증후군의 한 측면이기 때문이다.. 2012. 1. 11. 담배에 이별 고하라 … 많이 웃고 덜 먹어라 출처 : 농민신문 담배에 이별 고하라 … 많이 웃고 덜 먹어라 암을 이기는 생활방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암 진료 환자 가운데 남성은 위암, 여성은 유방암 환자가 가장 많다. 또한 2008년의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수는 55만226명으로 2007년의 49만94명보다 무려 6만132명(12.3%)이 증가했다. 매일같이 암환자와 보호자를 면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왜 암에 걸리까 하고, 자문해 본 적이 많다. 나름대로 암의 발생 원인을 암이란 글자에서 찾았다. 한자인 ‘암(癌)’자를 풀어 보면 입(口)이 세개나 있고, 잘못된 입이 어찌나 많은지 산(山)처럼 많다. 이같이 잘못된 입에서 모든 암이 비롯되고, 발생 원인은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암은 잘못된 식습관에.. 2012. 1. 11. 수류화개(水流花開) - 2012.01.08-01.14 1월 8일.. 병을 얻고 나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 항상 내일이 주어질 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다지만.. 건강할 때는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적어도 나의 미래가 20년이상은 남아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얘기가 다르다. 앞으로 항암치료에 의한 후유증없이 2년간 버틸 수 있는가? 그 다음 5년간 잘 보내고 완치판정을 받을 수 있는가? 그 후에 다시 재발없이 몇년을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그렇다면 나의 미래를 가정한 계획이 무의미 할 수도 있다. 답답한 마음에 책을 한권 잡아 들었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라는 법정스님의 잠언집이다. 시형식으로 짧게 짧게 그분의 생각을 적어놓은 책이다. 그분이야 한평생을 무소유로 살았으니.. 죽음에.. 2012. 1. 10. 국내 ‘슬로시티’ 10곳… 느긋하게 돌아보자 출처 : 농민신문 국제슬로시티연맹(cittaslow International)이 인정한 슬로시티는 2011년 10월 말 현재 24개국 147곳. 이 가운데 우리나라에는 장흥군 유치면을 포함해 모두 10곳이 있다. 전남 신안군 증도, 완도군 청산도, 담양군 창평면, 장흥군 유치면은 2007년, 경남 하동군 악양면, 충남 예산군 대흥면은 2009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은 2010년, 경북 청송군 파천면, 상주시 이안면은 2011년 지정됐다. 증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갯벌염전을 자랑한다. 혹한기와 장마철을 빼고는 사철 염부들이 소금 만드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신안군에서 나는 천일염은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 최고의 소금으로 꼽힌다. 갯벌에 낙지도 널렸다. 국제슬로시티연맹 관계자들이 극찬한.. 2012. 1. 8. 농가주택 개조… 이런점 따져봐야 출처 : 농민신문구입전 토지대장·등기부 등본 확인 허름한 농가주택을 고쳐 시골에서 멋진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요즘 많다. 하지만 농가주택은 구조가 허술하기 때문에 리모델링에 앞서 구조 안전진단을 받고, 경제성을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따져봐야 후회가 없다. 농가주택 개조시 주의할 사항을 알아봤다. ▶ 바뀐 법령부터 확인한다=오는 5월9일부터 바뀐 건축법에 따라 무조건 신고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지금까지는 관리지역이나 농림지역이면서 고속도로 경계선에서 100m 이상 벗어나 있고, 국도 경계선에서 50m 이상 떨어진 경우 60평 미만이거나 2층 이하는 신고나 허가 없이 주요 구조부를 개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1평 이상을 짓거나 주요 구조부를 해체해도 신고를 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 건축물 대장을 .. 2012. 1. 8. 전원주택, 장·단점 꼼꼼히 살펴 선택해야 출처 : 농민신문전원주택을 지을 때 고민거리 중 하나는 어떤 집을 짓느냐다. 스틸하우스·목조주택·통나무주택·흙집 등 소재에 따라 장단점이 있어서다. 물론 선택할 때 건축주의 취향이 가장 우선하겠지만 각각의 장단점과 건축비용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목조주택〈목조주택〉예전에는 겉을 화려하게 꾸미는 데 치중했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즐겨 찾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전문가들이 꼽는 목조주택의 장점은 나무의 질감과 은은하게 풍기는 나무의 향을 집안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며 냉·난방비가 일반 주택에 비해 30% 가까이 절감되고 설계 변경이 쉬운예전에는 겉을 화려하게 꾸미는 데 치중했다. 그러나 요즘은 ‘건강’이 강조되고 있다. 친환경 .. 2012. 1. 8. 목조주택, 건축비 절감 요령 출처 : 농민신문단순하게 짓고 설계변경 금물▶ 평면과 구조를 단순화한다=전문가들은 가장 경제적인 주택의 평면 형태는 정사각형이라고 말한다. 지나치게 복잡한 구조는 건축비를 상승시키고 하자의 원인도 된다. 특히 지붕을 쓸데없이 복잡하게 하거나 창을 많이 내면 비용이 많이 든다. ▶ 설계를 중간에 바꾸지 않는다=집을 짓다 보면 설계가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설계를 자꾸 바꾸면 비용이 더 든다. 일부 건축업자는 이 점을 이용해 은근히 설계 변경을 부추기기도 한다. ▶ 가능하면 국산 자재를 쓴다=건축비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는 내외장 마감재다. 발품을 팔수록 수입자재 못지 않은 국산 마감재를 찾아낼 수 있다. 구조재를 뺀 나머지 부분은 국산자재를 쓰면 평당 70만원 정도 건축비를 절감할 수 있다. 2012. 1. 8. ‘전원주택’으로 좋은 집터는 출처 : 농민신문농지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법이 많이 완화돼 전원주택을 짓기가 수월해졌다. 전원의 꿈을 실현하려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전원주택 흐름과 터잡을 때 고려해야 할 점 등을 알아봤다. 전원주택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하는 말이 있다. ‘집보다 터 욕심을 부려라’라는 말이 그것이다. 그만큼 터잡기가 중요하다. 터는 잡는 목적에 따라 조건이 약간씩 다르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통용되는 터잡기 원칙은 배산임수, 남향이다. 여기에 급·배수 문제와 지반, 접도, 이웃, 근린생활시설 등도 살펴야 한다. 특히 급·배수 문제는 지도가 아닌 직접 가서 살펴야 한다. 지반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만큼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이다. 이재헌 유니홈즈 대표는 좋은 집터를 고르는 요건으로 .. 2012. 1. 8. 요가 (2) - 상황별로.. 2012. 1. 6. 요가 (1) -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옥주현 따라 하루 30분씩,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1 “양발은 나란히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무릎,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짝 끌어당기고, 아랫배, 윗배를 다 조이고 숨을 한껏 쉬어주는 느낌으로요. 손은 가슴 앞으로 모아 기도할 때처럼 손바닥을 맞대주세요.” 2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며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합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몸을 접습니다. 초보자는 무릎을 살짝 굽혀도 됩니다.” 4 “발 점핑해서 뒤로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척추와 같은 선으로 연장하는 자세를 만들고 발을 점핑해서 복부 힘으로 몸을 내립니다.” 5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가세요. 끝까지 힘을 풀지 마시고요. 귀와 어깨는 멀리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 2012. 1. 6. 인천-평창 고속철 노선 2012. 1. 6. 서울-양양 고속도로 구간 2012. 1. 6. 꼭 알아야할 부동산 용어 20가지 ♠♠♠꼭 알아야할 부동산 용어 20가지♠♠♠ 1. 용적률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즉, 대지 위에 건축할 때 대지면적에 대한 그 건축물의 바닥 총면적(2층 이상의 건축물일 경우에는 각 층의 연면적의 합계)의 비율을 뜻한다. 이때 연면적은 지하 부분을 제외한 지상부분 건축물의 바닥면적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여기서 바닥면적이란 기둥이나 외벽의 중심선으로 둘러싸인 면적을 말한다.용적률은 입체적인 건축밀도의 개념으로써, 건축물의 높이가 높을수록 용적율은 늘어나지만 건폐율은 변하지 않는다(건폐율은 평면적인 개념이다). 2.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건물 1층의 바닥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눠 퍼센트로 표시한다. 이것을 정한 목적은 지면상에 최소한의 공지를 .. 2012. 1. 5. 2012년 4차항암 (3차항암 종료) - 2012.01.01-01.07 1월 1일.. 2012년이 시작이다.임진년 흑룡의 해라고 한다.새로운 마음으로 한해를 맞이해야 하건만.. 그렇지도 않고 답답하다.창밖의 해가 중천에 떳을 때 일어난다.2012년 첫날은 안개가 많아서 태양도 맑지가 않고 뿌옇게 보인다.집안에서 고립 아닌 고립된 생활에 서서히 지쳐간다.아내도 지치고.. 딸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하루 하루가 투병의 연속이라 하겠지만.. 무의미하게 지나는 것 같아 아쉽고.. 허무하고.. 아깝다.정신이 건전하고.. 육체가 멀쩡할 때 무엇인가를 해놓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린다.(새해일출)시간이 더 길어지면 우울증도 생긴다고 하는데.. 나도 감정이 하루에 몇번씩 바뀐다.앞날에 대한 희망과 의욕은 생겼다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1월 2일..내일부터 4차항암이 시작된다.서서히 골.. 2012. 1. 2. 피부와 직접 닿아 중요하다! 건강 이불에 관한 궁금증 출처 : 조선일보 (2011.12.27) 피부와 직접 닿아 중요하다! 건강 이불에 관한 궁금증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만큼은 순수한 친환경 소재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영국에 본사를 둔 ‘슬립 리미티드’는 표백하지 않은 순면과 재활용한 음료수 병으로 만드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침구를 선보였다. 관련 업체들은 독성물질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양모나 유기농 목화 같은 천연 재료를 선택한다. 아토피와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 피부에 직접 닿는 화학원료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침구시장에도 조금씩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일부 침구·가구 브랜드에서는 친환경 라인을 만들어 대대적인 연구활동을 벌이고 있다. 친환경 침구 제작사, 전문 쇼핑몰 등도 꾸준히 늘고 있다. Q 아토피 피부인 사람은 극세사 .. 2012. 1. 1. 연말연시, 알코올로부터 간을 지켜라 출처 : 조선일보 (2011.12.23)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다. 술은 적당히 마시면 스트레스를 풀어 주고 사회생활에 윤활유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몸의 여러 기관에서 적신호가 나타난다. 특히 간에는 치명적 손상을 준다. 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 술은 왜 간에 나쁜가? 술은 간의 여러 대사 기능을 저하시키는 주된 원인이다. 특히 지방산 산화분해력을 감소시켜 간에 지방을 축적시켜 지방간을 일으킨다. 우리나라 성인의 70%가 음주를 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의 15%가량은 상습적 음주자에 해당된다. 정기검진 등을 통해 지방간으로 진단되는 환자가 직장인 3명 중 1명 이상으로 많아졌다. 지방간의 주원인은 과다한 알코올 섭취다. 알코올성 지방간이란? 지방간은 간세포 속에 지방이 정상보다 많이 축적된 상태다. 정상.. 2012. 1. 1. 사카린(설탕보다 300배 단 인공감미료) 20년만의 解禁 출처 : 조선일보 (2011.12.21) WHO "유해물 아니다" 결론, 칼로리 없는 장점 부각돼… 식약청, 곧 사용허가 낼 듯 발암물질로 의심받아 대부분 음식에 사용이 제한됐던 인공감미료 사카린이 이르면 내년 초부터 '해금(解禁)'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은 소스 종류, 탁주, 소주, 추잉검, 잼 종류, 양조간장, 토마토케첩, 조제 커피 등 8개 식품에 대해 사카린 나트륨 사용 기준을 새로 정한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20일 밝혔다. 톨루엔 등 화학물질을 합성해 만드는 사카린은 설탕보다 300배 달고 가격은 40분의 1 수준으로 인공감미료 중 가장 싸지만 1977년 캐나다에서 발암물질 논란이 시작된 후 세계 각국에 유해하다는 인식이 확산돼 잘 사용되지 않았다. 우.. 2012. 1. 1. 이전 1 ··· 29 30 31 32 33 34 다음